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러 가려는데 채광은 몇시에 확인하는게 좋나요?

00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16-05-27 13:28:43

아래 글 올린 사람인데요..정남향 아파트 4층집이 매물로 나와서 조만간 집을 보러가려고 합니다.

보통 몇시에 가야 채광 확인하기 좋은가요? 매수해서 실거주 오래 할 거라서 좀 꼼꼼히 보고 사려구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아침 10시, 2시, 4시 이렇게 시간마다 가서 봐야 한다고 봤던 것 같은데, 같은집을 3번이나 가서 보기는 그렇고..

오전 10시에 가서 봐도 괜찮을까요?

 

정남향이라 큰 걱정은 안되는데, 혹시나 해서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IP : 193.18.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7 1:36 PM (210.96.xxx.96)

    오전보단 오후가 좋을듯한데

  • 2. 원글이
    '16.5.27 1:44 PM (223.33.xxx.95)

    오후가 좋나요..? 그럼 시간을 바꿔야 겠네요..^^;

  • 3. 덥다
    '16.5.27 2:05 PM (221.145.xxx.83)

    정남향이라고해서 채광이 다 좋지않고 앞,옆 건물위치따라 다릅니다.
    안에서 한번 보시고, 시간대별로 밖에서 확인하세요.

  • 4. 4층
    '16.5.27 2:35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앞이 공원이고 가리는 거 없는 정남향 4층집 본 적 있는데 낮에도 어두워서 불 켜야 해요
    밖에서 보면 해 잘 들어가는 듯 한데 들어가보면 아니었어요

  • 5. 지금
    '16.5.27 2:36 PM (180.69.xxx.24)

    정남향 4층에 살아요. 요즘같은 계절엔 해가 하루종일 들지만 한겨울엔 오른쪽 앞쪽에 있는 고층아파트에 가려서 약 3시쯤이면 그늘이 져요. 여름,겨울이 달라요

  • 6. ..
    '16.5.27 2:37 PM (125.132.xxx.163)

    여름에 채광 확인이요?
    남향저층은 겨울에 해야지요
    앞동에 가려지면 9시~10시 해들다 바로 그늘 지는집 많아요
    우리동 환한데 우리집만 그늘져 있으면 속상해요
    팔때도 여름에 파세요

  • 7. 원글이
    '16.5.27 2:42 PM (223.33.xxx.95)

    아.. 그렇군요.. 겨울에 해야 되는데.지금이 여름이라..;; 앞에 공원이고 암 것도 없어도 4층은 어두울 수 있다고하시니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8. 나는나
    '16.5.27 3:02 PM (116.127.xxx.3)

    저희는 4층같은 3층 정남향이고 앞쪽으로 뻥 뚤려있어 가리는게 없는데 대로 대각선 넘어에 있는 아파트때문에 아침해가 살짝 가려요. 낮에는 괜찮고요. 여러번 가서 살펴보세요. 꽤 멀리 있는 건물이라 생각도 못했는데 그늘이 지더라구요.

  • 9. jeniffer
    '16.5.27 7:18 PM (110.9.xxx.236)

    적으신 시간 중엔 오후 4시에 보시고 시간 여력이 있으면 오전, 오후 둬 시간 간격으로 밖에서 보시는 집이 그늘이 지는지 확인하세요.

  • 10.
    '16.5.28 2:08 AM (121.182.xxx.56)

    4시 정남향 5층에 살았는데
    동간 간격이 짧았는지
    12시반만 지나면 어드워지더라구요
    저는 예민한성격이라 어찌나 우울하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463 그 아줌마 숨은 지겨워서 이제까지 어떻게 쉬고 살았데? 2 아마 2016/09/09 2,425
594462 1층도 집 값 오르나요? 13 1층 매매 .. 2016/09/09 3,423
594461 아들 키우는 엄마들의 블로그 구경할 곳 염탐 2016/09/09 693
594460 남편이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유심칩을 주웠어요. 25 ... 2016/09/09 26,413
594459 시댁에 반찬 해가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7 질문 2016/09/09 2,103
594458 퍼옴) 엄마들이 꼭 한번 읽어봐야할 팩트폭력 21 pole 2016/09/09 6,250
594457 살면서 한번도 고백못받아보신분 !!! 6 ㅇㅇ 2016/09/09 2,526
594456 외모자산3천억VS실물자산3천억, 당신의선택은?? 9 좋은날오길 2016/09/09 1,368
594455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는 재능기부하는 건가요? 8 ... 2016/09/09 1,137
594454 플라워샵 이름으로 까라라 어떻나요? 35 zuhair.. 2016/09/09 3,639
594453 세월호 공기주입한게 쇼라니... 7 뉴스타파 2016/09/09 1,212
594452 빌라 전세 만기가 다가오는데 안빠지네요... 어쩌죠? 5 집주인 2016/09/09 1,932
594451 현관 비번은 언제 알려주나요? 6 이사 2016/09/09 1,257
594450 몰카로 걸린 목사의 설교 내용 1 사자성어 2016/09/09 1,424
594449 모로칸오일 쓰시는 분? 5 ㅇㅇ 2016/09/09 2,159
594448 피부염이나 아토피 한방치료로 완치하신분. 2 ... 2016/09/09 1,201
594447 나두 지금 계란말이 해먹을래요..ㅠㅠ 3 삼시세끼 2016/09/09 2,022
594446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건, 행운인가봐요 10 .... 2016/09/09 5,140
594445 4만원짜리 신발 아까워서 살까말까 ㅇㅇ 2016/09/09 1,001
594444 바람막이 점퍼는 비싼게 좋은가요..? 5 바람막이 2016/09/09 1,811
594443 정당하게 의료사고로 보상을 받았는데 흉보는친지ㅠㅠ 3 슬픈 2016/09/09 942
594442 회 안돼겟죠'?? 2 highki.. 2016/09/09 739
594441 삼시세끼 끝나니 섭섭하네요 19 ... 2016/09/09 3,780
594440 작은 빌라를 형편상 매매할때 1 부동산 전문.. 2016/09/09 854
594439 어제 타워주차장에서 겪은일 6 무서움 2016/09/09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