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리곰탕면이 맛있나요?

궁금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6-05-27 12:08:43
누가 끓여서 먹는걸 보는데
비주얼이 스프 안넣고 라면만 물에 끓인 느낌.
근데 너무 맛있다네요~~
신김치 척 걸쳐먹음 맛있다고ㅎㅎ
전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솔직히 누가 라면 끓여 먹는데
침 안삼킨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드셔보신분들 어떠셨어요?
나름 꾸준히 팔리는것 같던데요.
IP : 223.62.xxx.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6.5.27 12:10 PM (223.62.xxx.25)

    뭔가 맛이 궁금하긴해서
    수퍼에 사러나갈까 말까 고민중요ㅎㅎ

  • 2. 국수
    '16.5.27 12:10 PM (223.62.xxx.1)

    국수 좋아하시면 괜찮아요

  • 3. ㅇㅇ
    '16.5.27 12:13 PM (58.125.xxx.233)

    젤 좋아하는 라면입니다!!!
    스프가 하얘서 그렇지 짭쪼롬한 라면이어요.
    물 많이 안넣고 끓이면 까르보나라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전 해외갈때 신라면 안가지고 가고 사리곰탕명 가꼬갑니다ㅋㅋㅋ

  • 4. 거기에~
    '16.5.27 12:14 PM (118.45.xxx.62) - 삭제된댓글

    의외로 꾸준히 팔리나봐요.
    대파 잘게 썰어서 떡국떡이랑 같이 끓이면 더 맛있어요~ㅎㅎ

  • 5.
    '16.5.27 12:16 PM (223.62.xxx.25)

    떡 넣으면 뭔가 떡국스럽게 맛나겠어요.
    넝심이라 좀 껄쩍스럽긴 하지만ㅜㅜ
    그맛이 심히 궁금킨합니다~~

  • 6. ...
    '16.5.27 12:17 PM (175.223.xxx.126)

    제목그대로 곰탕맛이죠 ㅎㅎ
    조미료맛 강한 고기건더기 없는 곰탕맛
    거기에 국수 말아놓은거랑 같아요
    저도 가끔 땡기면 맛있게 먹어요^^

  • 7. ..
    '16.5.27 12:2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매운 라면 안 당길때 딱 먹기좋죠.

  • 8. 저는
    '16.5.27 12:33 PM (14.52.xxx.171)

    거기 김치 넣고 끓여요
    아들놈 양 적을땐 순대 넣으면 딱 순대국 맛...

  • 9. ㅁㅁ
    '16.5.27 12:3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조미료맛 강하긴하지만
    순한거 먹고싶을때 일년에 서너번 먹습니다

  • 10. 한동안 미쳐서
    '16.5.27 12:44 PM (14.36.xxx.8)

    엄청 먹었네요--;;
    라면은 먹고싶은데 매운건 싫고 할때 딱임돠

  • 11. ..
    '16.5.27 12:54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맛있어요~근데 간이 좀 쎄서 스프 반만 넣고 끓여먹어요~

  • 12. .......
    '16.5.27 1:39 PM (58.120.xxx.136)

    처음 나왔을땐 엄청 먹었는데 뭔가 파동 있고서 부터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엄청 맛있었죠. 조미료 맛은 좀 나지만 뭔가 개운하고요.

  • 13. 저의
    '16.5.27 3:13 PM (121.169.xxx.47)

    훼이보릿 라면입니다ㅎㅎ
    인스턴트에서 이 이상의 사골국물 맛은 불가능하다고 늘 생각할 정도로 맛있어요. 오랜만에 내일 먹어볼까요~

  • 14.
    '16.5.27 3:21 PM (211.36.xxx.105)

    저는 정말 맛없어서 한번먹고 안먹는라면이에요 마트사장님왈 안팔려서 안가져다 논답니다

  • 15. 갑자기
    '16.5.27 5:34 PM (168.248.xxx.1)

    먹고싶네요. 양도 많지 않고 가볍게 먹기 딱 좋은데... 맛도 있어요 ㅎㅎ 깍두기랑 먹으면.. 더 맛있어요.

  • 16. 호롤롤로
    '16.5.27 5:43 PM (220.126.xxx.210)

    지금먹으면 더워서 조금 별루일수도있는데
    겨울에 추울때 이거 먹으면 중독되요
    그리고 김치가 꼭 있어야됩니다.

  • 17. 그립다
    '16.5.27 11:39 PM (218.156.xxx.112)

    저의 소울 푸드였어요
    제가 개띠인데요
    90년대에 집 떠나 학교 다닐 때
    몸살기 오고 으슬으슬 할 때 이거 한그릇 끓여 먹었지요
    지금은 예전같은 깊은(?) 맛이 좀 덜해서 아쉬웠는데
    떡국 떡 레시피 좋네요
    내일 해봐야;;쿨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924 고승덕은 하필 교육감으로 나온걸까요 2 캔디로스쿨 .. 2016/05/30 1,134
561923 아기없는 전업주부도 힘든가요? 47 힘들다..... 2016/05/30 9,232
561922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아파요 ㅡㅡ 2016/05/30 827
561921 21살 아들 보험료 9만6천원이면 너무 비싼거지요? 9 보험 2016/05/30 1,287
561920 미세먼지(냉텅) 22 이상해 2016/05/30 2,032
561919 여러분, 김치 구워 드시지 마세요. 56 후회 2016/05/30 37,220
561918 초2 기본문제집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6 ... 2016/05/30 936
561917 나이먹으니 회사다니는게 지치네요ᆢ 5 ㅜㅜ 2016/05/30 2,080
561916 카톡으로 오는 오글거리는 동영상 5 Qaz 2016/05/30 1,506
561915 인생의7원칙(펌) 3 masca 2016/05/30 2,162
561914 제 몸의 증상) 매일 아프지만 원인불명입니다. 15 행복 2016/05/30 3,500
561913 병원진단받은것 청구 안해도 보험사에서 아나요? 7 보험 2016/05/30 1,510
561912 어제 전철 안전문 고치다 죽은 사람이 19살이래요... 13 ㅗㅗ 2016/05/30 3,084
561911 미군 '한국은 생화학 실험하기 좋은 나라' 홍보 3 주피터프로젝.. 2016/05/30 1,213
561910 임산부 자리양보했드니 딴사람이.. 11 - 2016/05/30 2,174
561909 안동은 왜 가는거죠? 10 .. 2016/05/30 3,473
561908 시부모한테 모텔에서 주무시라고 하는 분들 친정부모한테도 그러시나.. 36 와.... 2016/05/30 6,360
561907 골반이 안이뻐지는 나이 ㅜ 12 ㅋㅋ 2016/05/30 4,242
561906 옷장속에 남편양복에 곰팡이피었는데.. 3 .. 2016/05/30 1,537
561905 경비원있는 20년된 아파트 관리비 너무 비싸요 24 ㅠㅠ 2016/05/30 8,224
561904 버터,딸기쨈 4 955471.. 2016/05/30 1,527
561903 베이킹할때 소다도 넣는건가요?? 3 ??? 2016/05/30 933
561902 은밀한 살인자라는 미세먼지, 뉴스보다보니 다 내탓이네요 11 ... 2016/05/30 2,824
561901 2016년 5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30 527
561900 연애에 관심없는 20대 자녀들.. 다른 어떤 것에 취미가 있나요.. 8 궁금 2016/05/30 3,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