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508/20/htm_2015082...
몇 학교뿐이 아니라 비평준 지역의 명문? 학교이고 상위 학생들이 가는 학교입니다.
무늬만 일반고인 학교들이요.
기숙사 딸린 학교들도 있고 일반고라 칭하기는 무리가 있죠.
이미 전세계적으로 입시시험이 집안경제력에 따라
구분된다고 연구결과로 나왔어요. 미국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요. 옥스퍼드 대학에 한해에 1000명이 입학허가를 받았는데 경제력없다해서 다시 학교측에서 학생을 거부하는 경우가 생겼어요.
제주위에도 한명 봤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는 정시로 다 뽑아버리면 아마 어쩌면 더 심해지겠죠.
제가 말한 미국, 영국 명문대는 최하위계층이 거의 없어요.
아직까지 한국은 조금이라도 열려있어요. 저는 그게 수시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시 백프로면 수시로 그래도 조금이라도 확률이 올라가는 기회를 박탈당하는거죠.
근데 그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공부 잘하는 애들이 입학한 학교니 수능 실적도 좋을 수밖에...
지금 학종의 문제는 불투명하고 공정하지 못하다는 건데
적어도 수능은 그런 문제는 없잖아요?
이미 전세계적으로 입시시험이 집안경제력에 따라
구분된다고 연구결과로 나왔어요. 미국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요. 옥스퍼드 대학에 한해에 1000명정도가 경제력없다해서 입학허가를 했지만 다시 학교측에서 학생을 거부하는 경우가 생겼어요.
제주위에도 한명 봤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는 정시로 다 뽑아버리면 아마 어쩌면 더 심해지겠죠.
제가 말한 미국, 영국 명문대는 최하위계층이 거의 없어요.
아직까지 한국은 조금이라도 열려있어요. 저는 그게 수시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시 백프로면 수시로 그래도 조금이라도 확률이 올라가는 기회를 박탈당하는거죠.
저는 전부 정시를 주장하는 건 아니에요.
지역균형이나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위한 기회 균등 전형은 필요하다고 보고요
근데 학종이 지금처럼 너무 확대되면 오히려 불공정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동네 학교 딱 하나 들어있는데..저기 정시 전에 미리 뽑아서 상위권 기숙사 관리해요. 저런 학교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자사고도 아닌거 같던데.
정시 수능100르로로 가는거 지지하진않지만요,
예전 학력고사나 수능 100프로로 뽑을때 오히려 개천용식으로 명문대가는 비율이 더 많지않았나요?
요즘 점점 부모 경제력순으로 학교간다 나오던데.
스카이급 갈 수능 실력은 과외로 돈처바른다고 되는거 아니예요.
그냥 정시수시 반반 정도비율 유지해서 아이 스타일에 맞는 전형 선택해서 갈수있음 아이들 맘이 편할것같아요.
지금 학종은 학교생기부 신경써 수능신경써 정말 심적으로 너무 부담스러워요.
지금 학종이나 특기자 전형이 사교육을 더 조장한다는 것도 맞지요.
예전에는 수능 준비에만 돈을 썼다면
지금은 거기다 내신 준비,
독서, 논술, 외국어,
게다가 생기부 컨설팅 받는 분들도 꽤 되더군요.
저위에 미국 명문대에 최하위계층 없다고 하는님 / 잘못 알고 계시네요.
오히려 미국은 어퍼머티브 액션이라고 대학 입학시 소득별 인종별로 티오가 따로 있을정도예요.
그래서 저소득층이나 흑인 아이들은 조금만 잘하면 명문대 가기 훨씬 쉬워요.
부모가 그 대학졸업했다거나 기부하면 또 혜택이 주어지구요. 아들 부시 대통령도 이 legacy로 예일입학했잖아요.
저위에 미국 명문대에 최하위계층 없다고 하는님 / 잘못 알고 계시네요.
오히려 미국은 어퍼머티브 액션이라고 대학 입학시 소득별 인종별로 티오가 따로 있을정도예요.
그래서 저소득층이나 흑인 아이들은 조금만 잘하면 명문대 가기 훨씬 쉬워요.
부모가 그 대학졸업했다거나 기부하면 또 혜택이 주어지구요. 공부 못하던 아들 부시 대통령도 이 legacy로 예일입학했잖아요. 우리나라 부유층이 이 제도를 참 좋아할듯요.
생기부컨설팅이고 뭐고 내신 안 되면 받으나 마나.
공종성이 문제지 수능만으로 뽀기에는 시험이 너무 쉬워요.
