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로 만들면 부피가 늘어난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집에 묵은 찹쌀 가루 만들어 심심하면 부꾸미나 만들까하고
떡집에 부탁해 가루내왔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이걸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3키로 조금 넘어요)
떡집에서는 그정도 양으로는 떡 안해준다, 또 어떤 떡을 할건지 생각하고 가루로 만든게 아니라
애매하다고 하십니다
검색해보니 찹쌀로는 집에서 백설기도 못만든다고 나오는데
이 찹살 가루들로 뭐할까요?
가루로 만들면 부피가 늘어난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집에 묵은 찹쌀 가루 만들어 심심하면 부꾸미나 만들까하고
떡집에 부탁해 가루내왔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이걸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3키로 조금 넘어요)
떡집에서는 그정도 양으로는 떡 안해준다, 또 어떤 떡을 할건지 생각하고 가루로 만든게 아니라
애매하다고 하십니다
검색해보니 찹쌀로는 집에서 백설기도 못만든다고 나오는데
이 찹살 가루들로 뭐할까요?
LA오븐찰떡 인절미 모찌 해드셔도 되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김치할때 풀도 쑤시고 호박죽도 쉽게 만들수 있어요. ~~
팥 삶아서 찹쌀 모찌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 드세요.
새알심 만들어서 죽이나 미역국에도 넣어드시고,
물에 데쳐서 카스테라나 각종 가루에 묻혀서 경단도 만들어보세요.
부꾸미용은 반죽해서 얼리면 부피 많이 줄어요
부꾸미용은 반죽해서 얼리면 부피 많이 줄어요
물론 드실만큼소분은 해야지요
1키로 남기고 고추장 만들어도 좋겠어요. 고추가루 메주가루 엿기름가루 소금 국간장 있으면 만들 수 있지요.
냉동실에 밀봉만 잘하면
몇년두고 먹어도 좋아요.
전 김치할때 쓰니 많아도 부담없던데.
고추버무리라고 하는 고추찜, 경단, 찹쌀떡..
그리고 전 찹쌀가루 항상 상비해요.
부꾸미 해놨다가 냉동해놔도 되지 않나요?
그래도 남으면 경단이나 전자렌지로 찹쌀떡두 되구요
하면 되는ㄷ...
가루에 물 조금 뿌린후, 설탕 넣고, 삶은땅콩,콩,,,등을 섞어서
한주먹씩 올려서(찹쌀은 멥쌀과 달리 한주먹씩 올려야해요..그래도 나중에 다 평평해져요)
쪄서 비닐위에 올려서 말면 돼요
김부각도 만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