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약깍뚜기 너무 싱겨운데.
1. 저는
'16.5.27 11:28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눈 딱감고 열흘있다 꺼냈어요
안싱거워요 ^^2. 음
'16.5.27 11:32 AM (211.114.xxx.77)묶어둔 비닐봉지도 풀지 말고 그대로 익히라고 되어 있던데...
3. ...
'16.5.27 11:32 AM (119.197.xxx.61)전 처음부터 간을 좀 더 했었고요
기포올라와서 먹었을때 후회했어요 내가 이걸 왜했나 하고 처박아뒀다 꽤 오래지나서 먹었는데 굿
국물이 얼큰한 동치미 국물4. ............
'16.5.27 11:33 AM (121.150.xxx.86)아이들하고 먹을거라 청량고추를 절반으로 줄여서 넣을까 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5. 맛
'16.5.27 11:33 AM (203.90.xxx.178)저도 간을 좀더 했어요. 정말 숫가락으로 퍼먹네요.
6. ㅇㅇ
'16.5.27 11:38 AM (211.224.xxx.68) - 삭제된댓글저도 너무 싱거워서 소금간을 많이 추가했어요
요즘 워낙 저염식저염식하니까 싱겁게 먹는거같은데 싱거워도 너무 싱거운 완전 맹탕ㅡ.ㅡ
키친토크에도 올려져있던데 그분은 첨에 무를 절일때
원래 레시피대로 하지않고 소금간을 두줌하셨다고 되어있던데
그정도 소금간을 하는게 맞는거같아요7. ...
'16.5.27 11:38 AM (119.197.xxx.61)은근히 중독성있어요
저거 먹고는 빨간고추가루 김치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라면이랑 먹으면 조합이 좋아요
이번엔 물을 많이 잡아보려고해요
동치미 국물 같아서 시원하더라구요
청양고추 줄여도 괜찮을것 같아요 익을 수록 생각만큼 맵지는 않은데 애들이면 줄이는것도 괜찮을듯8. ...
'16.5.27 11:40 AM (119.197.xxx.61)원글님은 소금물을 끓여서 추가하시거나 새우젓국물 넣어보시던가 해보세요
아직은 숙성이 완성된게 아니니까요
일단 국물맛만 살짝 맞춰보세요9. ...
'16.5.27 11:51 AM (122.40.xxx.85)간간한 맛조차도 없고 고추의 매운맛만 있네요.
지금 소금 새우젓 더 넣었어요.
애들과 같이 드실꺼면 청양고추 반의 반도 많아요.10. *^^*
'16.5.27 12:22 PM (14.42.xxx.229) - 삭제된댓글저두 좀 싱거워서 소금을 더 넣었어요.
남편이 매운 것을 잘 못먹어서 청양고추는 반으로 줄여서 했어요.
그래도 좀 매웠는데 색다른 맛으로 맛있게 먹었어요^^11. ㅁㅁ
'16.5.27 1:54 PM (175.116.xxx.216)저도 레시피 그대로 했는데 안싱겁던데요.. 원래 짜게먹는스타일인데도.. 익은거 맞아요? 저는 이틀인가 내놨는데 푹익어서.. 좀 일찍 들여놓을걸.. 푹익어서 신맛많이 나지만 맛은 괜챦네요
12. ..
'16.5.28 12:03 AM (175.193.xxx.149)저는 고거 안싱겁던데요...단 거품 생기자마자 김냉 넣었더니 너무 매워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짱 박아두고 한참 뒤에 꺼냈더니...오메,이것이어여...했어요.
충분히 익히면 매운맛보다 쨍하고 시원한맛이 더 나오나봐요.13. 제발
'16.5.28 5:06 AM (211.36.xxx.133)시원하고 맛있어요. 간단하구요.
좀 더 익혀서 김냉넣어보세요. 저도 이거 먹고부터 빨간김치 손 안가더라구요.14. 익으면
'16.6.2 2:37 PM (112.173.xxx.214)안 싱거워요.
국물만 마시는 남편 생각해서 다음엔
간을 하더라도 물을 더 넣으면 좋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