생기부컨설팅이고 뭐고 내신 안 되면 받으나 마나.
공정성이 문제지 수능만으로 뽀기에는 시험이 너무 쉬워요.
생기부컨설팅이고 뭐고 내신 안 되면 받으나 마나.
공정성이 문제지 수능만으로 뽑기에는 시험이 너무 쉬워요.
최하위 계층이 없다고 말안했습니다.
2003년 기준 미국은 최하위계층이 3프로고 최상위가 74프로네요. 지금은 더 심해졌거나 유지중이거나 그렇겠죠.
2009년 기준 한국은 최하위가 2프로네요.
Legacy 입학은 오히려 부의 대물림이죠.
인종별 모집에 왜 소득별 분류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한국학생도 지원하면 아시아권 티오안에서 한국학생들이랑 경쟁해서 뽑히는거예요.
그리고 소득문제는 미국경우 니드 블라인드 제도가 있어서 가려지는거고 장학제도가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입학하기까지가 돈없는집 학생은 이미 소득 하위층에서 어마어마한 노력을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본고사만 볼때 이지역 고교에서 한학교에 4~5명씩은 서울대 갔어요.
수능으로 바뀌고서는 일반학교에서 1~2명 밖에 못가요.
서울지역 숙명여고 부턴데
국영수 1.2등급이 40프로넘으면
진짜 내신받기 힘들겠네요
같은 강남이라도 차이가 나네요.
정말 전략을 잘세워야겠습니다
183.103 왜 거꾸로 말하세요?
집안재력으로 가는건 수시예요!
-.-
특목 자사고 폐지부터하고 정시로 돌려야죠
어제 일반고면 수시로 가야한다고
올린글이 있던데 지웠네요.
그글본 사람들은 이해할텐데요.
더이상 답변 안하겠습니다.
위에 하님.. 댓글 맞습니다.. 제가 겪어보니 수시가 답이네요..
안 불리 해요. 정시로 뽑으면 머리 나쁜 사람이 불리하지 강남 외 지역 학생이 불리 하겠어요.
저 인간은 지 자식 농어촌으로 집어 넣을 거면서 여기저기 엄청 나대고 다녀요
아이피 작년부터 외움
뻔뻔하게 굴지마세요
입시는 공정해야해요
농어촌 지균 이딴거 왜 있나 몰라요
안 불리 해요. 정시로 뽑으면 머리 나쁜 학생이 불리하지 강남 외 지역 학생이 불리 하겠어요? 제 생각은 공부는 머리지 경제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에서 인서울, 거기다 스카이 정시로 가능학생
거의 없습니다.
정시로 명문대 간다는 말은 그학생이 어느정도
집안이 괜찮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반고 학생이 왜 정시가 힘든지 아나요?
실력이 없어요.
그 실력이 어디서 만들어질까요?
어린시절부터 만들어진 사교육으로 쌓아올린겁니다.
어디 변두리 학생이 고등학교가서 전교 1등 내리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데 이학생은 사교육없이 1등만 했어요.
수시로 스카이 사배자전형으로, 농어촌전형으로 수시면접까지 잘봤어요. 대학에서는 수능최저등급 받아오라 그러면 입학시켜준다 이렇게 조건을 내걸죠.
이학생 고등학교 전교 1등 내리했지만 수능에서 최저 못맞춥니다. 그리고 스카이 못가는거죠.
수능 최저도 못맞추는데 정시로 바꾸면 이학생이
스카이 원서라도 써봤겠어요?
Ebs 다큐에 나온 여학생 이야기이고
해마다 이런학생 비일비재합니다.
아줌마들이 봤던 본고사 그런거 생각하면 안됩니다.
수능공부 내신잘한다고 또 잘보는것도 아닙니다.
그만큼 격차가 심하다는겁니다.
대학이 왜 수시 비중 높였으면서 조건을 수능최저를 걸었겠어요.
그래도 너그 이정도까지는 받아와야 우리학교 학생으로 인정한다 그거예요. 최저를 걸었는데도 못하면 그학생은 정시는 더 답없어요.
교수들도 학생들 수준 낮아졌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도
수시때문입니다. 정시생들만 뽑으면 아마 예전 학생보다
똑똑하다 할걸요.
학생부종합 절대로 일반고한테 유리하지 않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도서 산간 벽지쪽 실업계 고등학교 전교1등하고 민사고같은 특수 특목고 전교1등하고 같나요?
민사고 꼴등보다 저 실업고 전교1등의 실력은 비교도 안될겁니다..일반인들도 아는걸
대학입시관계자들이 모르겠어요?
