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약회사 영업사원 쫓겨났어요
바로앞가게 병원에서 양복빼입고 007가방든 영업사원들
간호사한테 면박듣고 살벌하게 쫓겨나네요
서로 돕고 보듬고 사는 세상이 되어야할텐데
안타까워요
1. 하얏트리
'16.5.26 10:01 AM (203.244.xxx.34)영업사원 쫒겨나는 거랑 보듬고 사는 세상이랑 무관해 보이는데요.
정확한 내막이야 모르겠지만...2. 약도
'16.5.26 10:02 AM (39.7.xxx.97)안좋은것 들고와서 계속 진료시간에 방해하면 의원측에서도 달갑지 않죠.... 정말 약이 좋으면 영업 안해도 그 약 처방해요....
그리고 미혼 여성분들은 제약영업사원 남자들은 절대로 만나지 마세요~
영업하는 남자들이 다 그렇지만... 회식 분위기 자체도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정도입니다.3. ...
'16.5.26 10:03 AM (121.131.xxx.108)가장 고된 직업 중 하나예요.
제약회사 영업사원이요.4. ....
'16.5.26 10:03 AM (182.212.xxx.142)좋게 좋게 거절하면 되지..
에휴 먹고 살기 힘든세상입니다.5. ....
'16.5.26 10:04 A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ㅎㅎㅎㅎ
영업사원 안됐지만 별상관 없는 걱정이시네요.
간호사가 뭔 힘이 있어서 보듬어요.
원장이 쫒아내라면 하는 거지.6. ...
'16.5.26 10:08 AM (175.223.xxx.1)서로 보듬고 사는 세상이란 말 여기서는 좀 해당이 ㅜㅜ
영업하는 약 다 받아주지도 못해요.
정말 처방하고 싶지도 않고 별로 쓰지도 않는 약 계속 와소 영업하면 방해 된다고 하더라구요7. ㅡㅡㅡㅡ
'16.5.26 10:10 AM (112.170.xxx.36)저는 프뢰벨 영사 미친듯이 전화 오는데 미치겠어요 그 심정 이해가 감 -_-
그 영사 한명 퇴치하니 아파트 단지 앞에 또 다른 프뢰벨 영사들이 영업하느라 따라붙음........
다른 영사한테 맘 상했으면 자기한테 와보라고 함........8. ..
'16.5.26 10:13 AM (182.212.xxx.142)저는 암웨이 아줌마 한테 표적이 되어서
매일 전화오고 거절하면 화내요 참나
수신 거절 해놔야 겠어요9. 뭔가
'16.5.26 10:14 AM (175.209.xxx.57)사연이 있을 겁니다. 잘못한 게 있든지.
10. 흠
'16.5.26 11:03 AM (175.253.xxx.81) - 삭제된댓글원래 먹고 살기가 고된법이에요
이 시간에 미용실에서 머리나 하고 있는 팔자라서 그런 모습이 안타까워 보이시나요?
노동은 숭고한거에요 안타까울것도 없구요. 괜히 머리나 하고있으면서 남 일하는 모습 불쌍하게 볼 필요도 없구요11. ㅇㅇ
'16.5.26 11:11 AM (14.75.xxx.128) - 삭제된댓글병원에 양복입고 오는사람들 다 영업사원 아닙니다
보험부터 불우이웃돕기.이상한신도.발명가
집나간 직원남펀이나 가족등
얼토당또않게 진단서발급해달라고 협박하는사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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