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천 살고 싶네요..

희만사항 조회수 : 4,333
작성일 : 2016-05-27 15:12:32
과천에서 입지 좋은 단지가 어디인가요? 11단지 아이 키우며 살기 좋나요? 입지를 가장 많이 보는편이라서요..

과천 동네 잘 아시는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3.33.xxx.9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사완
    '16.5.27 3:19 PM (14.63.xxx.146)

    애들 키우긴 참 좋지요.
    관악산 옆이라 공기 좋고.
    서울 대공원, 국립 박물관, 과천 도서관.
    양재쪽 하나로 이마트 코스트코 가깝고.
    문원 체육관 있어서 운동하기도 좋고요.

  • 2. 궁금합니다.
    '16.5.27 3:29 PM (182.211.xxx.91)

    저도 과천 살고 싶은 일인인데요. 묻어 질문 드릴게요. 원글님께는 죄송해요..과천 아파트 중 방 창문으로 관악산이 보이는 곳은 어느 단지 몇 동일까요? 혹시 살아본 계시면 꼭 좀 답변 부탁 드릴게요.

  • 3. 관악산을
    '16.5.27 3:33 PM (14.63.xxx.146)

    직접 보려면 문원동쪽 아파트 같은데요.

  • 4. 과천삼
    '16.5.27 3:42 PM (14.63.xxx.130)

    관악산은 과천의 서북쪽에 있기 때문에 주방에서 보입니다.
    11단지 뒤가 바로 관악산 입니다.

  • 5. 윗분
    '16.5.27 3:47 PM (14.63.xxx.146)

    부자시네요.

    과천 사셨다니...

    ㅎㅎ

  • 6. 궁금합니다
    '16.5.27 4:11 PM (182.211.xxx.91)

    방에서 관악산이 보이면 좋겠는데 부엌 말고는 방애서 보이는 단지 동은 없을까요?..ㅜㅜ

  • 7. 00
    '16.5.27 4:11 PM (1.235.xxx.142)

    도서관 빼곡하고 문화체육시설등이 지나칠 정도로 넘쳐납니다.
    교육,재산정도가 내실있으면서 나대지않은 풍토가 있습니다.
    살기좋습니다.

  • 8. 과천좋아
    '16.5.27 4:28 PM (211.201.xxx.143) - 삭제된댓글

    쉽게 생각해서
    관악산은 북쪽 청계산은 남쪽,,으로 생각하심 이해가 쉬워요
    아파트가 남향 혹은 남동 남서향인데
    관악산을 거실이나 방에서 보려면 북향 북동향 북서향이겠지요?
    아무리 관악산이 좋아도 청계산 보는 남향 두고 북향돌아 앉을 필요가 없지요.
    11단지는 관악산 바로 아래고 단지내 관악산 계곡물이 흐르니 그냥 관악산자락인듯.
    저희는 3단지인데 아이들방에서 관악산이 아주 잘보여요.
    공기맑고 도서관 운동시설 넘치고 유해환경없고,,,,저녁엔 개구리우는 소리들리고,,,
    너무 너무 좋은데 재건축앞에두고 전세오름세가 가파르네요.
    대치 압구정도 살았고 강북도 살았었는데
    저희 가족과 성향이 정말 잘맞는 동네라 이사갈곳이 마땅치도 않아요.

  • 9. 과천좋아
    '16.5.27 4:39 PM (211.201.xxx.143) - 삭제된댓글

    위에 궁금합니다~님 답글 달다 삼천포로 빠졌네요^^;
    과천은 모든단지가 지하철 역세권이에요.
    지금 이사오시려면 11단지는 조용하고 관악산 바로 아래,,집값도 좀 더 비싸고
    10단지는 재건축 안했는데 11단지보다 지하철은 좀 더 가깝고 그럼에도 조용하고
    3단지는 바깥쪽은 소음있지만 완전 트인 전망과 초중고 엄청가깝고 상가편의시설이 잘되있어요
    3단지 거주중이에요,,1:1재건축한 곳이라 동간도 넓고 저는 아주 만족하구요.
    4단지 5단지 8단지는 중층이라 재건축까지는 시간이 좀 더 있을듯
    단점이라면 주차가 전쟁이고 낡았다는점??

  • 10. 과천좋아
    '16.5.27 4:40 PM (211.201.xxx.143) - 삭제된댓글

    위에 궁금합니다~님 답글 달다 삼천포로 빠졌네요^^;
    과천은 모든단지가 지하철 역세권이에요.
    지금 이사오시려면 11단지는 조용하고 관악산 바로 아래,,집값도 좀 더 비싸고
    10단지는 재건축 안했는데 11단지보다 지하철은 좀 더 가깝고 그럼에도 조용하고
    3단지는 바깥쪽은 소음있지만 완전 트인 전망과 초중고 엄청가깝고 상가편의시설이 잘되어있어요
    3단지 거주중이에요,,1:1재건축한 곳이라 동간도 넓고 저는 아주 만족하구요.
    4단지 5단지 8단지는 중층이라 재건축까지는 시간이 좀 더 있을듯
    단점이라면 주차가 전쟁이고 낡았다는점??