절대 같은 전교1등이라고 쳐주지 않아요. 학교별 차이 다 알고 있고 수시로 특목고 꼴지를뽑을지언정
실력없는 일반고나 실업계 1등 안뽑습니다.
원래 학생부종합이라는 전형 자체가 학교별 수준차이를 인정하는 전형이예요.
그리고 기회균등이라는 미명하에 특히 농어촌전형은 폐지되어야 마땅합니다.
농어촌이라고 해서 못하는거 없는 세상인데;;
집이 좀 살면 정시나 수시나 땡큐고요.
집이 못살면 수시가 좋죠.
집이 평범하면 정시나 수시나 둘다 나한테 안맞는것 같겠죠.
원글님이 건 링크 제일 왼쪽에 있는 학교중에 하나 나왔어요.
제가 나온 학교 말이 일반고지 평범한 학교 아니예요.
그차트에 있는 다른학교도 그렇네요.
이학교들은 정시나 수시나 대학 잘가요.
현재 대학입시가 수능으로 줄세워서 가는 제도가 아닌데 농어촌전형은 왜그렇게 물고늘어지나요.
그 티오까지 가지고 가고싶어 욕심부리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다양한 전형중에 일부분일 뿐이예요.
그시커먼 욕심 불리한 애들가는 전형 뺏고싶어 속내 드러내지말고
여러가지 전형 잘 적응하고 공부해서 좋은대학 보낼려고 노력들하세요.
기회균등 농어촌 전형은 꼭 유지되야죠 열악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아이들 인정해줘야죠
학력고사 시절에 개천용이
학교 개천용이었나요?
다들 경기고 용산고 경북고 명문고들만
스카이 갔어요. 다들 못사니 개천용 소리 나왔지
그 개천용들도 지방서 땅팔아서
서울 올 정도는 됐던 요즘으로 치면
은수저들은 되던 사람들이에요.
깡시골 개천의 지렁이들은
그런 명문고엔 발도 못 걸쳤죠.
정시 공정성이요!???
진짜 다 없애고 일년만 수능으로 다 뽑아보세요
전국 자사고 8학군 학교들 애들 줄서서 인서울
지방애들 못사는 애들은 대학 근처에도 못가요.
답답해요
정시 정시 부르짖는 지방쪽 일반고학부모들요
눈앞에 다 차려준 진수성찬 밥상도 걷어차는 판국이죠.
정시로만 선발했음 좋겠네요 제발!
울동네는 초등학생들도 중등과학선행하고나면
물1,물2 학원도 골라서, 강사도 골라서 배워요.
경력도 짱짱한실력있는 강사들이예요
조카들이 고양,대전에 사는데 고등가서 물리를 학원가려니
가르치는 학원도 강사도 없다고 하소연하대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 일이었어요..
학원측에선 수강하려는 학생도 별로없고 그래서 개설을 아예 안한다는데 제가 알기로 이과상위권들은 물리 꽉 잡고 가거든요
대학에서도 물리 잘하는 학생 선발하고싶어하는걸로 알고요
사교육에서도 수준차이난다 분통터트리던데요
개소리 하지마세요
대전 둔산여고 충남고 대전고 대덕고 서대전고 이런데 예전에 수능 100일때 인서울 의대 이런데 얼마나 보냈는줄 아세요?
중복 다 빼고 현역만 50명이상이었어요
지금은 인서울 10명도 못해요 ! -.-
이게 수시 혜택이예요?
분통같은소리하고 자빠졌다 ~
그냥 대전은 영재고 과학고 외고 빼고는 모두 일반고 처리해서 각 학교마다 최상위만 학교보내고 나머진 충남대 이하각이죠~
입시가 공정해야지 왜 수능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 잘살아서 사교육하는고 셈내고 불공정한 수시 확대 노리는거죠?
부모가 저렇게 거지근성인데
지 자식은 대학 잘갈거같나요?
저 학력고사 개천용이었네요 저희 남편도요. 근데 저희 같은 학생들 꽤 많았어요. 평준화 지역인데도 잘 나가는 학교는 30명 서울대 갔고요 웬만한 학교들 10명 서울대 갔어요. 근데 지금 수시? 한두명 갈까말까라는데요. 정시 인원은 넘 적게 뽑고. 반면에 지금 저 강남 사는데 이웃집 애 재작년에 ky 한곳 갔어요 그 엄마 그러더군요 자기 정보력 덕이라고. 일학년 때 수학 내신 6등급 받았다던데요. 이게 공정한가요? 엄마가 입시설명회 열심히 다녀 스펙 관리해서 대학 잘 가는 게?
