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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에게 매달리는 우리아이 안쓰럽고 속상하고..

미도리 조회수 : 5,706
작성일 : 2016-05-26 00:52:45
아이는 초2남자애구요
동네에 집이 가까워서 자주 놀러가는 친구네가 있는데
며칠전 굴욕을 당해서.. 이젠 놀러가지 말라고 했어요..
우리애는 왜그리 친구랑 항상 놀고싶어하는지요..
다른애들에 비해 유독 그런욕구가 강한것 같아요
늘 친구들에게 놀자고 먼저 다가가지만 잘 안되나봐요
이친구네도 거의 아이가 놀러가요. 저는 말리지만 아이는
잘 말을 안듣죠.
며칠전 그냥 아이가 집에 오는길인데 그집 할머니를
만났는데 그 친구할머니가 [ 너 지금 우리집에 올려고했지?]
그랬다는군요..
요즘 잘 안갔는데 그친구가 그러더랍니다..[할머니가 뭐라하니까
우리집에 잘안오는거야]

눈치없는 우리애는 그소리를 듣고도 또 그친구네 놀러가고
싶어해요..간다고 울고불고 하는 아이를 겨우 말려놨더니,
다음날 그친구가 뭐 보여줄게있다고 먼저 놀러오라고
했다네요..아이는 좋아라하면서 몇시에가야하냐고 전화를 했는데.. 10통이 넘도록 그애는 전화를 안받고...
아이는 또 속상해하고...저도 우는 아이보며 속상하고 달래느라
힘들었고요.
그런데 그 다음날, 또 그친구가 전화하더니 놀러오라고.
숙제한후 가려고 전화하니까 이번엔 전화를 끊더래요..그이후엔
전화도 안받고....

와.. 이쯤되면 저 화가 나도 나쁜거 아니죠?
화가 나는데... 아이는 눈치가 너무도 없이 그냥 그친구네
가겠다고 떼쓰며 우는거에요.. 제말은 듣지도않고.
[이바보같은 *아, 걔 전화안받잖아? 넌 눈치도 없니?
이건 걔가 놀기 싫다는거야, 그런데도 왜 넌 걔한테
그렇게 달라붙니! ]
정신못차리는 애한테 이렇게 말할수밖에 없었어요..
우리애만 이리저리 상처받고..속상한 아이맘은 알고도 남지만
아이는 너무 눈치가 없으니 직접적으로 말할수밖에 없고..

친구랑 한창 놀고싶을때인데 아파트도 아니고 주위에
놀 환경도 안되고 놀친구네도 없고 아이는 너무 [친구]에
매달리고.. 놀고싶어하는 마음이 잘못은 아닌데..
상황이 안될땐 너무 난감해요
게다가 아이가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떼를 쓰고 울땐
결국 저도 세게 나가서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넌왜그리 놀지못해 안달이니?걔한테 그런소리 듣고도
놀고싶어? 걔랑은 놀지마].... 아이는 놀고싶어하는게
왜잘못인지 어리둥절하겠죠.
대체 왜 이렇게 될수밖에 없는지 속상하고 맘이 아프네요
친구에 너무 목매다는 아이를 어떻게 해줘야할지 저도
어려워요.. 다른애들은 그냥 집에서 잘 논다는데 왜 유독
친구친구 하는지...에휴 이놈의 자식아..
혼자놀아야하는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IP : 59.16.xxx.18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5.26 12:55 AM (216.40.xxx.149)

    님이 애 친구를 초대를 하세요. 놀러가게두지 말구요.

  • 2. jipol
    '16.5.26 1:00 AM (216.40.xxx.149)

    그리고 외동아이 키우려면 엄마가 바빠야해요. 계속 어디 데리고다니고 학원이며 태권도며 ..애가 심심할틈을 주면 안되죠.

  • 3. ㄱㄱ
    '16.5.26 1:05 AM (58.239.xxx.78) - 삭제된댓글

    친구를 좋아하는게 나쁜 게 아닌데, 왜 엄마가 아이를 야단치시는지, 그러시지 마세요, 아이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ㅜㅜ 제 아들이라면 어떨까 고민해봤는데요, 일단 아이가 심심하지 않도록 학원을 하나 정도 보내고요, 그리고 그 친구한테 우리 피자시켰다 먹으러 와~ 이런식으로 미끼를 던져줄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좋아하는 착한 아들 많이 칭찬해주고요~우리 아이가 행복해지는게 최고인거잖아요, 제가 좀 힘들고 귀찮은건 감수해야하는것 같아요

  • 4. T
    '16.5.26 1:07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친구랑 놀려면 꼭 친구네를 가야하나요?
    원글님이 아이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보세요.
    아이가 좋아한다고 매번 친구네 집으로 가는건 그 친구의 주양육자에겐 엄청 부담일 수 있어요.

