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우리가 할수있는 적극적인 행동은 뭐가있나요?

ㄴㄷㄴㄷ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6-05-27 23:19:57
이대로 그냥 죽어갈순없어요
아이들 작은 폐 다 망가지면 어쩌나요ㅠㅠ

선거공약 미세먼지랑 방사능식품에 관련하여 내놓는사람 뽑고싶어요

진짜 속상하네요

이 좋은 봄날

학교에서 근무하는데
학교는 창문닫고 생활이안돼요
이런날씨에.

누워서쓰는거라 두서가없지만

제발 적극적으로 누가좀 나서주면 좋겠어요 정치인중에서라도.
IP : 39.119.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요
    '16.5.27 11:33 PM (175.121.xxx.139)

    정말 걱정이예요.
    미세먼지는 앞으로 더할 텐데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가습기 폐해에서 드러났지만
    미세먼지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노출되어 있으니까요.
    사실 시민환경단체에서는 오래 전부터
    환경에 대한 인식을 촉구하는 시위가 있어왔습니다.
    정부에서 외면하고
    국민들도 외면해서 그렇지.
    우선
    환경을 돌볼 의지가 전혀 없는 우리나라 환경부부터 바뀌어야 겠지요.

  • 2. ..........
    '16.5.27 11:34 PM (222.112.xxx.67)

    똥물에 사는 틸라피아나 마찬가지 신세.. 진짜 중국 다 폭파시키고 싶어요.

  • 3. 공감합니다
    '16.5.27 11:35 PM (1.240.xxx.88)

    아이 유치원을 보낼수가없네요
    정말 그 작은 아이들 ㅜ
    그렇다고 집안공기가 좋은것도 아니고
    마냥 에어컨 공기청정기만 틀수도없고 ㅜ
    진짜 요새는 넘 짜증이 납니다
    어디글보니까 중국에서 한국과 가까운 산둥성으로
    공장을 다 옮기고 있다고
    그 중금속덩어리먼지들 우리나라에서 다 받이줘야한다고
    국가적으로 말한마디도 못하면서
    경유차 끄는 사람들 등장시켜 물타기 한다고 하던데
    누구말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한가지 이유가 어디있겠습니까
    복합적이겠지요
    원글님 말씀대로 미세먼지 해결해준다는 정치인이나
    정다이 나오면 바로 뽑을텐데요
    우리나라 녹색당이 있다고 하던데
    뭔가 인공 강우라던지 획기적인게 필요합니다
    이노무 미세먼지 우울하게 만드네요

  • 4. 정말요
    '16.5.27 11:40 PM (175.121.xxx.139)

    우선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에너지 절약이 아니겠는지요?
    난방비, 전기료 절약에서 부터
    수돗물 아껴쓰구요,
    일회용품 안 쓰는 일 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일도 어쩌면 가장 쉽고
    환경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82쿡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제일 안타까웠던 건
    일회용물걸레를 쓰는 일입니다.
    그 많은 쓰레기를 한 번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안 그래도 일회용품으로 인한 쓰레기는 산을 이룰텐데요.
    대부분 안 썩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일, 정말 시급합니다.

    생리대를 면으로 쓰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구요.
    가만 생각하면 환경을 생각하는 건 결국
    우리를 위한 멋진 행동이지 않을까요?

  • 5. ........
    '16.5.27 11:52 PM (222.112.xxx.67)

    가장먼저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어야 되죠.. 홍보하고 알리고 정말 심각하다는걸...

    무감한 그들에게.... 인식시키는것 부터 시작해야됩니다.

  • 6. 뉴스타파
    '16.5.27 11:53 PM (122.40.xxx.31)

    5월 19일
    초미세먼지에 대해 자세히 방송했습니다.
    https://youtu.be/oCfxherkvts

  • 7. ...
    '16.5.28 12:08 AM (122.208.xxx.2)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234261

    중국발 반, 국내 반 이네요.
    프랑스처럼 차량2부제하고
    화력발전소는 매연정화장치같은 대책이 필요한것같아요.

  • 8. 저는
    '16.5.28 1:06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진짜 새누리같은 기괴한 집단만 없다면 당장 녹색당에 가입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048 비행기타는걸 무서워하는데 극복할 방법은 없을까요 16 2016/05/30 2,043
562047 중국공장 산둥성 이전 ㄷㄷㄷㄷ 4 미세먼지 2016/05/30 5,120
562046 드라마 아이가 다섯... 실사판을 경험하고 있어요 13 .. 2016/05/30 4,345
562045 "어버이날을 공휴일로".'효도 법안' 발의 11 ... 2016/05/30 2,492
562044 다이어트하실때 한번씩 고칼로리 드시나요? 12 팔뚝이넘두꺼.. 2016/05/30 2,364
562043 나만의 소박한 소울 푸드 7 제인 2016/05/30 2,581
562042 인간의 의리와 신뢰라는 것은 이런 것 - 안희정 4 안희정 2016/05/30 1,311
562041 미용실에서 있었던일.. 1 음... 2016/05/30 1,422
562040 저렴하고 쉽게 끓이는 보급형 육개장 34 파한단산날 2016/05/30 6,611
562039 한스케잌에서 맛있는 케이크가 뭘까요? 8 생일 2016/05/30 2,475
562038 카톡1은 사라지지 않고 답이 오는 건 어떤 경우 인가요. 14 카톡 2016/05/30 13,608
562037 도우미 오시면 청소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정리 설거지 안하고 .. 4 2016/05/30 1,870
562036 대한항공 비지니스 라운지 6 한심 2016/05/30 3,298
562035 고등 영어선생님 ~답 좀 가르쳐주세요~~ 4 고등맘 2016/05/30 1,131
562034 로얄 코펜하겐 그릇 모으려고 하는데,보통 얼마정도 들까요? 2 ... 2016/05/30 3,337
562033 더블웨어 색상 문의합니다. 4 풍경 2016/05/30 1,715
562032 허약체질 5살 아이, 녹용 먹여도 될까요? 1 공드리 2016/05/30 1,118
562031 멍청하게 돈을 써서 속상해요. 7 2016/05/30 3,266
562030 제주도 부동산, 계속 오를거라 보세요? 아님 인기 수그러들거라 .. 12 ,, 2016/05/30 3,597
562029 이상하게 요새 4 ... 2016/05/30 1,025
562028 면생리대 추천하고파요 11 무지개1 2016/05/30 4,017
562027 진공 청소기 추천좀 해주세요. 1 진공 2016/05/30 897
562026 케이스 때문에 물건 산 적 있다?없다? 24 2016/05/30 2,495
562025 된장에 물기가 많은데 괜찮나요? 4 음. 2016/05/30 784
562024 아이키우니 어렸을때 엄마가 더 이해가 안되네요 14 그냥 2016/05/30 3,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