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그저 미국이 시키는데로..
G7에서는 미일이 대북제재 강화한다는데..이러다..정말 한반도에서 무슨일 벌어질까 겁나네요.
--------------------------------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이후 북한이 우리측을 향해 끊임없이 대화공세를 펴고 있지만 정부는 비핵화 없는 대화는 무의미하다며 철옹성을 치고 있다.
거듭된 북한의 군사회담 제의에도 국방부 역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며 등을 돌리고 있어 당분간 대화 기류가 형성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북한 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는 지난 21일에 이어 24일에도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이용해 군사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접촉을 갖자고 우리측에 제의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5일에도 '리종혁 조국통일연구원 원장 담화'를 통해 "남조선당국이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입장에서 그 어떤 제안을 내놓는다면 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함께 추진시켜나갈 용의가 있다는 것이 우리의 원칙적인 입장"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비핵화 조치가 최우선돼야 한다"는 기본 입장을 견지한 채 대화 제의에 응하지 않고 있다.
거듭된 북한의 군사회담 제의에도 국방부 역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며 등을 돌리고 있어 당분간 대화 기류가 형성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북한 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는 지난 21일에 이어 24일에도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이용해 군사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접촉을 갖자고 우리측에 제의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5일에도 '리종혁 조국통일연구원 원장 담화'를 통해 "남조선당국이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입장에서 그 어떤 제안을 내놓는다면 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함께 추진시켜나갈 용의가 있다는 것이 우리의 원칙적인 입장"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비핵화 조치가 최우선돼야 한다"는 기본 입장을 견지한 채 대화 제의에 응하지 않고 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우리 정부가 비핵화를 전제로 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남북대화 재개 등을 둘러싸고 남북간에 공방만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