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고에서 최하위권은 대학을 어디로 가나요...

교육 조회수 : 5,629
작성일 : 2016-05-27 13:44:48

정말 공부 잘하는 애들만 모인 곳이잖아요?

서울의 한성/세종? 거기 과고에서는 최하위권이면

어디로 가나요? 대체로 다 수시로 가는 거죠?

IP : 175.209.xxx.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고
    '16.5.27 1:53 PM (220.86.xxx.131)

    아들이 과고 조졸하고 대학다니는데요..수시특기자전형으로 수능 안보고 대학가구요.
    아주 간혹 중경외시나 인하대,아주대도 있긴한데 한명갈까말까한 극소수구요.
    최하위라도 서성한가고 여학생은 이대가요.

  • 2. ..
    '16.5.27 1:55 PM (210.223.xxx.112) - 삭제된댓글

    하위권인데 조기졸업하고 서강대 갔다는 부모님 글 본적 있어요.

  • 3. 빙그레
    '16.5.27 2:03 PM (39.118.xxx.77)

    과고애들은
    수능을 보기힘들어(국어 영어) 특별히 의대원하는데 내신약한애들 정시 보는애들 말고는 수시로 갑니다.
    개중에 인서울 하는경우도 있더군요.
    대부분 서성한까지는 가구요

  • 4.
    '16.5.27 2:19 PM (1.233.xxx.147)

    하위 10등 이내 였는데 서강대 갔어요

  • 5. ....
    '16.5.27 2:27 PM (121.157.xxx.195)

    과고에서 거의 최하위원이었던 여자아이 이대갔어요.

  • 6. ..고3맘
    '16.5.27 2:39 PM (211.215.xxx.195)

    와 잘가네요 과고가는게 장땡이네요 물론 준비많이해야 입학이 가능하지만요

  • 7. 고흠
    '16.5.27 2:40 PM (183.98.xxx.33)

    약대 뽑던 시절 강원대 간 애 봤어요

  • 8. ㅁㅁ
    '16.5.27 2:43 PM (180.230.xxx.54)

    재수해서 정시로 갑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은 물화생지 다 2까지 듣고..
    물화생지 실험에 치여서 수능공부 할 시간이 없어서 수능점수 별로지만
    재수 때 그냥 수능만 파니까 성적 상승폭이 다들 대단하더군요.

    이건 외고생도 마찬가지
    현역 수학5등급이 모외고 최하위권 졸업생이 다음해 수학 1등급 찍더군요. 문과수학이긴 하지만
    얘도 현역때는 제2외국어에 시달리다가 재수때 수능만 파니까 엄청 오르더군요.

    근데 저런 애들은 진작에 일반고 갔으면 현역때 좋은학교 갔겠죠

  • 9. 보나마나
    '16.5.27 2:50 PM (221.139.xxx.99)

    세곽 9등급. 한양대 공대 갔어요
    내신 안좋은 애들은 대부분 연대나 성대 공대. 한양대는 정말 최하위 열명도 안돼요

  • 10. ---
    '16.5.27 3:35 PM (91.44.xxx.171)

    한양 공대는 연대 고대보다 좋았은데 요즘 다른가.

  • 11.
    '16.5.27 4:52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한양대 이과는 연대 중하위권과 고대상위권과 겹쳐요.
    2년동안 원서 써본 엄마임다.

  • 12.
    '16.5.27 5:16 PM (183.98.xxx.33)

    한양공대가 연대공대보다 높은 적은 없었음
    같은 과를 일직선에 놓고 보면 단 한번도
    서울대 가려다 후기 운운 하시려면 그분들은 최소 45살 아님? 그걸 요즘 입시랑 비교하면 너무 이상한거고

  • 13.
    '16.5.27 5:27 PM (1.220.xxx.197)

    세종대가 서울 최하위대학이라굽쇼......헐......

  • 14. 마지노선
    '16.5.27 6:13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서성한이요 그 이하가면 재수를 하던지 아니면 좀 동창회에 안나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556 심상정이 알려주는 대한민국의 노동개혁법 2 악법 2016/06/03 1,044
563555 디마프 배경음악 질문이에요 3 ... 2016/06/03 1,540
563554 챙겨보는 유익한 티비프로 있으세요? 6 고고 2016/06/03 1,847
563553 paypal 에서 메일이 왔는데 신종사기일까요? 6 질문드려요 2016/06/03 3,031
563552 82언니들 요요 막는법 조언좀 해주세요 2 궁금 2016/06/03 1,345
563551 위조영술 받기로 했는데.. 4 건강검진 2016/06/03 2,801
563550 유럽 여행 중 실망한 곳 어디셨나요? 13 여행 2016/06/03 4,946
563549 디마프 슬프고 아름답네요 6 ... 2016/06/03 4,330
563548 니네 엄마,아빠 니네부모님 '니네'라는 말투 듣기 너무 싫어요 .. 5 개인 2016/06/03 2,193
563547 삶이 너무 버겁네요 3 2016/06/03 2,127
563546 근데 이정재 보면 남자들도 다 자기 자식 낳고 싶은 건 아닌가 .. 19 ddd 2016/06/03 12,841
563545 디마프 신구 7 .. 2016/06/03 4,814
563544 영화제목 알려주세요 5 82 2016/06/03 801
563543 제일 좋아하는,사랑하는 가곡..있으셔요? 70 날개 2016/06/03 3,688
563542 50대 후반 어머니가 보실만한 공연...추천... 5 흐음 2016/06/03 1,052
563541 요즘 포장이사비용 얼마 하나요? 2 치즈생쥐 2016/06/03 1,743
563540 백상예술대상 8 ... 2016/06/03 2,916
563539 남자친구랑 싸우고나서 1 ㅇㅇ 2016/06/03 1,291
563538 꿈속에서 드레스를 만들고있는 꿈은 1 44444 2016/06/03 709
563537 부동산에 대해선 문외한이에요.. 1 궁금 2016/06/03 716
563536 파파이스올라왔어요 5 미미 2016/06/03 1,213
563535 EXID 뮤비.. 원래뜨면 저런거 좀 자제하지않나요? 1 ㅜㅜ 2016/06/03 1,960
563534 오이지 어떤방법으로 담그세요? 12 모모 2016/06/03 3,840
563533 추억의 광고 퍼뜩 떠오르는 거 있으세요? 32 광고 2016/06/03 1,991
563532 테르메덴.. 어떤가요? 5 ㅇㅇ 2016/06/03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