위 아주머니
그냥 동네 애가 연고대 간 거 부러우신거네요.
1학년때 수학내신 6등급이었어도
3학년때 올렸으면 그것만으류 대단한거죠
미국 대학은 그런거 더 쳐줘요
수시 없애자고 악악대는 뷴들 중
진짜 소외된 계층 애들보다는
자기 주변에 본인 눈에는 모자란 애가
대학 잘가서 시샘나는 분들 많은 듯 해요
그럴 시간에 본인 아이들 위한 전형 찾아보세요
인터넷 서핑하는데 돈 안들어요
공정성은 무슨 그냥 남의 애 잘되는 꼴 보기 싫으신 것 같은데요. 엄마 정보력이 별건가요 대학 홈페이지에 전형 다 나와있고 네이버 까페 검색만 해도 나와요.
참나, 남의 애 잘 되기 싫어서가 아니라 사실을 얘기한 겁니다. 엄마의 정보력, 네이버 까페 검색하면 된다고요? 아니, 왜 애가 대학 가는데 엄마가 정보 찾고 검색해서 대학 보내야 하나요? 공부, 애가 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엄마 정보력 우습게 보시는 분들은, 진짜 정보력에 따라서 대학 달라지는 거 못 보셔서 그런 말 하시는 건가요?
똑같은 능력의 애들이 소위 그 정보력 때문에 생기부가 달라지고 자소서가 달라지고 결국 대학 레벨이 달라지는데 그게 공정한 건가요?
학력고사세대와 지금은 서울대 선발인원 자체가 다릅니다.
그때보다 1/3로 신입생선발 합니다.
지금은 sky모두 합쳐서 만명 될까말까할껄요.
그리고 그당시는 지방에서 좀 한다고 다 서울로 몰리지않았어요.
요즘은 무조건 지방국립대보단 인서울하려는 경향이 많죠
대학은 지금도 남아돕니다.돈만 내면 갈곳많아요
서울의 몇개대학들에 모두들 몰리니 가기힘든거죠.
지금도 대학은 계속 신입생선발인원 줄이고 있는걸로 알아요.
제일 답답한게 노인네들처럼 내가 대학갈때는 안그랬어~ 옛날과 비교하는얘기네요.
이 원글 아줌마 공정성 공정성 난리치는데
미성년자인 학생의 양육을 담당하는 부모가
아이의 양육에 결정적인 교육에 그만크 참여도 못하나요? 부모의 재력에 따라 크게 차이나는 전형이라면 문제겠지만, 수시전형은 전형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 등 공개된 공간에 대부분 오픈되어 있고 학교 선생니 상담만 가도 알 수 있어요. 그럼 부모한테 애들 다 떼놓고 애들끼리만 경쟁시킬까요? 정시 점수 올리려고 사교육 정보 모아 공부 시키는 엄마들도 있는데 정시는 공정한가요? 윗분 댓글처럼 이럴 시간에 공부하세요.
수시 찬성하시는 분들, 마치 수시가 공정한 기회를 주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바로 윗분 말씀대로 모순이 있네요. 본인은 애 살필 여력이 있으니 인터넷 찾아 보는 거 별거 아니라고 말씀하시겠죠.
근데요 밥 벌어 먹기 힘든 사람들은 전형 뭔지도 몰라요. 애가 그럼 혼자 알아 챙겨야 하는데 아웃풋이 차이가 없을까요, 과연?
그리고 정시 사교육 말씀하시는데 수시 사교육은 비용이 천정부지입니다. 종류도 너무 다양하고요. 님이야말로 공부 좀 하시고요.
디스쿨 가면 님보다 더 입시에 빠삭한 사람들 수두룩한데 수시 사교육 땜에 미치겠다고 다들 난리거든요.
지금 링크해주신 학교들 봤는데
거의 무늬만 일반고예요
비평준화지역에 우수한 아이들 선발해둔 일반고거나
평준화 지역이지만 매년 우수한 아이들이 다 몰리는 전통적으로 좋은학교요.
지방의 대다수 일반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정시로 뽑자면 특모고와 자사고, 그리고 저기 학생들이 인서울 인원 다 채우겠죠? 디스쿨 말씀하시는것보니 대입에 관심있으신것 같은데 찬찬히 공부해보세요.왜 수시가 지방 일반고에게도 기회인지, 정시는 왜 강남이나 일부지역에만 유리하다하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아니 자녀를 대학입시 치뤄보면 정.확.히. 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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