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고꼴찌는 졸업후 대학 갈수 있을까요?

일반고꼴찌 조회수 : 2,829
작성일 : 2016-05-27 20:15:57

수도권 일반고 꼴찌입니다. 뒤에 20명 있으니,꼴찌나 다름없죠~~^^

행복한 꼴찌로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 만들어주고 싶은데~~

 

꼴찌들은 졸업후 대학 갈수 있는지? 다른 꼴찌 언니 오빠들은

졸업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IP : 61.101.xxx.1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16.5.27 8:18 PM (222.117.xxx.45)

    대학은 다 간다고 들었어요 좋은대학은 못가겠죠

  • 2. ...
    '16.5.27 8:18 PM (86.164.xxx.147) - 삭제된댓글

    수험생 수보다 대학 정원이 더 많으니 대학이야 갈 수 있죠...

    그런데 그런 대학을 그렇게 비싼 수업료를 내면서 다닐 의미가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

  • 3. ..
    '16.5.27 8:18 PM (14.35.xxx.135) - 삭제된댓글

    요즘은 대학은 다 갑니다
    대학정원보다 학생수가 많아요

  • 4. ..
    '16.5.27 8:19 PM (14.35.xxx.135)

    요즘은 대학은 다 갑니다
    대학정원보다 학생수가 적어요
    그래서 지방대에선 중국학생들 유치에 혈안이죠

  • 5. ㅠㅠ
    '16.5.27 9:05 PM (115.143.xxx.87) - 삭제된댓글

    뒤에 20명이나 됩니까?
    그마져도 부럽습니다 진심ㅠㅠ
    제아들 고1인데
    하루하루 날짜지나고 시간지나니
    스무살될 그날이 참 두렵고
    저는 고등졸업후 바로 군대보낼려구요
    아무리 후진대학이라도
    전과목 십몇점아일 받아주는데도 없겠거니와
    입학한들 졸업이나 하겠나요 ㅠㅠ
    하루하루 지나는 시간들이 부담백배입니다

  • 6. 듣보잡
    '16.5.27 9:31 PM (112.173.xxx.85)

    졸업장에 목매기 보다는 확실한 밥벌이 할 기술을 갖게 하세요.
    듣보잡 나오면 뭐해요??
    또 백수 시작인데.. 허접대학 나와서 할 일이라곤 고졸자 직업이나 별루 다르지 않아요.
    어차피 대졸자 응시 이력서 넣어도 안될텐대요.

  • 7. 그냥
    '16.5.27 9:36 PM (211.200.xxx.248)

    취직시키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지잡대 나와서 버는 돈이나 고졸부터 버는 돈이나 크게 차이없고 등록금 아끼고 좋죠
    아이가 일하다가 어느 순간 대학교 졸업장이 필요하다고 느끼게되면 스스로 공부 하지 않을까요??

  • 8. 내자식은
    '16.5.27 10:15 PM (211.222.xxx.185) - 삭제된댓글

    꼴찌래도 본인이 대학가고싶다고하면 보내줄수밖에 없어요

    아무 손재주도 없는아이 무조건 기술을 가르킬수도없구요

    그나마 대학도 안나오면 정말 이사회는 어디 명함도 못내밀구요 고졸하고 대졸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내자식이 대학갈때쯤에도 다른집자식들은 다 보도듣도못한 대학이라도 가는데 내자식을

    기술가르치고 공장보내 돈벌게 할수있는지 해보세요

    다들 그리 안되니 후진대학이라도 보내는 거랍니다

    꼴찌도 대학은 가요

  • 9. .....
    '16.5.27 10:22 PM (221.164.xxx.72)

    돈만 주면 대학은 누구나 갈 수 있습니다.
    요즘 대학은 옛날의 고등과 같습니다.
    말썽 피우거나 가난해 자퇴하고 돈번다고 하면, 부모가 한마디하죠.
    그래도 고등학교는 졸업해야 안되겠나?
    요즘 대학이 그렇습니다.

