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들기전이나 잠에서 깨면 다들 뭐하세요??

.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6-05-26 08:03:23
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 고양이가 밥달라고 깨우는 터라.... 일어나자마자 고양이 밥 부터 주고요... ㅠㅠ 
그리고 제 아침밥을 해먹어요.. 보통은 어제 저녁에 먹다 만거. 
그리고 특별히 하는 거 없이 인터넷 좀 하고 인터넷 기사좀 읽다가 씻고 회사 출근해요.

퇴근 후엔 저녁 먹을거 인근 마트에서 장좀 보다가 집에서 밥해먹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고양이 밥 부터 또 주고요;;; 
그리고 제 밥 챙겨먹고 인터넷 좀 하다가 어쩔땐 와인도 같이 한잔. 그러다가 졸리면 또 샤워 하고 잠듭니다. ;

무료한 삶. ㅠ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알차게 시간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function(w, d, g, J) { var e = J.stringify || J.encode; d[g] = d[g] || {}; d[g]['showValidImages'] = d[g]['showValidImages'] || function() { w.postMessage(e({'msg': {'g': g, 'm':'s'}}), location.href); } })(window, document, '__pinterest', JSON);
IP : 90.195.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6.5.26 8:05 AM (122.43.xxx.167)

    거피부터 내려 마시공
    강쥐 델고 나가 ㄸ 누이고 들어와서
    출근준비해요 ㅋ
    퇴근후엔 헬스가서 남은 힘 빼고
    집와서 씻고 자죠

  • 2. ㅂㅂㅂ
    '16.5.26 8:29 AM (49.164.xxx.133)

    원글님 덕분에 저도 제 시간 정리해봐요
    5시 퇴근하고 일단 제 저녁부터 다여트식으로 닭가슴살 야채해서 먹고 간단하게 청소합니다
    애들 저녁준비를 6시부터 하고 세팅해두고 ㅡ학원 갔다와서 먹으라고~
    7시에 친구랑 근처 공원에 운동 하러 갑니다
    하루 수다를 떨며 빠른 걷기를 하고 돌아오면 9시부터 반식욕 10시까지 하고 나와서
    설겆이 뒤정리 하고 10시부터 애들 수다 들어줍니다 사실 피곤하기도 하지만 그 시간이 즐겁기도 합니다 중1딸래미 수다 중3 아들도 말이 많아요
    11시부터 졸기 시작하면서 남편이랑 얘기 좀 하고 11시30분에 침대로 들어가는데 그 시간이 제일 좋고 행복해요~~^^

  • 3.
    '16.5.26 9:17 AM (175.121.xxx.11)

    6시 기상, 남편 아침 준비합니다. 계란찜이나 생두부...조리랄것도 없죠;;;6시 40분쯤 남편 출근.
    다시 침대에 누워 졸거나, 휴대폰으로 기사 훓어보다가 7시 10분 대학생 큰아들 깨워 등교시키고,
    7시 30분부터 저 씻고 화장하고
    7시 50분 중딩 막내아들 깨워 아침 먹이고 등교 준비시키고
    8시 20분쯤 출근합니다.
    큰애랑 저랑 체질적으로 비슷하고 닮아서인지 아침밥 먹는걸 싫어해서 안먹고
    남편이랑 막내는 꼬박꼬박 아침챙겨먹네요. 둘이 닮았어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저녁 6시 30분.
    아파트 상가에서 반찬거리 대충 사와서 저녁준비합니다.
    고양이 밥주고, 로봇청소기 돌리고...(와 이거 얼마전에 샀는데 신세계..집사분들~ 두번사세요...)
    대략 8시쯤 저녁 식사 마치고 설겆이 하고 과일먹고..
    대충 딩가딩가 하다 밤 9시 30분쯤 남편이랑 헬스장갑니다.
    운동하고 집에 오면 밤 11시 30분..
    또 딩가딩가 하다 머리대면 바로 취침...ㅎ
    덕분에 저도 하루를 정리해봤네요.

  • 4. 원글
    '16.5.26 5:42 PM (90.195.xxx.130)

    헉 175.121님 그렇게 늦게 취짐하시고 아침 6시에 기상하면 힘들지 않으세요? 대단히 부지런하시네요!

  • 5. 원글
    '16.5.26 5:43 PM (90.195.xxx.130)

    그런데 다들 공통점이 운동을 한다!는 거군요.. 저도 헬스 끊다가 또 말았는데....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분발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140 흰머리 안나는데...밑에....흰털.. 6 2016/07/05 8,781
573139 생리통 때문에 못먹는 음식이 많아졌어요. 7 먹고싶다 2016/07/05 2,494
573138 인간 유형별로 분류해놓은 심리학 책 있을까요 호이요 2016/07/05 875
573137 나를 찾아줘 남편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요(스포성 질문) 5 영화 2016/07/05 1,953
573136 나혼자산다 적막감 해소 62 ㅁㅁ 2016/07/05 20,138
573135 공부못하는 자녀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면.. 16 못난부모 2016/07/05 5,226
573134 여기서 까이는 직업은 2 ㅇㅇ 2016/07/05 1,356
573133 실비 보험청구 질문있어요 7 모모 2016/07/05 1,763
573132 집 매매할때 세입자든 집주인이든 뭐하는 사람인지 보시나요? 3 아웅 2016/07/05 1,658
573131 흑설탕팩 성공했구요 엿 안되게 하려면 14 아들과엿 2016/07/05 6,468
573130 미국 드럭스토어에 항생 처방된 연고 살수 있는지요? 4 클라우드 2016/07/05 2,452
573129 닥터스 ㅠ 16 ..... 2016/07/05 5,350
573128 문 잡아주는 남자 설레지 않나요? 25 유준 2016/07/05 7,951
573127 서울휴가요~(고딩 아들과 함께 검진도 받고 즐길수 있는곳??) 3 네스퀵 2016/07/05 815
573126 나이 들어갈 수록 좋은 점은 뭔가요? 11 Dd 2016/07/05 3,090
573125 취미가 집보러 다니고 집매매하는 회사원입니다. 아무거나 물어보세.. 382 부동산러버 2016/07/05 48,152
573124 한 심야 고속버스 기사님의 우수에 찬 눈빛... 2 ... 2016/07/05 2,582
573123 옥시크린 대신 뭘 쓰시나요. 14 . 2016/07/05 4,134
573122 열무를 샀는데 할줄을 몰라요..ㅜㅜ 5 우짜쓰까 2016/07/05 1,559
573121 집에 계시는 분들이요 기초 덧바르시나요? 1 .. 2016/07/05 826
573120 세월호81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보고싶습니다. . ! 8 bluebe.. 2016/07/05 435
573119 울산쪽 원전 많은데 지진안전지대 아니면 ;;;;;;; 2 ㅇㅇ 2016/07/05 947
573118 부동산 구두계약후 사정상 계약해지할때 구두계약 2016/07/05 748
573117 세계일주 항공권 취소해야 할 듯 6 .. 2016/07/05 4,094
573116 휴대폰 바이러스 감염 메세지,스팸인가요? 18 짜증 2016/07/05 6,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