  • 5. ...
    '16.5.26 1:08 AM (59.16.xxx.187)

    이사온게 후회되요..전에 살던 동네엔 친목이 되어있어서
    자주만나고 뭉쳐서 여기저기 잘놀러가고 그랬는데..계속 살았더라면 아이 사회성에도 좋았을텐데...
    지금 이사온 동네는.. 너무 아니에요..가까운친구랑은 그친구밖에 없고..다 멀고 애들끼리 놀기에도 위험한 동네고.흔한 놀이터도 없고..

    학원다니는데도 그래요. 집에오면 4시되는데 집에오면 나가고싶어하고 놀고만싶어해요..

  • 6. jipol
    '16.5.26 1:09 AM (216.40.xxx.149)

    보니까 할머니가 보는 아인가본데 맨날맨날 놀러오는 애 친구는 정말 귀찮죠. 님이 초대를 좀 하세요

  • 7. 눈치없는건 엄마?
    '16.5.26 1:13 AM (115.136.xxx.195)

    원글님 집에 그 상대아이를 초대해서 놀리면 되죠~
    친구네집 자주 가는 것도 민폐에요.
    그 집 식구들이 편히 쉬지를 못하잖아요.
    보통은 한 번 가면 다음번엔 우리집에 초대하고 그래요.
    우리애 친구 중에도 매번 놀러만 오는 애 있는데
    나중엔 짜증나더라구요. 놀러오면 간식 챙겨주고
    가고 나면 정리에 청소까지 해야하는데...
    그 친구네도 놀러가라고 했더니 이런저런 변명으로
    안된다고만 하길래 나중에 그 애 온다면 짜증부터 나더라구요. 반면에 보통의 친구들은 서로 집을 왔다갔다 하고,
    놀러올 때 빈손으로 안보내는 엄마들도 있고,
    저도 남의집 갈땐 간단히 나눠먹을 수 있는 간식이라도 들려보내요. 가끔은 방방도 데려가 주구요.
    사람 사는거 다 오고 가는 정입니다.
    할머니가 그렇게 얘기할 정도면 그 집은 아이 친구가 자주 놀러오는 상황에 지쳤다는 사인같아요

  • 8. ㄱㄱ
    '16.5.26 1:15 AM (58.239.xxx.78) - 삭제된댓글

    그럼 다시 과감하게 이사가시면 어때요? 어차피 아이가 초6까지는 내내 친구 타령 할텐데, 사정이 너무 힘드신것만 아니면 다시 이사도 고려해보세요~ 저라면 갈 것 같아요!

  • 9. ..
    '16.5.26 1:24 AM (59.16.xxx.187)

    저도 알죠.. 그집에 엄청 미안하고 더는 아이가 안갔으면 좋겠는데 아이가 너무너무 놀기를 원해요.. 그애도 우리집 몇번왔었지만 물론 우리애가 더 가긴했죠
    항상 사전에 물어보고 그애도 된다고 하니까 갔었죠..할머니 허락받구요.. 이젠 귀찮으신지..
    밖에서 놀수있으면 좋을텐데 놀데가 없어서 ㅠㅠ

    아직 남의 눈치 알기엔 어린걸까요..애가 눈치가 없으니 그게 힘들어요

  • 10. 요건또
    '16.5.26 1:27 A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

    태권도, 축구, 농구, 수영, 합기도,유도 등..
    동네 체육관 전화 다 돌려보세요. 거기서 팀 만들어 친구 사귀게 해주세요.
    방과후는 스포츠 없나요? 음악 줄넘기나 농구 등은 많이 개설 되던데요.

    아이 생일에 반친구들 방방 같은 데로 초대해서 과자랑 음료수만 몇 봉지 놓고 놀게 하면서 친구 사귀는지 대인관계 어떤지도 보시구요.

