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울 선생 강의 재밌나요?

궁금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6-05-26 01:08:48
남편이 즐겨보는 프로인데
전 그 분 목소리 너무 시끄럽더라구요ㅜ
IP : 110.70.xxx.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올이겠지...
    '16.5.26 1:09 AM (115.21.xxx.61)

    진짜 싫어하시나부다

  • 2. ...
    '16.5.26 1:18 AM (110.8.xxx.113)

    차이나는 도올 씨즌2 원해요~

  • 3. ..
    '16.5.26 1:19 AM (222.112.xxx.52)

    목소리가 듣기싫어서 ㅋㅋㅋ

  • 4. ..
    '16.5.26 1:38 AM (211.213.xxx.60) - 삭제된댓글

    가끔 민족주의자처럼 흘러가지 좀 그렇기는 한데,
    공동체의식 고취하자는 좋은 취지다 생각해요.
    지금 시대 필요한 이슈와 정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저는 두번씩 듣고 있어요.
    가끔 저 양반 오버하는 목소리톤 들으면
    그 분이 연출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집중을 끌어내는 포인트를 목소리에 두는 것 같아요.

  • 5. ..
    '16.5.26 1:39 AM (211.213.xxx.60) - 삭제된댓글

    가끔 민족주의자처럼 흘러가지 좀 그렇기는 한데,
    공동체의식 고취하자는 좋은 취지다 생각해요.
    지금 시대 필요한 이슈와 정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저는 두번씩 듣고 있어요.
    가끔 저 양반 오버하는 목소리톤 들으면
    연출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집중을 끌어내는 포인트를 목소리에 두는 것 같아요.

  • 6. 홀리
    '16.5.26 2:20 AM (118.223.xxx.55)

    저는 개인적으로 그 분의 음성과 다소 오버스러운 쇼맨쉽 별로 안좋아라합니다만
    이번 강의는 중국역사와 정치의 좀더 디테일한 부분들을 들을 수 있었고
    그와 더불어 고구려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사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지금 시대의 필요한 이슈와 정신에 대한 얘기들이라 좀더 집중이 되었고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역사의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설민석쌤처럼 목소리도 호감형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습니까만은...
    명불허전, 도올선생의 지식의 깊이와 넓이는 참 대단하긴 하더라구요.

  • 7. ....
    '16.5.26 4:17 AM (121.163.xxx.40)

    목소리가 넘 웃겨서 라면 먹을때 강의 받아서 가끔 봅니다.

  • 8. 에고
    '16.5.26 6:41 AM (211.246.xxx.130)

    차이나는 도올.
    내용을 들으세요^^시끄럽단 생각하기 죄송할정도입니다

  • 9. 재밌고 유익해요
    '16.5.26 8:20 AM (175.115.xxx.31)

    목소리는 좀 시끄럽지만 내용에 집중하면 거슬리지 않아요

  • 10. ....
    '16.5.26 8:57 AM (180.159.xxx.122)

    맞아요. 내용에 집중하다 보면 목소리 별로 신경 안쓰여요.
    요즘 같은 시대에 흔치않은 용자죠.

  • 11. ㅇ,ㅁ
    '16.5.26 9:41 AM (221.158.xxx.156)

    우린 다운받아서 다시보자고 했는데..
    내용 정말 좋아요.

  • 12. 울남편도
    '16.5.26 10:22 AM (125.130.xxx.185)

    이분 목소리 싫어해서 저혼자 보는데 남편은 저런 주제의 강의를 좋아하지 않는게 먼저인듯 싶어요.
    대학교 입학생 오리엔테이션은 도올의 강의듣기로 만들면 어떨지, 바람입니다.

  • 13. 오히려
    '16.5.26 10:37 AM (39.118.xxx.147)

    그런 목소리나 쇼맨십이 가미되어
    이번 고대사 부분을 재미나게 들을 수 있지 않았나 해요.
    고대사는 자칫 지루하고 고루하다고 여겨질 수 있거든요.
    아무튼 시즌 2 강력히 원합니다.
    선생의 한자 서체도 너무 멋있어서 또 보고 싶어요.

