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뭐길래 보는데 리원이 애가 착할것 같아요..

... 조회수 : 7,007
작성일 : 2016-05-27 16:52:32

예전에 아빠 어디가 보면서도 느꼈는데... 애가 참 착할것 같은 느낌..

그냥 안정환 이혜원 딸이니까 애가 공주과 스타일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샤라라 공주드레스가 어울릴것 같은..??그런아이요..ㅋㅋㅋ

근데 애가 방송에서 보면 털털하니 아이 이지만 애가 참 괜찮아 보여요...

안정환 이혜원이 엄청 공주처럼 키웠을것 같은데 털털한 성격은 타고나는건지...ㅋㅋ

씩씩해보이구요...이혜원이 정말 애둘 잘 키우는것 같아요

리환이도 ㅋㅋ하는행동이  귀엽더라구요


IP : 58.237.xxx.1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7 4:54 PM (210.107.xxx.160)

    리원이는 그냥 안정환 주니어 같아요. 외모도, 체형도, 성격도 전부 아빠 닮아 보여요.

  • 2. ..
    '16.5.27 4:5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가 거부해서 ㅎㅎ
    엄마는 애 이쁘게 키우고 싶죠
    이혜원도 그렇게 컸을 테니까 ㅎ

  • 3. @@@
    '16.5.27 5:05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리원이 아주 어릴때 방송에서 그엄마가 딸 공주같이 키운다고 호들갑떨던거 기억이 생생하네요.
    옷도 명품브랜드 공주옷만 입히고, 발레나 음악 같은거 시킨다고 난리난리~~
    좀더 커보니 전혀 그런애가 아니네요. 리원이 된장기질 공주병 심한 여자가 될줄 알았더만..

  • 4. aa
    '16.5.27 5:16 PM (211.199.xxx.34)

    어릴땐 공주처럼 입히고 ..그래서 새침 공주과로 자랄줄 알았는데 ..

    애 천성 자체가 ..털털과 인가 봐요 ㅎㅎ 사춘기 나이면 외모 신경쓴다고 다이어트 하는 애들도 있는데

    먹는것도 잘먹고 ..통통하니 ..귀엽더군요 ㅎ

  • 5. 그집
    '16.5.27 5:17 PM (59.11.xxx.51)

    남매가 둘다 사랑스럽더군요 딸은아빠아들은엄마성향^^

  • 6. ..
    '16.5.27 5:19 PM (211.220.xxx.84)

    그런데 이혜원은 어느 프로를 나오더라도 뭔가 좀 어색한 느낌이예요. 표정 말투 다 ..아이들 대하는것도 몸에 착 붙지 않는 다는 느낌?
    내조의 여왕이라는데 .. 전혀 그런 느낌이 ..

  • 7. ..
    '16.5.27 5:26 PM (112.148.xxx.2)

    엄마도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

  • 8. ...
    '16.5.27 5:27 PM (58.237.xxx.167)

    이혜원도 괜찮은 사람이니까 애들도 다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안정환이야 뭐 운동하느라 애들 교육에 그렇게 신경썼을까 싶어요...

  • 9. ...
    '16.5.27 5:27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리원이 애가 되게 무던하고 털털하더라구요. 진짜 아빠 성격 같아요 ㅋㅋㅋ

  • 10. 엄마도
    '16.5.27 5:37 PM (180.69.xxx.218)

    지혜로와 보여요 괜히 안느가 사랑 하는게 아니겠죠

  • 11. .....
    '16.5.27 6:0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부모자체기 털털해 보임..
    근데 댓글 중에
    애한테 "된장기질"이 없네 라는 그딴 표현 꼭 써야하는지..;;
    열폭 쩔어보임....
    수더분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님한테
    된장기질이 있단 소리 들었겠네요ㅉㅉ 13살짜리가..

  • 12. 리원이
    '16.5.27 6:21 PM (182.231.xxx.57)

    초등학생인가요?지난번에 언뜻보니 교복같은거 입은듯하기도하고 친구들 영어로 말하는거같기도하고...어느 학교 다니나요?

  • 13. ..
    '16.5.27 6:2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땐 된장 기질 심하긴 했잖아요
    근데 연유를 들어보니 그럴만 했더라 .. 라는 거지요

    안정환이 인종차별에 힘들어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안정환은 1월1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2000년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에 진출했지만 좌절을 맛본 사연을 고백했다.

