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혹시 나물반찬 잘하는 곳 있을까여??(고구마줄기 먹고싶네요 ㅠㅠ)

미리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6-05-26 15:38:12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는 30대 직장녀인데요

고구마줄기, 머위대 같은 걸로 만드는 생나물이나 익힌나물 먹고픈데

퇴근후 줄기 1단 사와서 다듬을 정도의 여유는 없어서요 ㅠㅠ

혹시 파시는 곳 아시거나 드셔보신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210.108.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
    '16.5.26 3:47 PM (211.54.xxx.233)

    보통 재래시장가면 할머니들이 머위대 삶아 껍질 벗긴것 살수있는데...

  • 2. 에구
    '16.5.26 4:19 P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고구마 줄기는 잘 쉬는 음식이라 만들어 파는지 모르겠네요.

    *마트 가시면 나물 삶아 파는 곳 있어요.
    냉이나 고구마 줄기처럼 다듬기 힘든 재료를 데쳐서 팩에 넣어 팔아요.
    양도 적고 비싸긴 하지만 그거 사다가 요리해서 드세요.
    혼자 드시기엔 적당한 양일 거예요.
    당일만 파니까 저녁에 가면 세일도 하는 것 같았어요.

  • 3. 지금
    '16.5.26 4:23 PM (220.68.xxx.239) - 삭제된댓글

    고구마 생줄기는 없을테고요(5-6월에 한창 고구마 심으니까)
    말린 고구마줄기를 삶은 것은 마트에서 봤어요.

  • 4. 요즘
    '16.5.26 5:23 PM (124.53.xxx.131)

    재래시장에 고구마줄기 데친거 많이 팔던데요.

  • 5. ...
    '16.5.26 9:09 PM (121.141.xxx.10) - 삭제된댓글

    나물투데이 검색해보세요.

  • 6. 미리
    '16.5.27 9:51 AM (210.108.xxx.131)

    아..고구마 줄기가 잘 쉬는 음식이란것도 몰랐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481 브라질판 어버이연합은 미국 코크브러더 지원받네요 3 배후는미국 2016/05/28 793
561480 식사 할 때 내놓았던 반찬(김치, 젓갈 등)은 많이 남아도 버리.. 20 ... 2016/05/28 4,454
561479 기관지염, 비염에 유칼립투스 사탕 먹었더니 효과 있는것 같아요... 2 .. 2016/05/28 2,090
561478 '영원한 사랑' 판타지는 종신 고용 판타지죠. 1 판타지 2016/05/28 900
561477 새엄마와의 관계 조언 부탁드려요 (긴글) 45 하늘보리 2016/05/28 8,859
561476 스위스 안락사 여행도 있네요. 10 2016/05/28 4,496
561475 부산 북구에 잘하는 치과 추천해주세요~~ 1 치과 2016/05/28 950
561474 거실 아담한 분 티비 몇인치세요 9 ... 2016/05/28 1,402
561473 초등학교 바로 옆 공사 4 덴버 2016/05/28 687
561472 청소년이 읽을만한 성교육 책 추천이요. 파파야향기 2016/05/28 476
561471 요새 선풍기는 소리가 덜나나요? 1 드림스 2016/05/28 934
561470 항히스타민제도 항생제처럼 정해진 용량 다 지켜야 하나요.. 1 약약 2016/05/28 1,161
561469 제라늄 왜 이렇죠? 7 화분 2016/05/28 2,296
561468 통합환경지수 나쁨인데 숲체험 보내나요.. ㅠㅠ 3 엄마 2016/05/28 907
561467 커피 끊은 후기 13 .. 2016/05/28 11,048
561466 노트북소리좀 크게할수 없나요 4 노트북 2016/05/28 1,186
561465 강남에 탕 종류 맛있게 잘하는 집 있나요? 5 2016/05/28 1,037
561464 초등선생님 3분 강연 동영상 찾습니다 ㅠㅠ 1 동이마미 2016/05/28 936
561463 싸울때 무조건 소리치는 남편 챙피해서 못살겠네요. 4 짜증나 2016/05/28 2,530
561462 45세 이상 취업조건 11 궁금 2016/05/28 6,091
561461 고기 싫어하는데 김치찜이 먹고싶거든요 7 무지개 2016/05/28 1,941
561460 동네맘까페 미세먼지글로 도배가되네요. 6 ㅇㅈㅇ 2016/05/28 2,803
561459 죄없는 남편이 죽었네요. 28 어휴 2016/05/28 29,410
561458 몇년전만해도 날씨가 이러면 날이 흐리네..하고 말았잖아요. 5 .. 2016/05/28 1,503
561457 서서 일할 때 사용할 용도 책상 구입처? 2 .... 2016/05/28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