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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요상한 일

조회수 : 4,367
작성일 : 2016-05-27 23:40:36
얼마전 시댁에 갔는데,
막내시누는 안오고, 아이들만 보냈더라구요,
그런데 5살 여자조카가 팬티에 똥을 싸서,
오빠인 11살 아이가 5살 아이 밑을 씻기고 옷을 갈아입혔대요,
시어머님도 계신데 시어머니는 뭘하시느라 그런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지만요,
처음에는 11살아이가 다컸네하다가도,
그래도 한두번 한게 아닌것 같은데 ,,이건 아니지않나 생각에,
시댁에서는 요상했던게 영화필름처럼 지나가네요,

1.시누가 욕실에서 씻다가 제남편을 불러 제가 가보니 전라상태로 옷 좀 갔다 달라고;
2.제부들 앞에서도 런닝바람으로 가슴골 다 보이는 시누
3.제부,형부들 앞에서도 자기집인냥 슬립같은 원피스입고 발라당 누워있던 시누
4.시부가 며느리한테 때 밀어달라던 모습(맡에 트렁크팬티는  입고)-> 안함

이상하지 않나요?
그런데 전 막내시누 아이들이  살짝 걱정되네요,

IP : 112.148.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7 11:50 PM (1.237.xxx.180)

    다이상하지만 4번 특히 토할거같음..

  • 2. 더 시상한 건
    '16.5.28 12:06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이 그 사람들 핏줄이라는

  • 3. 더 이상한 건
    '16.5.28 12:07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이 그 사람들 핏줄이라는

  • 4. 헐~
    '16.5.28 12:15 A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원시부족도 안 할것 같은 짓을...
    집안 분위기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기 전 시대인것 같네요.
    죄송하지만 시댁식구들 어른들이 극혐이네요.

  • 5.
    '16.5.28 12:22 AM (223.33.xxx.232)

    개념이없는거에요 ‥

  • 6. ㅇㅇㅇ
    '16.5.28 12:36 AM (121.130.xxx.134)

    아직 그집에서 탈출 안 하신거죠?

  • 7. 4번은
    '16.5.28 12:40 AM (110.47.xxx.246)

    정말 말도 안되는짓이네요

  • 8. ㄹㄹ
    '16.5.28 1:08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말같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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