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월세가 인서울 50이라니까
용돈을 한 50만원정도 쓰고
그럼 벌써 100
여기에 공과금 세금 합쳐서 20만원정도
정말 젊은이들 월에 150벌면
거의 저축하기 힘들거 같아요..
어지간한 월세가 인서울 50이라니까
용돈을 한 50만원정도 쓰고
그럼 벌써 100
여기에 공과금 세금 합쳐서 20만원정도
정말 젊은이들 월에 150벌면
거의 저축하기 힘들거 같아요..
200만원 미만으로 벌 경우 돈을 모으려면 본가에서 출퇴근 하던지 아니면 자취할 경우 인간관계 다 끊고 살던지 둘 중 하나예요. 아니면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안나가도 1년에 몇백은 그냥 모우죠.
현대에 와서는 이 지출이 커서 청춘들이 더 돈을 모으기가 힘든 것 같아요.
안나가도 1년에 몇백은 모우죠
이 지출이 커서 청춘들이 더 돈을 모으기가 힘든 것 같아요
누군 7년간 월세만 4천만원을 내었다는 미혼여성의 글도 본 적이 있을 정도니..
저180벌어요
그나마 전세서 살아서 월세는 없지만 친구도 잘 안만나요
여기 월에 젊은여자가 500넘게 번다는 글보면 내자신이 짜증나요
아는 이는 둘이서 같이 자취를 하니 월세가 좀 덜 나간다고.
그런데 요즈음 아이들은 둘이 사는 거 너무 불편해 하면서 돈 없다고 한다고.
불편함을 참을 줄 알아야 돈을 모으는데 말이죠
당장 자동차만 없어도 1년에 못해도 300만원은 굳잖아요.
차값에다 각종 차에 들어가는 비용만 합해도 1년은 500은 남을 듯..
현실적으로 월에 150 버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30대 초반만 되어도, 무슨 아르바이트 이런 거 말고요 직원 몇명 되는 소기업만 다녀도 최소한 3500 이상은 다 받아요.
거기 지역이 어딘가요?
직원몇명되는 소기업 다니는 남편도 저도 3500이상은 안되는데..그 지역으로 가게요
조카 한달에 180받는데 120만원 저축 하더라구요
군간부예요
의,식,주가 제공 되니까 별로 돈쓸일 없대요
아무나 채용이 되나요?
대졸 나와도 못들어가는 이가 수두룩 하니 최저시급 단순노동으로 많이들 몰려서 결국 이백도 못받는 청춘들도 많은걸요.
간호사 정도만 되어도 최저임금 보다는 낫지만 이런 전문직군들 아니고는 다 최저시급인걸요.
현실적으로 월에 150 버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30대 초반만 되어도, 무슨 아르바이트 이런 거 말고요 직원 몇명 되는 소기업만 다녀도 최소한 3500 이상은 다 받아요
저 쓴소리 댓글은 잘 안다는편인데..
이분 사회생활은 해보고 저런 댓글 다시는지, 최소 신문이나 뉴스는 보고 사시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월 150만원 버는 사람 많구요. 소기업 다니면 더 그렇습니다.
어찌 저리 단정적으로 말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저축하기 참 힘들어요. 통장에 돈 쌓이는거 보는게 참 즐겁고 재밌는일인지 예전에는 몰랐는데
그렇더라구요.
중소기업 8년차인데 200 안넘네요.. ㅜㅜ 사무직은 대부분 이런거같아요.
월세 50에 공과금10, 통신비5, 식비, 교통비 등등 하면 50만원 저금이 최선이에요.
고향엔 직장이 없어서 서울 올라왔는데 많이 힘드네요...
부모님은 결혼자금 모아놨냐고 닥달하시는데 창피해서 고개를 못들겠어요.
사무직은 십수년전부터 안오르더라구요.ㅜㅜ
전 사회생활 초반에는 친구랑 살면서 월세아꼈어요.
돈모으기 힘들죠..
윗님 어떤 소기업이 최소 3500주는지 정보좀요..비꼬는거 아니고요..정말 들어가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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