성재랑 희자랑 잤냐고 나문희한테 종주먹대던 신구할배가 숟가락으로 밥떠먹는 나문희를 보고 "잔 게 맞구나"하면서 킬킬 웃느라고 눈이 절로 꽉 감겼는데 고개를 드니 왼쪽눈은 떠졌는데 오른쪽 눈꺼풀은 꽤 한참 붙은 채로..ㅜㅜ
한눈은 들러붙은 채로 재밌어 죽는 신구할배를 보고 있자니 눈물과 웃음이 함께 났어요.
울엄니 아부지도 눈한번 비비고 나면 한참동안 안떨어졌었는데..
별별 데서 엄마 아부지 생각이 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어마이프렌드에서 이장면 보신 분 계실까요..?
연기의 신전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16-05-27 23:59:01
IP : 182.211.xxx.2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6.5.28 12:02 AM (160.219.xxx.250)전 40도 안 됬는데 가끔 그래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