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들 왤케 멋있나요?

듀엣가요제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6-05-27 22:38:42
듀엣가요제 본방 시청한 적은 없구
그동안 산들 무대만 인터넷으로 찾아봤었는데요
오늘 첨으로 본방사수하고 있는데...아
파트너랑 합이 너무 좋네요
아기엄마라고 알고있는데 진지하게 연기하듯
무대에서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도 멋있지만
끝나고 진하게 포옹하고 마치 연인처럼 얼굴 부여잡고
가볍게 흔드는데 제가 다 심쿵^^;;

예능에서는 약간 허당끼도 보여 웃기다 생각했는데
노래 부를땐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남자다움이 배어나와요
듀엣가요제에서 계속 봤음 좋겠네요ㅎ
IP : 112.152.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들
    '16.5.27 10:40 PM (49.175.xxx.96)

    산들이가 저렇게 섹시한남자인줄 몰랐어요

  • 2. 그쵸?
    '16.5.27 10:44 PM (112.152.xxx.109)

    무대에선 완전 다른사람이 되버리네요
    매번 눈을 못떼겠어요
    멋있다눈ㅠ

  • 3. 산들
    '16.5.27 10:45 PM (218.39.xxx.245)

    노래 들으려고 듀엣가요제 본방 사수하는데 노래도 잘하고 자세도 좋고 참 괜찮은 청년이죠.
    지켜보고 싶어요. 노래는 저번주 노래가 좀 더 나았던거 같아요. 뮤지컬한다고 목상태가 안좋다고 하지만
    잘했어요.

  • 4. 쿠키
    '16.5.27 11:28 PM (218.149.xxx.102)

    아이돌중 보석이네요 복면가왕때도 넘잘해서 가끔 영상봐요

  • 5. ^^
    '16.5.27 11:54 PM (112.152.xxx.109)

    4연승엔 실패했지만 담주에 또 볼수 있어 좋네요
    이나이에 아이돌 총각을 좋아하게되다니ㅋ
    암튼 응원하고픈 므흣한 청년이에용^^

  • 6. 바나
    '16.5.28 1:07 AM (115.143.xxx.246)

    전 산들이에게반해 큰누나뻘인데 팬클럽가입했어요 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

  • 7. 아이고
    '16.5.28 5:58 AM (50.155.xxx.6)

    저 첫회 듀엣가요제에서 산들이랑 조선영씨 공연보고 조선영씨가 실수하는 바람에 흔들리는걸 다독이는 모습에 반해서 .. 뭐 원래도 B1A4 팬이긴 합니다만 그전까지는 제가 보기에는 애 였는데 어느순간 훌쩍 큰 느낌?

    지난 회때 엄마 아빠 오셨더랬죠. 부모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더군요.

    산들 화이팅. 무척 아끼는 K Pop 밴드에요. B1A4도 더 더 더 잘되라... 영원히 함께 하자.

  • 8. 요즘 푹..
    '16.5.28 2:06 PM (180.224.xxx.123) - 삭제된댓글

    푹 빠져 있는 가수 입니다.
    덕분에 듀엣 가요제 애청자가 되었네요.
    요즘 아이돌들 같지 않게 느낌도 굉장히 말고 바른 느낌에 인상도 좋고 노래도 열심히 하며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가수라
    응원하고 있어요.

  • 9. ..
    '16.6.1 6:46 PM (112.150.xxx.170)

    제 나이 사십중반 아이돌 가수 좋아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산들 넘 멋지네요. 같이 듀엣으로 부르는 조선영씨 진심 부럽네요. 지금 무한반복재생으로 듣고 있어요. 무조건 본방사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89 신안 노예..차별금지법 만들면 된다..왜 않할까? 1 차별문화타파.. 2016/06/06 757
564188 여교사 학부형성폭행 사건에 대한 사이다 글 하나. 36 사이다 2016/06/06 17,588
564187 비맞은 빨래 다시 세탁기 돌리시나요? 6 빨래 2016/06/06 6,025
564186 갑자기 배란혈...이유가 뭘까요 ㅠ 4 ㄷㄷ 2016/06/06 5,978
564185 Sns에 대체 왜...자기 애 변기사진을 올리는걸까요??. 14 ..... 2016/06/06 4,163
564184 (고민)외국인국적 받은 한국분들, 후회 없던가요? 4 궁금 2016/06/06 2,006
564183 과외샘이나 레슨샘들은 어떨 때 상처 받으시는지 궁금해요 9 학부모 2016/06/06 2,898
564182 갱년기증상 몇년가나요 4 2016/06/06 5,574
564181 불매운동해요 4 ㅇㅇ 2016/06/06 1,784
564180 전라남도 검사와 판사 수준 28 2016/06/06 5,520
564179 오빠와 남동생 사이에서 샌드위치로 자라신 분 17 고명딸 2016/06/06 3,737
564178 외국에서 1억정도 송금 받을시 8 효나 2016/06/06 2,561
564177 장애아에게 언어폭력을 가하는아이 6 ... 2016/06/06 1,626
564176 조명 소음 음식 등 전반적인 톨레런스레벨이 자꾸 떨어지는데 저같.. 4 2016/06/06 1,150
564175 신안군 섬 여교사 성폭행사건요 8 ... 2016/06/06 4,902
564174 남편 모르게 자궁원추절제 수술이 가능할까요? 7 ..... 2016/06/06 5,522
564173 여혐이든뭐든.부모들이 아들교육이나 잘시켰으면. . 6 진짜 2016/06/06 1,226
564172 개미 ㅜ ㅜ 잡스 효과 없음 15 ..... 2016/06/06 4,695
564171 아이폰 가지고 놀고 있어요 5 이게 뭐야 2016/06/06 1,385
564170 잠자기직전 시간이 중요한거 같아요. 2 ㅇㅇ 2016/06/06 3,262
564169 마포에 오래된 소형평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데 팔까 고민중이에요.. 5 고민 2016/06/06 3,717
564168 인서울의전원vs지방수능의대 어느병원 가시겠어요? 9 ㅇㅇ 2016/06/06 2,364
564167 카톡 읽은티 안내는거 요즘에도 되나요? ㄱ ㄱ 2016/06/06 1,206
564166 초등 저학년 아이들 무리짓는 경향 좀 알려주시겠어요? 9 dma 2016/06/06 2,302
564165 혹시 산티아고 순례길 다녀오신 분~ 15 여행 2016/06/06 3,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