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고민입니다

Dd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6-05-27 23:02:34
주중에 몇회만 부르고 있어요 두돌된 아기구요
제가 저질체력이라 아기돌보는거 조금이라도 도움 받고자
좀 쉬고 싶기도하고 고용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아기가 제가 조금만 안보이면 찾는게 똑같다는
거에요 아기 밥이나 놀아주는 건 잘 놀아주시는데 아기가
엄마에 대한 집착이 더 심해 보인다고할까
물론 저랑 둘이있을때는 제가 집안일하고 그럼 티비보여달라하고
칭얼대고 더 힘들긴하죠
저는 시터가 놀아줄때 옆에서 지켜보고있는거에요 나 참
그러다가 아기가 엄마한테 오고싶으면 와서 끌어안고 계속있구요
뭔가 엄마가 나를 맡겨버릴까봐 더 불안해 하는 느낌?
아기 정서에 괜찮을까요? 일단 저는 훨씬 수월하고 스트레스는 덜 하거든요 혼자 독박하는거보단요 애한테 훨씬 화도 덜 내고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IP : 211.195.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7 11:14 PM (1.239.xxx.146)

    두돌 될때까지 독박육아 하다가 시터쓰면 당연히 그렇죠.시간이 필요 할거예요.점점 나아져요

  • 2. 시간이 답
    '16.5.28 12:08 AM (118.219.xxx.20)

    조금씩 조금씩 아이와 시터분 둘이 있는 시간을 늘려 주세요 ^^ 하루하루 지날수록 나아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995 일식집에서 하는 가지튀김은? 4 튀김 2016/07/30 2,594
580994 버리기 잘하는 분 5 ….. 2016/07/30 3,391
580993 코엑스에 중국인들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9 ㅇㅇ 2016/07/30 3,126
580992 김영란 전 대법관 같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램 4 김영란법 2016/07/30 1,042
580991 싫다는 티 분명히 냈는데, 자꾸 만나자는 사람 뭘까요 30 고민 2016/07/30 7,020
580990 마늘 보관 어떻게 하세요? 6 화성행궁 2016/07/30 1,610
580989 함부로 애틋하게 14 40대 아줌.. 2016/07/30 2,658
580988 당신은 요주의 인물 ? ... 2016/07/30 498
580987 외국인 남친에 임신,부모님 놀라겠죠? 3 추천 2016/07/30 4,493
580986 마늘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2 화성행궁 2016/07/30 798
580985 백종원 가지밥 해보려고 레시피 보니까...기름이.. 7 ㅓㅓ 2016/07/30 4,877
580984 스킨슈즈 오늘 첨 신었는데 발가락이 다 나오게 찢어졌다면 환불해.. 3 이번물건들은.. 2016/07/30 1,224
580983 침대매트리스 토퍼를 찾아요~~ 2 ㅇㅇ 2016/07/30 1,409
580982 아기 전집이요 . 사주면 좋나요? 14 .. 2016/07/30 2,317
580981 여자는 운동해도 남자 못이겨요? 13 ㅇㅇ 2016/07/30 5,023
580980 알아볼곳이 없어서 문의드려요. 전학 2 주말이라 2016/07/30 807
580979 아이키우는 부모님들은 1 안정 2016/07/30 619
580978 사람들 앞에서 말 잘하려면.. 1 .. 2016/07/30 714
580977 남편한테 챙김받나요 6 2016/07/30 2,727
580976 어제 제주 오늘 사이판 지진이네요 7 지진휴유증 2016/07/30 4,919
580975 도리화가 보는데, 조선시대엔 여자가 판소리를 할 수 없었나요? 1 ... 2016/07/30 843
580974 오마이베이비 슈는 얼굴에 뭘 한건지.. 6 허참 2016/07/30 5,487
580973 다들 저녁 뭐드세요? 15 저녁 2016/07/30 4,036
580972 까페가서 뭐드시나요^^ 7 바닐라 2016/07/30 1,862
580971 하연수가 예쁜가요? 17 ... 2016/07/30 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