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일하던 회사 과장님,그만둔다는데 걱정되요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6-05-27 23:15:43
꾀 오랫동안 일한분이시고요
정말 선비타입이라 직원 부려먹거나
예의없는분이 아니라서 제가 일하는것에 있어
나름 든든한 과장님이신데요

회사사장님이 그동안
너무 자기표현도 안하니 좀 뭐라하셧나봐요
그외 여러가지 쌓인부분이 잇으신가봅니다;

그래서 갑자기 과장님 그만두신다고 햇다고ㅠ
저보고 인수인계받으라는데
저 회사온지 3개월되가거든요
하..
간다는 과장님 진짜 말리고싶은심정인데
두분다 성격이 말린다고 될일도 아니고;;

어쩌나요ㅠ
이럴때 저는 어쩌면 좋을지 난감하고
부담이 팍 오는데 ;
저는 그냥 알바생으로만 일하고싶거든요 흑

IP : 120.142.xxx.9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603 과외선생님 구할 때요 3 고등 2016/07/16 1,120
    576602 박보검 뭔가요 30 ㅎㅎㅎ 2016/07/16 24,688
    576601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이렇게 뜰줄 몰랐어요 10 스브리예 2016/07/16 2,336
    576600 엘지 통돌이 쓰시는 분들, 세탁기 내부통 교체 받으세요 4 정보 2016/07/16 3,233
    576599 그거 알죠? 여자는명품물건으로 수준 나뉘는게 아닌거 23 .. 2016/07/16 7,844
    576598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러는데, 조언부탁드려요. 5 .. 2016/07/16 745
    576597 전도연 관리 참 잘된 배우같아요.. 22 음. 2016/07/16 8,604
    576596 무능도 선천적인걸까요 1 ㅇㅇ 2016/07/16 1,142
    576595 권력앞에 처신이란?---프로스펙스의 비극 5 2016/07/16 3,126
    576594 국내 여름휴가 시원한곳 추천해 주세요~ 1 zzz 2016/07/16 1,238
    576593 왕좌의게임 소설 원서로 읽어보신분 6 소설 2016/07/16 2,202
    576592 집놓으시는 분들 전세가 슬슬 안나가시 시작했나요? 13 진짜 2016/07/16 6,519
    576591 대기업 다니는 남편 둔 친구의 말(원글펑) 18 .. 2016/07/16 20,111
    576590 두부 사면서 나의 모순을 참 많이 느끼네요. 9 지엠오피하기.. 2016/07/16 3,811
    576589 Northface 550 따뜻한가요? 1 아울렛 2016/07/16 477
    576588 일단 다른계층끼리 만날일이없어요 4 ㅇㅇ 2016/07/16 2,114
    576587 주방살림살이 자꾸 바꾸고 싶을땐..어떻게 하시나요 4 .. 2016/07/16 1,714
    576586 이 여자 저 여자 옮겨다니며 어장치고 바람피는 남자들도 9 .... 2016/07/16 3,023
    576585 남편 경제관념이 이제는 답답해요 4 겨울 2016/07/16 2,443
    576584 70년대생분들중에 급식 먹은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62 ㅁㅁ 2016/07/16 4,478
    576583 세계최대 미국 핵 잠수함.. 부산기지 입항 1 부산 2016/07/16 650
    576582 최근에 본 인상적인 장면. 영어 잘하는 버스기사 아저씨 1 ........ 2016/07/16 1,530
    576581 일본암센터 "일본서 올해 100만명 넘게 암 걸린다.... 7 두명중 한명.. 2016/07/16 3,282
    576580 스마트폰 사용시 바이러스감염 메시지 2 흐르는강물 2016/07/16 1,373
    576579 두부 삶아서 먹는건 괜찮은지요? 6 두부 2016/07/16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