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년 넘은 집은 시멘트 먼지 때문에

먼지제거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6-05-27 18:25:53
매일 쓸고 닦아도 시멘트 가루 같은 게 쓸려요. 많이요..
그냥 집에 쌓이는 먼지가 아닌 게 예전 아파트(18년차)와 비교하면 시멘트 가루인 거 같아요.
30년 훨씬 넘었거든요.....
입주청소 했었고, 나름 청소한다고 해도 안좋아지는데 (공기청정기도 계속 틀어놓음)
어떻게 하면 좀 나은 공기 마시고 살 수 있을까요?
IP : 223.39.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7 6:39 PM (39.124.xxx.115)

    30년넘은 아파트에서 3년 살았었는데 사는동안 알러지로 무척 힘들었어요

  • 2. ...
    '16.5.27 6:44 PM (211.36.xxx.251)

    20년된 아파트...
    환기 않시키면 왜이리 메케한지...

    새집증후군도 아닌데..메케한 내세나서 힘들어요

  • 3. 18년
    '16.5.27 6:46 PM (14.42.xxx.194)

    된 아파트에서 사는데 전혀 모르겠는데요..
    전에 살던 15년 동향 아파트에 살다가 18년 남향으로 오고나서 삶의 질이 너무 좋다고 만족하는데..
    30년쯤 가면 아파트가 원래 그런가요 ㅠㅠ

  • 4. 원글
    '16.5.27 7:15 PM (1.237.xxx.5)

    첫글님: 어떤 알러지 겪으셨어요? 전 가래가 아침에 매일 나와서 괴로워요. 이런 적 없었거든요. 제가 기관지가 약하긴 해요.

  • 5. 저도
    '16.5.27 7:26 PM (121.151.xxx.229)

    원글님~

    저도 올봄부터 목가래가 엄청 생기네요

    원래 기관지가 좀 약하긴 하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황사 때문인지.. 괴로워요

  • 6. ㅡㅡㅡ
    '16.5.27 8:28 PM (211.36.xxx.90)

    시멘트가 드러나있나요? 벽지겠죠..

  • 7. 유행
    '16.5.27 10:05 PM (210.178.xxx.225)

    올봄 저도 목이 간질간질 잔기침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470 계모와 재산분배도 똑같나요 10 2016/10/14 3,781
606469 골드만 삭스 찬양하고 수억받아챙긴 힐러리 7 월가장학생 2016/10/14 734
606468 갑질하는 진상취급 좀 그만하세요 17 .. 2016/10/14 3,970
606467 흰면티가 노랗개 변하는건 왜 그런가요? 3 .. 2016/10/14 2,220
606466 영작 한문장 (영화소개) 도와주세요 4 감사합니다 2016/10/14 352
606465 2016년 10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14 410
606464 강남아줌 국민연금이....국민등쳐먹는곳이구마... 9 2016/10/14 3,032
606463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요트 9 2016/10/14 2,751
606462 책 기증하려고 하는데요 6 ... 2016/10/14 777
606461 형제들끼린 친한데 부모에게 정이 없어요. 4 …. 2016/10/14 1,906
606460 알바한테는 친절도 바라지말라고요? 23 뭐든진상 2016/10/14 4,078
606459 이사시 도배하고, 입주 청소하려면 돈은 보통 어떻게 하세요? 13 .... 2016/10/14 6,476
606458 커피 마시다 하루라도 건너뛰면 3 커피중독? 2016/10/14 1,721
606457 아래 영작, 고칠 데 좀 봐 주세요 3 .... 2016/10/14 465
606456 36살, 다시 누군가 만날수 있을까요 34 1q2w 2016/10/14 7,021
606455 아이 덕다운점퍼를 하나 사주려는데요. 4 엄마옷이젤싸.. 2016/10/14 1,311
606454 ㅠㅠ불면증으로 결국밤을샜네요 12 갱년기싫다... 2016/10/14 2,338
606453 친한 친구가 집을 샀는데 기분이 복합적이네요. 5 ㅇㅇ 2016/10/14 3,414
606452 힐러리 조종자는 조지소로스 24 전쟁의북소리.. 2016/10/14 4,588
606451 자기야 마라도 박서방네는 너무 각본 냄새가 심하네요 …. 2016/10/14 1,446
606450 또,혼술남녀리뷰) 새털보다 가벼웠던 카톡이별 5 쑥과마눌 2016/10/14 2,434
606449 내가 뻔히 싫어하는 사람한테 다정하게 말건네는 친구가 싫어요. 48 ........ 2016/10/14 9,383
606448 에브리봇 이라는 물걸레 로봇청소기 어때요 4 부직포 2016/10/14 4,662
606447 지방이 좋다고 커피에 버터를 마구 넣어서 먹는 의사 20 과학의 다른.. 2016/10/14 7,563
606446 미씨usa펌) 오늘 제 아이가 납치될 뻔 했어요 11 렌텐로즈 2016/10/14 5,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