  • 14. ...
    '16.5.26 10:38 AM (121.140.xxx.17)

    강의 듣다 보면 어느새 빨려 들어 가는 느낌
    감동도 있어요
    꼭 들어보세요

  • 15. 저도
    '16.5.26 11:35 AM (211.216.xxx.146) - 삭제된댓글

    이번 강의 너무 재미있어서 ㅡ그냥 재미 정도가 아님 ㅡ목소리 불평은 싹 들어갔어요.
    오히려 붓글씨로 전서체 쓸 때 꾹꾹 눌러서 마디가 생기게 되는 것 처럼 내용을 강조하는데 효과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 까지....^^

  • 16. 저도
    '16.5.26 11:36 AM (211.216.xxx.146) - 삭제된댓글

    이번 강의 너무 재미있어서 ㅡ그냥 재미 정도가 아님 ㅡ목소리 불평은 싹 들어갔어요.
    오히려 붓글씨로 전서체 쓸 때 꾹꾹 눌러서 마디가 생기게 되는 것처럼 내용을 강조하는데 효과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 까지....^^

  • 17. 오늘 오전
    '16.5.26 1:08 PM (116.124.xxx.148)

    날이 좋아서 밖에 나가려고 준비하다가 강의내용이 되게 재미있어서 안나가고 그냥 앉아서 봤어요.
    고구려에 대한 생각들. 신선했어요.

  • 18. --
    '16.5.26 1:46 PM (58.29.xxx.10) - 삭제된댓글

    목소리까지 멋졌으면 사고다발 예상됩니다.

    목소리 아주 중요하게 보는 여잔데
    도울님 목소리 경우 다행이라고 여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252 목사님이 70이 넘었는데 청빙공고 내기만 하고 목사님 바꾸지 않.. 5 ,, 2016/05/27 1,784
561251 과고에서 최하위권은 대학을 어디로 가나요... 12 교육 2016/05/27 5,625
561250 종방된 라됴 다시 듣기는 없을까요? 4 아쉽~ 2016/05/27 578
561249 미세먼지 농도가 떨어지네요 2 2016/05/27 1,384
561248 중학생 시험 대비 과외는 얼마 드려야할까요. 5 한과목 3주.. 2016/05/27 1,266
561247 갤럭시j3 나 a3 괜찮을까요? 4 2016/05/27 1,023
561246 어느 아파트를 더 선호하시나요? 29 ㅋㄱ 2016/05/27 4,089
561245 기능성 옷 찾아요 2 질문 2016/05/27 638
561244 생일인데 남편이랑 싸웠어요. -내용 펑 11 ... 2016/05/27 2,722
561243 집보러 가려는데 채광은 몇시에 확인하는게 좋나요? 9 00 2016/05/27 3,238
561242 어버이연합 일당...수수료 공제... 2 보리보리11.. 2016/05/27 812
561241 심장이 넘 빨리 뛰어요 ㅠㅠ 3 여름 2016/05/27 1,671
561240 어제 실수로 하루종일 베란다문 열어두고 잤어요 두려움 2016/05/27 1,245
561239 중딩딸아이 온피부에 좁쌀같은게 심하게 나있어요 2 피부고민 2016/05/27 1,269
561238 강아지가 산책중에 침을 뚝뚝 흘리는건 왜 그런건가요? 3 .. 2016/05/27 3,339
561237 왜 늙으면 더 살고 싶어할까요? 32 ... 2016/05/27 5,597
561236 웹디자인어나 그 분야에 일하시는 분 연봉이? 10 MilkyB.. 2016/05/27 4,397
561235 냉동실에 넣어 둔 이미 한 번 구운 립은 어떻게 데워 먹으면 되.. 5 2016/05/27 743
561234 학교행정실무사 - 세무회계사무직 어느 일이 더 나을까요? 24 직업 2016/05/27 4,193
561233 요즘은 여자알바들이 더 친절하더라구요.. 1 ㅇㅇ 2016/05/27 895
561232 너무 많은 마늘쫑 16 .. 2016/05/27 2,357
561231 버스 정류장에서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봤는데... 61 플라이 2016/05/27 24,845
561230 형제가족 지인들한테 돈빌리는게 보편적인 가족인가요? 1 fdsf 2016/05/27 1,982
561229 고바야시절연침 아시는 분 계신가요(화농성여드름) 3 섬아씨 2016/05/27 930
561228 고양이가 새벽마다 울어요 6 발정인가요 2016/05/27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