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들기전이나 잠에서 깨면 다들 뭐하세요??

.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6-05-26 08:03:23
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 고양이가 밥달라고 깨우는 터라.... 일어나자마자 고양이 밥 부터 주고요... ㅠㅠ 
그리고 제 아침밥을 해먹어요.. 보통은 어제 저녁에 먹다 만거. 
그리고 특별히 하는 거 없이 인터넷 좀 하고 인터넷 기사좀 읽다가 씻고 회사 출근해요.

퇴근 후엔 저녁 먹을거 인근 마트에서 장좀 보다가 집에서 밥해먹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고양이 밥 부터 또 주고요;;; 
그리고 제 밥 챙겨먹고 인터넷 좀 하다가 어쩔땐 와인도 같이 한잔. 그러다가 졸리면 또 샤워 하고 잠듭니다. ;

무료한 삶. ㅠ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알차게 시간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function(w, d, g, J) { var e = J.stringify || J.encode; d[g] = d[g] || {}; d[g]['showValidImages'] = d[g]['showValidImages'] || function() { w.postMessage(e({'msg': {'g': g, 'm':'s'}}), location.href); } })(window, document, '__pinterest', JSON);
IP : 90.195.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6.5.26 8:05 AM (122.43.xxx.167)

    거피부터 내려 마시공
    강쥐 델고 나가 ㄸ 누이고 들어와서
    출근준비해요 ㅋ
    퇴근후엔 헬스가서 남은 힘 빼고
    집와서 씻고 자죠

  • 2. ㅂㅂㅂ
    '16.5.26 8:29 AM (49.164.xxx.133)

    원글님 덕분에 저도 제 시간 정리해봐요
    5시 퇴근하고 일단 제 저녁부터 다여트식으로 닭가슴살 야채해서 먹고 간단하게 청소합니다
    애들 저녁준비를 6시부터 하고 세팅해두고 ㅡ학원 갔다와서 먹으라고~
    7시에 친구랑 근처 공원에 운동 하러 갑니다
    하루 수다를 떨며 빠른 걷기를 하고 돌아오면 9시부터 반식욕 10시까지 하고 나와서
    설겆이 뒤정리 하고 10시부터 애들 수다 들어줍니다 사실 피곤하기도 하지만 그 시간이 즐겁기도 합니다 중1딸래미 수다 중3 아들도 말이 많아요
    11시부터 졸기 시작하면서 남편이랑 얘기 좀 하고 11시30분에 침대로 들어가는데 그 시간이 제일 좋고 행복해요~~^^

  • 3.
    '16.5.26 9:17 AM (175.121.xxx.11)

    6시 기상, 남편 아침 준비합니다. 계란찜이나 생두부...조리랄것도 없죠;;;6시 40분쯤 남편 출근.
    다시 침대에 누워 졸거나, 휴대폰으로 기사 훓어보다가 7시 10분 대학생 큰아들 깨워 등교시키고,
    7시 30분부터 저 씻고 화장하고
    7시 50분 중딩 막내아들 깨워 아침 먹이고 등교 준비시키고
    8시 20분쯤 출근합니다.
    큰애랑 저랑 체질적으로 비슷하고 닮아서인지 아침밥 먹는걸 싫어해서 안먹고
    남편이랑 막내는 꼬박꼬박 아침챙겨먹네요. 둘이 닮았어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저녁 6시 30분.
    아파트 상가에서 반찬거리 대충 사와서 저녁준비합니다.
    고양이 밥주고, 로봇청소기 돌리고...(와 이거 얼마전에 샀는데 신세계..집사분들~ 두번사세요...)
    대략 8시쯤 저녁 식사 마치고 설겆이 하고 과일먹고..
    대충 딩가딩가 하다 밤 9시 30분쯤 남편이랑 헬스장갑니다.
    운동하고 집에 오면 밤 11시 30분..
    또 딩가딩가 하다 머리대면 바로 취침...ㅎ
    덕분에 저도 하루를 정리해봤네요.

  • 4. 원글
    '16.5.26 5:42 PM (90.195.xxx.130)

    헉 175.121님 그렇게 늦게 취짐하시고 아침 6시에 기상하면 힘들지 않으세요? 대단히 부지런하시네요!

  • 5. 원글
    '16.5.26 5:43 PM (90.195.xxx.130)

    그런데 다들 공통점이 운동을 한다!는 거군요.. 저도 헬스 끊다가 또 말았는데....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분발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033 세단기로 파쇄한 종이는 어떻게 버리세요? 1 세단기 2016/09/08 2,663
594032 이 여자 미친X 맞죠? 20 XX 2016/09/08 20,993
594031 이비에스 달라졌어요 보니깐 막 감사한 맘이 듭니다 10 .. 2016/09/08 3,331
594030 입생로랑쿠션 랑콤쿠션 에스테로더쿠션중 2 추천해주세요.. 2016/09/08 2,203
594029 6시내고향에 일본가서 고등어요리를..헐 17 세상에 2016/09/08 3,533
594028 에단호크, 줄리델피 비포썬셋-싱숭생숭하네요 7 푸른연 2016/09/08 2,298
594027 샤넬향수 어떤거 좋아하세요? 8 향수 2016/09/08 2,740
594026 영어 한 문장 해석 부탁 드려요 9 .... 2016/09/08 864
594025 초등아이 이렇게 키우는게 맞을까요? 2 엄마... 2016/09/08 1,062
594024 남녀가 만나는데, 둘다 친구가 별로없다면...?? 19 겨울 2016/09/08 5,013
594023 폭락을 바란적은 없었고 매수 포기 15 집값 2016/09/08 3,427
594022 팔꿈치 착색도 노화의 일종인가요? 6 착색 2016/09/08 2,649
594021 남자들은 다 이런가요? 6 서운함 2016/09/08 1,719
594020 포트메리온.. 식기세척기에 쓰기 괜찮나요? 5 포트메리온 2016/09/08 1,895
594019 집에 생선 냄새 안나게 굽는 방법 뭔가요 11 mm 2016/09/08 4,406
594018 이재명.. 노란리본 지겹다 아줌마에게 일갈하는영상.avi 26 ... 2016/09/08 5,166
594017 롯데백화점 짜증납니다 3 아짜증 2016/09/08 2,337
594016 고든 램지 5 쉐프 2016/09/08 1,555
594015 연대 사학과랑 사회복지학과 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15 고3이다 2016/09/08 2,988
594014 하루에 논술 두번 볼수 있을까요? 17 아메리카노 2016/09/08 2,065
594013 광주 내신 조작 사태보고 이리저리 찾다가 ~ 1 .. 2016/09/08 876
594012 가죽 주름(?)은 어떻게 펴나요? 2 질문 2016/09/08 1,127
594011 박근혜 “위안부 합의이후 한일 관계 개선” 자축 2 또라이 2016/09/08 477
594010 밀레청소기 쓰기 힘들어하시는 분 10 청소기 2016/09/08 2,859
594009 급))아들이 고열인데 깨워서 해열제먹어야할까요? 13 고열 2016/09/08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