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랑 느리게 걷는것도 운동이 될까요
1. ..
'16.5.27 10:2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아니오.
2. ...
'16.5.27 10:33 AM (121.166.xxx.239)그래도 집에서 앉아 있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을 것 같은데요^^;; 좋은 점을 생각하세요~
3. 후리지아
'16.5.27 10:35 AM (182.215.xxx.28)전 제자리 걸음 하고 있어요
그때그때 가능한 체조두 하구요
남들 보면 웃기겠지만 애견인들끼리 보면 이해합니다4. 누리심쿵
'16.5.27 10:38 AM (182.214.xxx.49)안하는것보단 나을것 같아요^^
강아지들이 뛰는것만 무조건 좋아하는건 아니라던데요~
주인이랑 함께 걷고 노즈워킹하는걸 더 좋아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해요
다이어트 때문에 운동을 해야한다면 시간되실때마다 강아지 운동장 가셔서 목줄 풀어놓고 신나게 뛰어노세요^^5. ....
'16.5.27 10:42 AM (61.84.xxx.66)빠르게 걷는 구간과 노즈워킹 구간을 정해서 하세요
저는 갈때는 빠르게 올때는 느리게 옵니다.6. ..
'16.5.27 10:47 AM (39.7.xxx.210)저도 그런데요
전 체력이 약해서 그런식으로 해도 산책 총 한시간 못하고 오는데요
그렇게만 해도 건강에 도움 많이 되던데요..
은근히 체력이 느는것 같아요..7. ᆞᆞᆞ
'16.5.27 10:51 AM (220.118.xxx.57)고도비만 살빼기 시작할때 아주 천천히 집앞걷는거부터 시키던데요 빽세게 걷는것보다야 살은덜빠지겠지만 정체된것보다야 당연 운동돼죠
8. 아니요.
'16.5.27 11:12 AM (211.186.xxx.16)저도 개 키우기 전엔
파워 워킹으로 한시간 반씩 걷기운동해서
살을 10키로 뺀 사람인데요
개 키우고 나서 개랑 같이 빨리 걷거나 조깅할 생각에 들떠 있었는데
이건 뭐
같이 나가보니
세걸음 가다 냄새맡고
다섯걸음 가다 냄새맡고.......ㅠㅠ
수시로 가다서다 가다서다........
운동총시간은 2~3시간 걸리니 시간은 더 늘었지만
운동량은
반의 반으로 줄은거 같아요.
요샌 살이다시쪄요 ㅠㅠ
멍뭉아~~~
우리도 달려보자~~~ㅠㅠ9. 별로요
'16.5.27 11:30 AM (175.253.xxx.129) - 삭제된댓글별로 도움 안되는듯요.ㅠ
저도 해봤는데 다이어트에 효과 하나도 없었어요 ㅋㅋㅋ10. ㅠㅠ
'16.5.27 12:54 PM (14.36.xxx.12)그렇군요...
그래도 3시간씩이니 뿌듯해했는데 ㅋㅋㅋㅋㅋ
그냥 개들은 한시간만 하고 저혼자 빨리걸어야겠어요.11. 아하
'16.5.27 1:15 PM (175.253.xxx.129) - 삭제된댓글3시간이군요? 3시간이라면 운동될꺼 같은데요?
12. ....
'16.5.27 1:22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그럼 안되구요. (저도 두 마리)
늑대무리를 생각해보세요. 무리 속의 모든 늑대들이 맡고 싶은 냄새 다 맡고, 쌀거 다 싸면 언제 이동을 하겠어요.
나가서 맘껏 똥오줌싸도 되는 곳까지 도착한다음 그곳에서 5분~10분 정도는 오줌싸고 똥싸게 자유를 주시구요.
그때부터는 파워워킹입니다. 아시겠죠?
개들의 본성에도 그게 맞구요.
그 다음에 쉬고 냄새맡는 타이밍은 주인이 정하는거에요.
안그러면 개들도 혼란스럽고 걷다가 냄새맡다가.. 힘들어요.
개들은 걸어야 행복해하거든요.
http://blog.naver.com/damho67/15002918517113. 제제
'16.5.27 1:40 PM (211.36.xxx.36) - 삭제된댓글세사르 밀란의 도그 위스퍼리
14. ㅇㅇ
'16.5.27 1:42 PM (211.36.xxx.36)세사르 밀란의 도그 위스퍼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5675 | 이지현 이혼소송중이네요 31 | ~~ | 2016/06/10 | 28,929 |
565674 | 도저히 안되서 수면제 처방받아 왔는데 괜찮을까요 25 | .. | 2016/06/10 | 7,440 |
565673 | 분당 치과병원 추천바래요 18 | 분당치과 | 2016/06/10 | 6,933 |
565672 | 우리 남편인데요 20 | 이야기 | 2016/06/10 | 6,942 |
565671 | 의정부 송산주공1단지 고양이 잃어버리신 분~ 1 | ... | 2016/06/10 | 822 |
565670 | 커밍아웃 내가 레깅스를 입게 된 이유 48 | ... | 2016/06/10 | 21,776 |
565669 | 승마운동기구 효과 있을까요? 7 | 애마 | 2016/06/10 | 10,864 |
565668 | 요즘 드라마 보면서 느낀 건데 1 | 오바 | 2016/06/10 | 906 |
565667 | 지하철인데 앞에 서있는 여자가 임산부인지 헤깔려요 10 | ㄷㄴㄷㄴ | 2016/06/10 | 3,799 |
565666 | 마녀스프 다욧 꽤성공인데요 3 | 마녀스프 | 2016/06/10 | 3,895 |
565665 | 가슴이 미치도록 절절하고 슬픈 영화 추천부탁요 79 | 더운데 우울.. | 2016/06/10 | 21,889 |
565664 | 비행기 외국에서 한국으로..한국저가항공으로예약? 4 | 급해요 | 2016/06/10 | 1,180 |
565663 | 가난한 시댁 자부심 8 | 아오 | 2016/06/10 | 7,040 |
565662 | 하루키 소설 중에 결말 찝찝한거나 슬픈거있나요 3 | .... | 2016/06/10 | 1,308 |
565661 | 시터비를 지급한다는걸 얘기해야할까요? 28 | 고민 | 2016/06/10 | 5,044 |
565660 | 호적말소법에 대해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5 | moon | 2016/06/10 | 2,308 |
565659 | 토닉워터를 김치에 넣으면 | 저거 | 2016/06/10 | 829 |
565658 | 냉정과 열정사이 아오이편 봣는데 가슴 미어지네요 3 | . . . .. | 2016/06/10 | 2,202 |
565657 | 한의사님 계시면 답변 좀(체하면 손 따는 것에 대해) 6 | 만성두통 | 2016/06/10 | 2,294 |
565656 | 엄마 돌아가시고 이사 바로 가는게 이상한가요? 10 | 조언좀 | 2016/06/10 | 3,921 |
565655 | (급질) 더운날 주먹밥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5 | 도시락 | 2016/06/10 | 1,226 |
565654 | 돌잔치때 엄마 의상 8 | 돌돌 | 2016/06/10 | 3,061 |
565653 | 월급날인데 아직도 입금이 안됨 12 | 쩌증 | 2016/06/10 | 5,471 |
565652 | 날씨가 더워져서인가요.. 3 | ... | 2016/06/10 | 1,191 |
565651 | 제가 잘못한건가요? 6 | .. | 2016/06/10 | 1,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