  • 10. 좀 일찍
    '16.5.28 12:41 AM (14.52.xxx.171)

    전문대를 보내보세요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요
    전문대도 정시로 가면 서울권은 꽤 높은데
    수시에 일찍 눈 낮추면 괜찮을수도 있어요

  • 11. ㅇㅇ
    '16.5.28 12:55 AM (125.191.xxx.99)

    똥통 대학 가느니 전문대 강추합니다. ebs 헬조선 특집 보니까 4년제 인문대 나오고 3년간 취직못하던 청년이 여수전문대 간호학과 2년 다시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어요. 전문대는 2학년때 이미 대부분 직장들이 정해지고 전에 대학 다닐때는 꿈도 못꿀 일이라고 좋아하던데요

  • 12. 저도 차라리 전문대
    '16.5.28 12:06 PM (210.178.xxx.1)

    네이버 웹툰 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저는 사실 이렇게까지? 싶은데 덧글 달린 거 보면 실제 그런 대학 다니는 아이들이 상당히 현실적이라고 많이 써놨더라구요. ㅠ.ㅠ 정말 안 가는 게 나은 대학들이 있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625 냥이 로얄캐닌 센서블 먹이시는 분 4 장트라볼타 2016/06/10 1,349
565624 저는 예쁘면 삶이 너무 편해요 20 장미빛 2016/06/10 9,408
565623 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는건가요?.. 101 학교 2016/06/10 22,674
565622 영화 베스트오퍼 보신 분들만 봐주세요....... 4 영화 2016/06/10 1,343
565621 인견 누빔 패드 시원한가요? 5 더워 2016/06/10 2,465
565620 중국도 7월엔 많이 더울까요 7 2016/06/10 1,082
565619 변산반도 대명리조트로 주변 식당 및 장소 추천부탁해요. 1 코스모스 2016/06/10 2,291
565618 어버이연합 집회 3580 회 의 의미 2 누구의하수인.. 2016/06/10 724
565617 우유 먹으면 탈이 나는데 자꾸 우유가 마시고 싶어요 12 .. 2016/06/10 1,566
565616 한약..에 대해 좀 아시는 분? 12 민토 2016/06/10 2,250
565615 30대 흰색 스커트에 어떤상의가 좋을까요? (색깔, 종류) 15 2016/06/10 2,248
565614 마? 인견? 지지미 면리플? (급질) 4 여름이불 2016/06/10 1,654
565613 빨래후 줄어든 니트ㅠ 3 2016/06/10 1,271
565612 김제동, 신성우 공유 김주혁 누르고 ‘의문의 1승’?···데이트.. 5 파바박 2016/06/10 2,402
565611 조선일보 입맛에(?)맞는 대선후보. 10 ㅇㅇ 2016/06/10 1,492
565610 런지 스퀔뜨 5 무릎 2016/06/10 1,600
565609 자식앞에서 싸우는 모습 안보이면 사춘기가 좀 수월할까요? 13 ... 2016/06/10 4,080
565608 워터파크 앞으로 절대 가면 안되겠네요::(소독약냄새의 정체) 11 헐:: 2016/06/10 6,520
565607 끝나면 연락하겠다는 사람이요 25 ... 2016/06/10 5,218
565606 전 항상 새누리를 찍어주고 지지해줄거에요. 9 aagla 2016/06/10 1,933
565605 층간소음 가해자는 가해자인지 모를 수도 있겠죠 1 ... 2016/06/10 858
565604 이참에 롯데 정신차리든 망하던 했으면 좋겠어요 ddd 2016/06/10 892
565603 돈 못 버는 남편의 자격지심 12 .. 2016/06/10 9,844
565602 잇몸수술 괜히 했나봐요 3 2016/06/10 4,063
565601 파리바게뜨 가격이 동네마다 13 ... 2016/06/10 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