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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가스건조기 질렀어요~~!

행복행복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16-05-26 20:28:33
블로그글만 수십개는 본것같네요
원체 못믿고 잘 따져보는 성격이라ㅜㅜ

고양이털 제거에 결국 넘어갔어요 다묘가정이거든요...
인생템이라고 했던분들이 하도 많으셔서
진짜진짜 기대됩니다!

써보고 저도 후기올릴게요
IP : 218.51.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
    '16.5.26 8:29 PM (49.175.xxx.96)

    부러워요

    구매정보는 없는거여요?~~^^

  • 2. 원글
    '16.5.26 8:31 PM (218.51.xxx.6)

    전 그냥 최저가 검색해서 샀어요 가스건조기는 린나이랑 엘지꺼 두개만 있더라구요(브랜드가 두개뿐이니 써도 되겠죠?)

  • 3. 축하드려요.
    '16.5.26 8:31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작년 겨울부터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장마철과 겨울이 두렵지 않네요. ^^

  • 4. bg
    '16.5.26 8:33 PM (218.152.xxx.111)

    오 저도 가스건조기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떤지 궁금해요! 사용후기 부탁드려요!! ㅋㅋ

  • 5. 축하
    '16.5.26 8:48 PM (175.211.xxx.164)

    저희도 3묘1견가정이라 이사오며 장만했구요.
    털제거는물론이고 하루 두세번도 빨수있으니 너무편해요.
    널 공간 걱정 없고 마를 날씨 시간걱정없고.
    털제거도 만족스러워요. 어떤님말대로 양말에 박힌털 안떼어내도되요. 털이 없어요ㅜㅜ그래도 상할염려있는건 따로말려요.

  • 6. 지금
    '16.5.26 9:14 PM (1.246.xxx.85)

    이불돌리고 있습니다
    오늘같이 미세먼지 있는날은 빨래 못하는날이었는데 말이죠
    미세먼지도 하루면 어찌 견뎌보겠는데 미세먼지 며칠 지속되면 스트레스 만땅
    애가 둘이니 빨래는 쌓여가서 할수없이 해서 널어도 환기못시키니 안마르고..
    4월에 베란다 없는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건조기 설치하고 빨래건조대 버리고왔어요
    매일 널려있던 빨래 건조대안보니 속이 다 시원해요

  • 7. ///
    '16.5.26 10:03 PM (61.75.xxx.94)

    4월 중순에 가스건조기 구입했는데 그동안 모르고 산 세월이 억울할 지경이었습니다.
    15년전에 전기건조기 사서 사용하다가 전기요금 폭탄 맞고 설치해 놓고 사용도 못하다가
    10년전에 처분하고 건조기는 생각도 안 하고 살았는데 세상에 가스 건조기가 만들질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수건, 이불, 속옷, 면티, 청바지가 매일 한가득씩 나오는데, 빨래가 두렵지 않아요.
    빨래 널고 시간 맞추어 걷어들이는 과정을 생략하니 정말 편합니다.
    집에 빨래 공장을 하나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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