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좋아요.
어려서부터 단독에 살았어서 단독으로 다시 가고싶어요.
마침 급매로 역세?도보 7분거리의 사도집이 나왔어요.
38년된 집이고 1층은 전세가 나오네요. 시세보다 평당 3-400정도 저렴하고 서울입니다.
올리모델링 되어있구요. 주차는 1대 가능해요.
아이둘 있고 학교도 가깝네요.
근데 38년된 집이고 사도라는게 걸려요.
이집이 처음에 2억정도 비싸게 올라왔는데.. 거래가 안되서 2억 저렴해졌구요 ;;
매매 할까요? 말까요?
참고로 사도 옆에 똑같이 쌍둥이 집이 있어서 나중에 그집과 함께 매도하면 집을 지을만한 조건(업자 선호)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