    안정환은 "이탈리아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 현지 선수들은 내게 '아직도 전쟁하냐'고 물었었다. 그 당시 이탈리아 TV에 북한 화면이 많이 보여졌다"며 "처음에는 왕따나 다름없었다. 무시를 많이 당했다. 내게 패스도 안했다"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설명했다.
    다행히 안정환은 뒤늦게 이탈리아 선수들과 친해질 수 있는 법을 배웠다. 안정환은 "난 운동하러 갈때 트레이닝 복을 입고 편하게 가는데 그들은 다 차려입고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 그래서 나도 이후 스포츠카도 사고 명품도 사들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나중엔 가격이 너무 비싸 통역 해주는 분이나 아내와 함께 아울렛만 찾아 다니며 이월 상품을 샀다. 그제서야 나와 밥을 함께 먹자는 친구가 생겼다"고 말했다.

  • 14. @@@
    '16.5.27 6:24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이혜원이 리원이 어릴때 된장녀로 유명했거든요. 지금도 그런지는 몰라도 말이죠.
    애들 옷 명품브랜드가서 싹쓸이 쇼핑하고, 씀씀이 엄청나다고...

  • 15. ..
    '16.5.27 6: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땐 된장 기질 심하긴 했잖아요
    근데 연유를 들어보니 그럴만 했더라 .. 라는 거지요

    안정환이 인종차별에 힘들어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안정환은 1월1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2000년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에 진출했지만 좌절을 맛본 사연을 고백했다.
    안정환은 '이탈리아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 현지 선수들은 내게 아직도 전쟁하냐고 물었었다.
    그 당시 이탈리아 TV에 북한 화면이 많이 보여졌다'며 '처음에는 왕따나 다름없었다. 무시를 많이 당했다.
    내게 패스도 안했다'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설명했다.
    다행히 안정환은 뒤늦게 이탈리아 선수들과 친해질 수 있는 법을 배웠다.
    안정환은 '난 운동하러 갈때 트레이닝 복을 입고 편하게 가는데 그들은 다 차려입고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 그래서 나도 이후 스포츠카도 사고 명품도 사들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나중엔 가격이 너무 비싸 통역 해주는 분이나 아내와 함께 아울렛만 찾아 다니며 이월 상품을 샀다. 그제서야 나와 밥을 함께 먹자는 친구가 생겼다'고 말했다.

  • 16. ..
    '16.5.27 6:2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땐 된장 기질 심하긴 했잖아요
    근데 연유를 들어보니 그럴만 했더라 .. 라는 거지요

    안정환이 인종차별에 힘들어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안정환은 1월1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2000년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에 진출했지만 좌절을 맛본 사연을 고백했다.
    안정환은 '이탈리아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 현지 선수들은 내게 아직도 전쟁하냐고 물었었다.
    그 당시 이탈리아 TV에 북한 화면이 많이 보여졌다'며 '처음에는 왕따나 다름없었다. 무시를 많이 당했다.
    내게 패스도 안했다'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설명했다.
    다행히 안정환은 뒤늦게 이탈리아 선수들과 친해질 수 있는 법을 배웠다.
    안정환은 '난 운동하러 갈때 트레이닝 복을 입고 편하게 가는데 그들은 다 차려입고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
    그래서 나도 이후 스포츠카도 사고 명품도 사들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나중엔 가격이 너무 비싸 통역 해주는 분이나 아내와 함께 아울렛만 찾아 다니며 이월 상품을 샀다.

    그제서야 나와 밥을 함께 먹자는 친구가 생겼다'고 말했다.

  • 17. ..
    '16.5.27 6:2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땐 된장 기질 심하긴 했잖아요
    근데 연유를 들어보니 그럴만 했더라 .. 라는 거지요

    안정환이 인종차별에 힘들어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안정환은 1월1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2000년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에 진출했지만 좌절을 맛본 사연을 고백했다.
    안정환은 '이탈리아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 현지 선수들은 내게 아직도 전쟁하냐고 물었었다.
    그 당시 이탈리아 TV에 북한 화면이 많이 보여졌다'며 '처음에는 왕따나 다름없었다. 무시를 많이 당했다.
    내게 패스도 안했다'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설명했다.
    다행히 안정환은 뒤늦게 이탈리아 선수들과 친해질 수 있는 법을 배웠다.
    안정환은 '난 운동하러 갈때 트레이닝 복을 입고 편하게 가는데 그들은 다 차려입고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
    그래서 나도 이후 스포츠카도 사고 명품도 사들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나중엔 가격이 너무 비싸 통역 해주는 분이나 아내와 함께 아울렛만 찾아 다니며 이월 상품을 샀다.
    그제서야 나와 밥을 함께 먹자는 친구가 생겼다'고 말했다.

