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약깍뚜기 너무 싱겨운데.

...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6-05-27 11:26:42
가능하면 레시피 지켜서 했는데요.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길래 김냉에 잠시 두고 지금 맛봤는데
먹어보니 싱겁고 아무맛도 안나네요.
맵기만 하고.
원래 이런맛인가요?
IP : 122.40.xxx.8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5.27 11:28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눈 딱감고 열흘있다 꺼냈어요
    안싱거워요 ^^

  • 2.
    '16.5.27 11:32 AM (211.114.xxx.77)

    묶어둔 비닐봉지도 풀지 말고 그대로 익히라고 되어 있던데...

  • 3. ...
    '16.5.27 11:32 AM (119.197.xxx.61)

    전 처음부터 간을 좀 더 했었고요
    기포올라와서 먹었을때 후회했어요 내가 이걸 왜했나 하고 처박아뒀다 꽤 오래지나서 먹었는데 굿
    국물이 얼큰한 동치미 국물

  • 4. ............
    '16.5.27 11:33 AM (121.150.xxx.86)

    아이들하고 먹을거라 청량고추를 절반으로 줄여서 넣을까 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 5.
    '16.5.27 11:33 AM (203.90.xxx.178)

    저도 간을 좀더 했어요. 정말 숫가락으로 퍼먹네요.

  • 6. ㅇㅇ
    '16.5.27 11:38 AM (211.224.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싱거워서 소금간을 많이 추가했어요
    요즘 워낙 저염식저염식하니까 싱겁게 먹는거같은데 싱거워도 너무 싱거운 완전 맹탕ㅡ.ㅡ
    키친토크에도 올려져있던데 그분은 첨에 무를 절일때
    원래 레시피대로 하지않고 소금간을 두줌하셨다고 되어있던데
    그정도 소금간을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 7. ...
    '16.5.27 11:38 AM (119.197.xxx.61)

    은근히 중독성있어요
    저거 먹고는 빨간고추가루 김치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라면이랑 먹으면 조합이 좋아요
    이번엔 물을 많이 잡아보려고해요
    동치미 국물 같아서 시원하더라구요
    청양고추 줄여도 괜찮을것 같아요 익을 수록 생각만큼 맵지는 않은데 애들이면 줄이는것도 괜찮을듯

  • 8. ...
    '16.5.27 11:40 AM (119.197.xxx.61)

    원글님은 소금물을 끓여서 추가하시거나 새우젓국물 넣어보시던가 해보세요
    아직은 숙성이 완성된게 아니니까요
    일단 국물맛만 살짝 맞춰보세요

  • 9. ...
    '16.5.27 11:51 AM (122.40.xxx.85)

    간간한 맛조차도 없고 고추의 매운맛만 있네요.
    지금 소금 새우젓 더 넣었어요.
    애들과 같이 드실꺼면 청양고추 반의 반도 많아요.

  • 10. *^^*
    '16.5.27 12:22 PM (14.42.xxx.229) - 삭제된댓글

    저두 좀 싱거워서 소금을 더 넣었어요.
    남편이 매운 것을 잘 못먹어서 청양고추는 반으로 줄여서 했어요.
    그래도 좀 매웠는데 색다른 맛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 11. ㅁㅁ
    '16.5.27 1:54 PM (175.116.xxx.216)

    저도 레시피 그대로 했는데 안싱겁던데요.. 원래 짜게먹는스타일인데도.. 익은거 맞아요? 저는 이틀인가 내놨는데 푹익어서.. 좀 일찍 들여놓을걸.. 푹익어서 신맛많이 나지만 맛은 괜챦네요

  • 12. ..
    '16.5.28 12:03 AM (175.193.xxx.149)

    저는 고거 안싱겁던데요...단 거품 생기자마자 김냉 넣었더니 너무 매워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짱 박아두고 한참 뒤에 꺼냈더니...오메,이것이어여...했어요.
    충분히 익히면 매운맛보다 쨍하고 시원한맛이 더 나오나봐요.

  • 13. 제발
    '16.5.28 5:06 AM (211.36.xxx.133)

    시원하고 맛있어요. 간단하구요.
    좀 더 익혀서 김냉넣어보세요. 저도 이거 먹고부터 빨간김치 손 안가더라구요.

  • 14. 익으면
    '16.6.2 2:37 PM (112.173.xxx.214)

    안 싱거워요.
    국물만 마시는 남편 생각해서 다음엔
    간을 하더라도 물을 더 넣으면 좋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357 질투의 화신 서숙향 작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mm 2016/10/13 3,225
606356 시어머니 머리 양갈래는 양반이지요 전 남편이 여신머리하고 다닙니.. 3 특이한남자 2016/10/13 2,701
606355 82님들처럼 약자편에서 정의로운 분들은..어디에 있나요? 3 ㅇㅇ 2016/10/13 462
606354 거위털이불 싱글은 700그램이면 퀸 100그램과 보온력이 같다고.. 3 거위털 2016/10/13 1,029
606353 쌍둥이자리,원숭이띠,B형이 넘 좋아요 34 ... 2016/10/13 6,616
606352 식빵에 대해서... 2 현이 2016/10/13 1,458
606351 면접관은 필요없는 거죠. 1 금메달 2016/10/13 445
606350 세월호912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10/13 297
606349 하루종일 화장실에서 삐~하는 소리가... 2 ... 2016/10/13 3,302
606348 루이 화신 공항 26 뭐볼까 2016/10/13 4,884
606347 훈제란과 구운계란은 다른거죠 계란 2016/10/13 1,915
606346 노벨문학상이 밥 딜런에게로 갔군요.ㅎㅎ 26 축하 2016/10/13 4,873
606345 영단어 over와 above의 구별점이 뭣인가요? 6 영어무식 2016/10/13 1,786
606344 자동차폐차시 당일날 말소증받는거에요? 1 2016/10/13 927
606343 우울하거나 사는게 재미없을때 기운 나게 해주는 명언 한마디씩만 .. 9 .. 2016/10/13 5,762
606342 아파트 구매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아파트 2016/10/13 2,418
606341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5 챙피 2016/10/13 3,695
606340 좋은 극세사 이불은 안 답답한 거예요? 무거워도? 13 이불 2016/10/13 2,933
606339 effiency reduces가 맞는 표현인가요? 3 영어 2016/10/13 582
606338 방송3사 중에 9시뉴스 한시간짜리를 통째로 볼수있는 사이트 있나.. 3 혹시 2016/10/13 744
606337 주한미군이 열화우라늄탄을 보유하고 있다네요 2 방사능무기 2016/10/13 909
606336 초 4 남아 담임쌤에게 사회성 권유 받았어요 27 ㅇㅇ 2016/10/13 5,982
606335 떡볶이를 시켰는데 떡은 한 개도 못먹었네요;; 6 떡볶이저녁 2016/10/13 3,170
606334 내가 해수라면 진작에 왕소하고 결혼했음~~~ 6 달의연인에서.. 2016/10/13 1,243
606333 설리 에스티로더모델됐네요 45 .. 2016/10/13 2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