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도 스트레스 좀 있고
더구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애들 소풍 김밥도 싸고 했거든요..
집에와서 빨래 널고 청소기 돌리고..
했는데 몸이 무겁지가 않네요.
커피를 두잔마셔서 그런가.
이러다가 또 훅가겠죠..
지난주 수영 3달만에 했더니 무릎에 불나는거 같았어요 어깨도빠지는거 같고..
아직 애들이 초딩이라 건강해야하는데..일도 하고..ㅠㅠ
요즘엔 무슨정신이 드는지...막 일도 더 배우고 싶고 샅샅이 다 알고 싶고 그러네요..
저도 애가 초딩이라 더 건강해야하는데 왜 40대 초반과 달리 중반이후로 훅 가는지...
매일 걷고 스트레칭합니다. 먹는 것도 신경많이 써서 살 안찌울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