    저희 애들은 학원 친구들을 사귀어서 그런가 서로 연락하고 오가는 애들 없어도 그럭저럭 지내는데, 남들이 보면 쟤네들은 친구 없이도 잘 지내네 합니다...
    다른 친구들도 사회적 동물로서의 욕구를 푸는 곳이 반드시 있지, 그냥 혼자서만 지내는 아이가 어찌 있을 수 있나요? 좀 더 외향적이고 좀 더 내성적인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친구들과 지내고 싶어하는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계속 매달리게 될 겁니다.
    집으로 아이들도 초대하시고 방방 같은 곳도 데려가시고 저녁 시간에 학교 운동장이라도 데리고 나가보세요. 놀이터 없는 동네는 학교 운동장에서 만나 많이 논다고도 합니다.

  • 11. ...
    '16.5.26 1:38 AM (195.154.xxx.106) - 삭제된댓글

    어머나 자존감이 부족한 아이네요 . 세상은 넓고 친구는 많다는걸 알려주세요. 저도 어릴때 한 친구한테 매달리는 스타일이었는데 ㅠㅠ 지금생각해보면 맹추같아요 진짜

  • 12. ..
    '16.5.26 2:08 AM (180.70.xxx.150)

    아이가 안쓰럽네요.

  • 13. 자기 취미
    '16.5.26 3:49 AM (121.163.xxx.73)

    자기 주도의 놀이나 생활 습관을 길러 주세요~~
    스스로 주도권을 가지고 행동하는 습관을 먼저 길러야합니다.

  • 14. 애가
    '16.5.26 6:45 AM (1.241.xxx.222)

    친구집에 가길 원하더라도 우리집으로 초대해서 놀리면되죠ㆍ애들이야 당연히 노는게 좋으니 그런건데 ,아이 성향이 혼자 못놀고 친구만 원하면 엄마가 더 노력하는 수 밖에요~ 4시에 집에 온다고 하니 정 심심하면 좋아하는 학원 찾아 보내세요‥ 저희 2학년 딸은 놀 시간없이 발레ㆍ수영ㆍ피아노ㆍ방과후 해요ㆍ아이말로는 그게 노는 거라고‥ 그리고 아이들 전화 잘 안받아요ㆍ어른처럼 전화기 붙들고 신경쓰는게 아니라서 안받고 전화 온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ㆍ

  • 15. .....
    '16.5.26 7:04 AM (124.5.xxx.157)

    밖에서 놀데가 없다면 주구장창 친구네 집으로 간다는 거네요..
    윗님들 말씀처럼 님 집으로 초대를 해서 계속 데리고 놀던가
    학원을 더 보내던가
    엄마가 데리고 다니면서 놀아야죠..
    애가 눈치 없는것을 탓하기 전에..남에게 폐를 안 끼치고..
    아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할 궁리를 해 보세요..
    직장 다니는게 아니라면 ...애와 할것이 많은데요..

  • 16. 태권도를
    '16.5.26 7:21 AM (39.7.xxx.6) - 삭제된댓글

    보내보세요.
    아이가 에너지를 발산할 시간을 갖게

  • 17. ..
    '16.5.26 7:37 AM (222.107.xxx.2)

    님..요새 남의집에 그리 자주 안놀러가요..저두 매일오려는 친구 진짜 부담스러워요 간식에다가 방치우기..애 숙제봐주야되는데 계속오면 어째요 눈치없으셔요
    친구를 집에 초대하셔야지요 님 아이가 원하잖아요 그리고 스케줄정하셔서 놀이시간 정해주세요

  • 18. ..
    '16.5.26 7:58 AM (182.228.xxx.183)

    저희애가 외동이라 친구에 목맵니다.
    이번에 전학왔는데 친구들 1주일동안 거의 매일 데리고 왔어요.
    제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친구를 사귀어야하는데 남에 집에 자주 보내는건 실례인거 같아서요.할머니가 키우시는거 같은데 친구 놀러오면 간식이며 뭐며 신경 쓸거 많은데 친구집보다는 님 집으로 더 자주 불러야 하는거 아닌지요.아쉬운 사람이 우물 판다잖아요ㅜㅜ
    우리애는 그 이후로 다른 친구네 집 초대도 많이 받아서 다른집도 놀러가고 그랬어요.
    저희애도 혼자라 친구라면 물불 안가려서 제가 피곤해요.
    그 친구집 자주 놀러갈때 간식이라도 챙겨보내주시는 센스도 있으시면 좋을듯

  • 19.
    '16.5.26 8:00 AM (211.36.xxx.185)

    아이가 안쓰럽네요 집으로 친구들 초대하면 안될까요?

