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한뒤에 토하고 계속 울렁거리는데ㅠ

조회수 : 3,380
작성일 : 2016-05-27 08:38:08
이틀전 점심에 비빔밥을 사먹고 속이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밤까지 괴로워하다가 다 토했어요
산만한 17개월 애기 보면서 급하게 허겁지겁 먹어서 그런지 체했었나봐요
다음날 아침에도 속쓰리고 울렁거리는 증상때문에 병원가서 약 처방받았고 오늘 아침에도 위속에 기름 한스픈 들어있는것처럼 울렁거려요 체해도 울렁거리는게 며칠가나요?임신가능성은 없구요..
울렁거리니 입맛도없고 기운이 없어요ㅠㅠ
IP : 116.40.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5.27 8:40 AM (125.185.xxx.178)

    약국가서 속 가라앉히는 약 드세요.
    약국가면서 흰죽 밥솥에 앉혀놓고 가세요.

    빨리 먹으면 위에 안좋아요.

  • 2. ㅁㅁ
    '16.5.27 9:04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제대로 안뚫린거죠
    명치부분에 찜팩올려 편안히 이완좀 시키시구요
    일단 병원처방이 빠르고

    식혜도 좋고 무우즙도 좋고 연하게 마셔주고
    당분간 식사도 조심하구요

  • 3.
    '16.5.27 9:08 AM (116.40.xxx.136)

    네ㅠ 다시입덧하는 기분이예요
    생각해보니 애기낳고 허겁지겁 먹는게 습관이 된것같아요
    천천히 먹어야겠어요

  • 4.
    '16.5.27 9:09 AM (175.204.xxx.142)

    체한데는 침 맞으면 좋은데..
    당분간 식사를 조심하셔야해요.
    애기가 고만할때 이쁘긴 한데 쫌 힘들죠?^^
    힘내요~~

  • 5. ㅇㅇ
    '16.5.27 9:20 AM (112.148.xxx.109)

    며칠갈수 있어요
    아가도 있고 힘드시겠어요 ㅌㄷㅌㄷ

  • 6. ..
    '16.5.27 10:18 AM (210.107.xxx.160)

    제가 얼마전에 그랬어요. 처음엔 두통때문인줄 알고 두통약을 먹고 1시간이 지나도 안가라앉아서 매실차를 마셨는데 그래도 1시간을 안가라앉더라구요. 머리가 메슥거린다는 느낌이랄까? 그 상태로 2시간을 있었던거죠ㅠㅠ 밤이었는데 잠을 잘 수도 움직일 수도 없어서 너무 괴로웠어요. 결국 속 체했을 때 먹는 약 먹고서야 겨우 잠들었어요. 그러고 며칠은 죽 먹고 좀 가벼운거 먹고 그렇게 지나갔어요. 속 체해도 현기증? 두통? 이 심하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ㅠㅠ

  • 7. ㅇㅁㄴ
    '16.5.27 11:50 AM (192.0.xxx.254)

    컨디션 안좋을때 별로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체한적 있거든요
    두통으로 시작해서 결국 구토 설사로 밤새 고생하다 다음날 아침에 병원가서 약처방받은거 먹고 하루쯤 굶으면 좀 괜찮더라구요
    배 따숩게 해 주시고 매실액기스 따뜻한 물에 타서 드세요
    약도 챙겨드시구요
    체하고 난 다음 하루동안은 기운이 없어서 계속 침대에 누워계셔야 할거에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 8. ..
    '16.5.27 4:43 PM (112.140.xxx.23)

    손 좀 따세요.
    체한데는 그게 젤 효과 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148 '또오해영' 전혜빈 "마음 예쁜 서현진에 감동 받았다&.. 3 오해영ost.. 2016/06/29 3,840
571147 초중등 아이들 책 추천 해주세요 2 tt 2016/06/29 403
571146 오해영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요~ 4 사랑 2016/06/29 1,362
571145 남편 사용 설명서 16 우유 2016/06/29 3,628
571144 중등 수행평가 점수 결석시.... 14 ........ 2016/06/29 4,055
571143 결로 있는 아파트 매수 7 고민녀 2016/06/29 2,732
571142 프로라면..일 많아도 티내는 거 아닌가요? 8 ㅇㅇ 2016/06/29 1,246
571141 요즘도 한글 안떼고 입학하는 초등생들 있나요? 7 .... 2016/06/29 1,607
571140 중고컴퓨터 차에다 팔았더니~ 15 .. 2016/06/29 3,941
571139 한달만 휴대폰쓸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4 ... 2016/06/29 1,644
571138 컴터바이러스로 외계인물리치는 영화 제목이 뭐에요? 3 82수사대 2016/06/29 549
571137 목표치 모자란데…군, 생산업체에 전시 유도탄 대여 2 조국의 끝은.. 2016/06/29 389
571136 본문은 지웁니다 67 사면초가 2016/06/29 22,495
571135 박승춘과 박용진 5 길벗1 2016/06/29 1,011
571134 오해영에서 3분전 상황 대박이지 않나요? 12 오해영 2016/06/29 4,669
571133 잊혀지지 않는 남편에 대한 서운함... 26 그냥.. 2016/06/29 7,154
571132 셔워..티브.. 8 ... 2016/06/29 1,029
571131 어제 피티 유감 원글인데요 1 유산소짱 2016/06/29 1,222
571130 안락사 임박한 백구 입양하실분 없으신가요? 2 넘 안타까워.. 2016/06/29 2,277
571129 이제는 말할수있다!!오해영! 5 묵언 2016/06/29 2,184
571128 종합소득세 환급 아직 안들어온 분 계시나요? 5 아시는분 2016/06/29 1,133
571127 주물냄비가 나은가요? 돌냄비가 나은가요? 닭볶음 2016/06/29 445
571126 오해영에서요. 4 질문 2016/06/29 1,102
571125 남편과 한달넘게 말을 안하고 있어요. 14 답답이 2016/06/29 7,472
571124 쌀밥대신 뭐가있을가요? 6 .... 2016/06/29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