  • 18. ..
    '16.5.27 6:26 PM (39.116.xxx.47)

    이혜원씨 아이 둘 잘키우는거 같아요
    친구처럼 공감해주고.…
    리원이도 털털하고 여느 여자아이같은, 첫째라서 의젓함도 느껴지고 그러더군요

  • 19. 티비 잘 안봐요
    '16.5.27 6:37 PM (108.28.xxx.77)

    연옌들이나 유명인들 이름 정도 아는데
    여기서 올라오는 얘기들 읽고 엄마가 뭐길래 한번 보구
    이 패밀리 너무 좋아졌어요.
    특히 이혜원, 생긴거랑 다르게 살림도 잘하구 성격 좋아보여서 급호감.
    아이들 사랑스러운 거 말할것두 없구요.

  • 20. 리환이는
    '16.5.27 6:42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다섯살때쯤인가 케이블프로에 나왔을때 너무 산만해서 문제있는 앤가 싶었거든요 솔직히;; 근데 너무 잘 키웠더라구요. 놀랬어요

  • 21. 라임
    '16.5.27 6:43 PM (113.190.xxx.177)

    저도 이 가족 너무 사랑스러워요~ 엄마가 리원이랑 눈 마주치면서 조근조근 대화하는거 보면서 반성도 하고요. 리원이도 울 애랑 동갑인데 털털하니 예쁘더라고요

  • 22. 쿨내
    '16.5.27 7:56 PM (183.109.xxx.87)

    엄마 아빠가 성격이 아주 쿨하고 유머있고 그래서 애들도 그렇구나 싶어요
    특히 4차원 아들 귀엽 귀엽
    나중에 정말 유명한 연예인될듯
    딸도 살빼면 예뻐지는건 시간문제일듯하구요

  • 23. ...
    '16.5.27 7:56 PM (210.2.xxx.247)

    덜위치 다니는 거 같던데요 dulwich
    교복 마크에 새겨있었어요

  • 24. ...
    '16.5.27 9:07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저는 너무 늦게 방송하는거라 목요일 이 가족만 보고 자요.
    다른 가족들은 일요일 재방으로 ^^
    볼 때마다 아이들 너무 예쁘고 이혜원씨는 어쩜 피부가 그리 광이 나는지,,,

  • 25. ㅇㅇ
    '16.5.27 11:50 PM (49.169.xxx.47)

    이혜원씨 인품 좋은것같아요..차분하고 대쪽같은 부분도 있구요 멋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382 제 동생이 남친 차 타고가다 사고가 나 21 소름 2016/10/20 5,586
608381 다니기 싫은 회사에 그냥 안 나가도 될까요? ㅡㅡ 5 음.. 2016/10/20 1,868
608380 온풍기틀어놓고 샤워해도 될까요 4 2016/10/20 1,499
608379 고지의무 위반-해약당했어요. 범죄자가 된거 같아요. 9 jk 2016/10/20 4,314
608378 속초사시는 분 계세요? 살기 어떤지 6 .. 2016/10/20 1,602
608377 입생로랑 어떤 브랜드에요??? 2 oo 2016/10/20 1,156
608376 배용준 박수진 속보랍니다.. 27 기막혀 2016/10/20 35,883
608375 아침에 눈물쏙빠지게 혼난 아들 5 미운우리새끼.. 2016/10/20 2,015
608374 쇼핑왕루이.. 2 333 2016/10/20 1,459
608373 판도라에서 팔찌말고 반지도 많이 하나요? 3 ... 2016/10/20 2,514
608372 대표적인 남초사이트 ? 3 .. 2016/10/20 1,459
608371 쇼핑왕 루이...맘이 따뜻해져요 10 아름다운 청.. 2016/10/20 3,167
608370 딸아이반에 일베남학생..어쩔까요? ... 2016/10/20 750
608369 요즘 유행하는 플리츠 스커트요~ 궁금 2016/10/20 1,282
608368 송민순 공무원으로서 기본이 안 된 사람일 수도 3 000 2016/10/20 1,005
608367 난독증 검사와 치료 서울대병원 or 세브란스 ? 2 걱정맘 2016/10/20 2,937
608366 악건성엔 리리코스수분앰플이 딱이네요 .. 2016/10/20 1,062
608365 세탁기 고민!! 미니멀리즘과 세탁기...ㅡ..ㅡ;; 9 뚜왕 2016/10/20 4,092
608364 4학년여자아이 갑자기 살이 찌는데 6 초등 2016/10/20 1,923
608363 선동하는 글 무시했으면 좋겠어요. 10 June 2016/10/20 877
608362 옥션 지마켓에 판매자등록 통신판매 2016/10/20 681
608361 국면전환으로 뭔가 할 거 같아요. 9 세월호 이상.. 2016/10/20 3,540
608360 한식대첩중의 경남팀 3 그런가봐 2016/10/20 1,945
608359 죄송해요 정치문외한인데 정윤회랑.세월호요.. 5 ..... 2016/10/20 1,527
608358 매번 저를 무시하는 남편 15 .. 2016/10/20 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