  • 20. 동생을 낳아줘요
    '16.5.26 8:23 AM (112.173.xxx.85)

    그러면 저절로 해결되는 문제에요.

  • 21.
    '16.5.26 8:36 AM (202.136.xxx.15)

    애가 절절 매면 상대방 아이가 더 싫어해요. 남한테 2번 부탁해서 노우 하면
    다시 하지 말라고 하세요.

    할머니가 아주 싫어할 듯이요.

  • 22. 가장
    '16.5.26 8:51 AM (110.12.xxx.92)

    근처에 있는 도서관 문화센터나 스포츠센터 강좌 배우러 같이다니세요
    저희아들도 초2인데 매일 태권도 다녀와서 월수금 수영강습 화목 도서관수업 들으러 다니는데 친구도 많이 사귀고 좋아요
    위에 동생낳으면 해결된다는 댓글은 좀 황당하네요 원글경우 지금 동생 낳으면 10살터울인데 같이 놀수 있나요?

  • 23. 님아
    '16.5.26 9:05 AM (112.154.xxx.98)

    남의집에 자주 눈치없이 오는 아이 댜 귀찮고 싫어해요
    친구집에 한번가면 우리집에 한번 초대 이래야죠
    아직 어린아이들이라 부모가 집에 못 데리고 오게하면 저렇게 연락안받기도 해요

    우리집에도 울아이랑 노는거 좋아했던 아이가 매일 놀고 싶다 전화하고 찾아오는데 너무 싫었어요

    우리집은 연년생 형제들이라 친구에 별 욕심 없고 둘이 잘노는데 거기 끼고 싶어서 오는데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친구 자주 못오게 했습니다
    반면 우리집에 오면 다음에는 본인집에 초대하던 친구네는
    관계유지 오래 됐구요

    그리고 초등 4학년쯤되면 집보다는 운동장이나 놀이터에서 더 많이 놀아요
    남자아이들은 친하지 않아도 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그럽니다
    지금 작은거에 아이 혼내지 마세요
    아이가 저럴때는 엄마가 친구들 좀 집에 초대해 주세요

  • 24. 메이
    '16.5.26 9:12 AM (175.203.xxx.195)

    초2면 아직 약속개념이 없는 나이에요. 약속했다가도 잊어버리고 약속이 중요하지도 모르고.. 어른생각으로 생각하면 얼척이 따로 없지만 애들이 뭐 알간요. 저희아이도 그때 여러번 그런일 있었봐서요.

  • 25. ㅇㅇ
    '16.5.26 9:36 AM (211.212.xxx.223)

    하.....
    놀고싶다고할때마다 걔를 집으로 불러요 쫌.
    가고싶어해도 놀고싶음 초대하자고 왜 말을 못해요
    목매는건 님댁 애인데 님도 집에 있으면서 왜 자꾸
    보내요 그런아이 좋은것도 한두번이지 저 엄마 머하는 엄마지 짜증나요 간식도 우리애보다 더먹어 어질러 가지고오는건 늘없으면서 머 달라고 그래..한두번이지 그 엄마땜에 애가 밉상스러 질려고해요

  • 26. ...
    '16.5.26 9:37 AM (180.69.xxx.115)

    학원을 좀 보내세요.
    근처 태권도 학원이랑...수영학원 없나요?
    운동하고..운동하면서 학원친구들하고 친해지면..좀 덜할꺼예요.
    피곤해서..집에서 tv보면서 뒹구는 재미도 느끼게 해주세요.

  • 27. ㅇㅇ
    '16.5.26 9:40 AM (211.212.xxx.223)

    애를 그집에 냉대받게 해놓고 모진소리는 왜해요?

  • 28. 이사추천
    '16.5.26 10:01 AM (123.215.xxx.67)

    제가 그래서 애들많고 놀이터 좋은 동네로 이사했어요. 서로 집으로 왕래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어떻게 맨날하나요? 학원 안보내실거면 이사추천합니다 초1 울아들 맨날 놀이터에서 이친구 저친구랑 신나게 놀다 해지면 밥먹으러 들어와요. 집에 누구 초대하고 싶다 그러면 가끔만 허락해주고 지들이 알아서 밖에서 뛰어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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