  • 11. ...
    '16.5.27 4:59 PM (14.55.xxx.239)

    돌아가면서 재건축 시작이라 지금 들어가신다면 3,11단지로 들어가실텐데 두 곳 다 좋아요
    단지내상가가 좀 더 많은 곳은 3단지구요. 관악산 바로 아래라 고즈넉한 분위기라면 11단지예요.
    지금은 재건축입주하려고 잠시 떠나있지만...
    도서관, 대공원, 체육시설 원없이 사용하다 다른 곳으로 오니 그 환경이 얼마나 좋았던가를 절절히
    느끼며 살고 있어요.
    서울 시내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느껴지던 서늘하고 싸한 공기...너무너무 그립네요.
    아이 키우며 살기 좋고 나이 들어 노부부 손잡고 살기에도 그만한 곳이 없다싶어요.

  • 12.
    '16.5.27 5:23 PM (183.98.xxx.33)

    서울 갈 일 없으면 살만하지만
    서울 나들이 할 일 있으면...차가..차가...너~~~~~무 막혀요

  • 13. ..
    '16.5.27 6:30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집값이 9억 하던데 왜 그렇게 비싼지 이유를 모를 동네에요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은 거기 아니라도 많으니 그게 메리트일리도 없고
    자연 경관이야 그 정도인곳 많고
    상권이며 학군이 좋은것도 아니고

  • 14. ..
    '16.5.27 6:31 PM (211.59.xxx.176)

    낡디 낡은 집이 9억 하던데 왜 그렇게 비싼지 이유를 모를 동네에요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은 거기 아니라도 많으니 그게 메리트일리도 없고
    자연 경관이야 그 정도인곳 많고
    상권이며 학군이 좋은것도 아니고

  • 15.
    '16.5.27 6:50 PM (203.90.xxx.111)

    10단지아파트 살고있어요.
    거실창으로 청계산 보여요~
    살아보면 다른곳으로는 못가요 ㅎㅎ

  • 16. 자연 환경
    '16.5.27 11:04 PM (222.235.xxx.59)

    위..님.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은 거기 아니라도 많으니 그게 메리트일리도 없고
    -과천처럼 강남과 가깝게 연결되는 수도권이 어디예요?
    자연 환경 그 정도인 곳 많이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실래요?

  • 17. ....
    '16.5.28 1:03 AM (211.172.xxx.248)

    5단지 북쪽동...몇동이더라..방에서 관악산 보여요.
    근데 1단지 재건축 올라가면 어찌될지.
    2.3.4단지도 북쪽 동은 보일거에요.
    4단지는 앞에 고층 상가가 있어서 좀 가릴 거 같고요.
    남쪽으로 트인 동은 청계산 보이구요.

  • 18. 과천
    '16.5.28 3:57 AM (221.148.xxx.230)

    5단지 506동 507동 작은 방 창문을 통해 관악산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8단지 802동~806동의 경우 3~4호 라인이라면 작은 방 창문을 통해 관악산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802동에서는 관악산 볼 수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609 루이 기다리는데 막설레네요~~ 7 루이앓이 2016/10/20 1,226
608608 이태리여행 99만원 4 . . 2016/10/20 2,365
608607 황교안 "새마을정신으로 자녀 더 갖기 운동해야".. 28 파시스트 2016/10/20 3,714
608606 우체국쇼핑/두레생협 액젓 추천 마r씨 2016/10/20 690
608605 16년을 바래도 안되는 일 5 해도안되는일.. 2016/10/20 1,699
608604 허리안좋은데 헬스기구하니 더 아파요 6 허리 2016/10/20 1,264
608603 이사 때 가전을 맞추어 들이려면 최소 얼마전에? 6 ... 2016/10/20 734
608602 밑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는 이유에 대해. 4 ggg 2016/10/20 1,261
608601 대입 수시제 확대한게 노무현 정부였습니다 29 ㅇㅇ 2016/10/20 2,982
608600 전업 이면서 도우미 쓰시는 분들 17 .. 2016/10/20 6,617
608599 단백질 파우더 먹고 살뺀 분 있나요? 3 체중감량 2016/10/20 4,172
608598 소형차에요 털털털소리나면서 차가막떨려요. 3 어디가문제일.. 2016/10/20 2,155
608597 이화여대 학생,정유라에 공개 편지“어디에선가 말을 타고 있을 너.. 7 .... 2016/10/20 2,810
608596 교회다시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기도할때 예수님 이름으로.. 4 보리수 2016/10/20 877
608595 朴대통령 "교육 통해 공평한 기회 제공" 8 니가이겼다 2016/10/20 1,031
608594 개를 유모차에 태우고 백화점 엘리베이터를... 62 아놔 2016/10/20 8,926
608593 과외샘께 개인적인 질문 하는 거 실례인가요? 7 질문 2016/10/20 1,798
608592 옥션 대책이 없네요 이럴땐... 북한산 2016/10/20 639
608591 클린턴 재단에 1억달러 기부한 캐나다 광산재벌 차악아닌최악.. 2016/10/20 571
608590 극세사말고 침대에 온기줄만한 패드는 뭘까요? 11 ..... 2016/10/20 2,176
608589 내년 추석 항공기 결제 어떻게 해야 가장 저렴할까요? 9 사과 2016/10/20 1,444
608588 남초사이트에 진정한 사랑에 대해서 물었더니 8 2016/10/20 3,686
608587 #최순실붙잡아와 1 ... 2016/10/20 640
608586 미레나하고도 똑같은 생리, 생리통 계속..안맞는건지. 2 ㄴㄴ 2016/10/20 1,690
608585 김구라 방송에서 화장실 매트 질문요 5 매트 2016/10/20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