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이리 자신감이 없는지
고등학교때 반에서 1,2등
500명 중에 10등안에 들었는데
떨어질까봐 한참 아래 대학 지원해서
붙기야 붙었지만
저보다 공부 한참 못하던 애들이 서성한을 갔는데...
게다가 최근엔
과외를 한다고 고딩 남학생 집을 갔는데
애가 모의고사 5등급 나온다는데
아이의 기에 눌려서
갑자기 자신감이 없어지더라구요..
참고로 전 해외에서 석사를 나왔습니다만
체구가 작고 극도로 소심해서 그런건지
아님 아주 가난한 집에서 어렵게 자라서
그런건지..
왜이리 자신감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