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오혜영 그렇게 재밌나요?

ii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16-05-25 20:04:33


드라마 한 번 보면 시간 맞춰보고 재방송 찾아보고 그러는게 시간상 안 되어서 아직 안 보고 있거든요
우연히 ost 들었는데 경쾌한 분위기가 극의 느낌과 비슷할 것 같아서요.
IP : 211.243.xxx.21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5 8:1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네, 그렇게 재미나다네요.

  • 2. ㅁㅁ
    '16.5.25 8:15 PM (223.62.xxx.156)

    처음엔 재밌었는데...갈수록 저는 그냥 그러네요 ㅎㅎ

  • 3. ..
    '16.5.25 8:19 PM (222.112.xxx.52)

    그냥 타임킬링용으로 괜찮아요. 순간순간 빵터지게 웃기고 짠하고 근데 스토리는 굉장히 단조로운데 배우들 연기가 감칠나요. 일단 재밌다는 면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전 3회재방부터 보게됐는데 못보면 찾아보게 되진 않는데 재방하거나 시간 맞으면 꼭 보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에릭이 매력있게 느껴져요. 전혀 호감주는 스타일이 아녔는데 그걸보면 매력있게 느껴져요.

  • 4. 한마디
    '16.5.25 8:20 PM (219.240.xxx.39)

    그냥 보통

  • 5. 전 너무,,
    '16.5.25 8:26 PM (211.197.xxx.83)

    재미있어요.안 보다가 다운 받아서 다 봤어요.~~

  • 6. 저도
    '16.5.25 8:37 PM (115.23.xxx.205)

    그냥 보통...김삼순이랑 비교한 기사를 봤는데 저는 김삼순이 더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 7. ..
    '16.5.25 8:41 PM (125.181.xxx.103)

    네~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에요
    너무 재미있어요

  • 8. 보통
    '16.5.25 8:44 PM (126.255.xxx.217)

    저는 보통이에요
    에릭이 너무 무게잡고 나와서 답답해요 넘늙어보이고
    남의 커플 망가뜨리고 결국 그 여자랑 연애한다는거 자체가
    저는 좀...
    하도 볼게 없어서 꾸역꾸역 보는중이요

  • 9. ㅇㅇ
    '16.5.25 8:55 PM (183.102.xxx.8)

    저도 첨엔 재밌었는데 이번주 월요일 반 보고 어제는 아예 재꼈어요.
    다들 오해영 공감가고 재밌다하는데 전 그 오해영이 너무 짜증나서 보기 싫더라구요 ㅋㅋ

  • 10. ㄴㄴ
    '16.5.25 8:57 PM (122.35.xxx.21)

    연기를 다들 잘해요
    끈끈한 가족애 같은것도 느낄수있고
    에릭의 직업이 음향감독인데 그 세계를 엿볼수 있어서
    좋네요..내용이 참신해요
    서현진이 발음도 좋고 캐릭터를 잘 살리네요

  • 11. @@
    '16.5.25 8:58 PM (1.234.xxx.84)

    큰 줄거리가 엄청 흥미진진하고 흡입력있고 그런 드라마는 아닌데 배우들 연기 디테일이나 대사, 소소한 상황들이 감정이입해서 보게되는 드라마에요.
    서현진이 참 사랑스럽고, 전 자꾸 예지원한테 빙의되서 맘이 짠하네요. 에릭은 뭐.......전 그저그래요 ^^;;
    박해영이라는 작가의 힘이 젤 크게 작용하는 드라마인것같아요. 서현진이 여주로 잘 살리고있구요

  • 12. 완전
    '16.5.25 8:58 PM (115.143.xxx.186)

    완전 최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
    작가가 정말 최고로 대본을 잘써요
    연기도 제대로 물올랐어요

  • 13. ㅎㅎ
    '16.5.25 9:04 PM (112.152.xxx.109)

    드라마 잘 안 보는데요
    삼순이 이후 이렇게 울고 웃기는 드라마는 첨인듯요ㅎ
    캐릭터들 매력있고 여주 연기에 감정이입이 깊게 되네요
    꼬박 챙겨보는 드라마 진짜 몇년만이에요 전^^

  • 14. 저는
    '16.5.25 9:05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별로 재밌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15. 적어도
    '16.5.25 9:20 PM (119.67.xxx.187)

    오글거리는 태양의 후예보단 낫습니다.
    서현진도 신선하고 에릭도 연기가 섬세하고 좋아요.

    조연들.김지석.동생역의 하정민인가 하는 배우도 좋고...

    대본.연출 다 좋아요.

  • 16. ㅇㄹ
    '16.5.25 9:27 PM (218.51.xxx.164)

    요새 하는거 중엔 제일 재밌어요. 넘사로 재밌어요.

  • 17. 별로
    '16.5.25 9:29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1회 보다가 말았어요.
    82에서 미모 극찬하는 서현진이 누군가 궁금하기도 해서 봤는데 촌스러워서 실망;;;;;

  • 18. 제가
    '16.5.25 9:38 PM (58.127.xxx.89)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입니다.

  • 19. 저도
    '16.5.25 9:49 PM (218.39.xxx.35)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아주 재밌는건 아니고
    그나마 볼만하다 싶어요

  • 20.
    '16.5.25 9:52 PM (115.137.xxx.212)

    별로라고 생각하는 분들 어떤 드라마 재미있게 보셨는지 궁금해요. 덧글 달아 주세요^^
    본인들이 본방사수했던 드라마 제목들 알려 주세요.

  • 21. ..
    '16.5.25 10:14 PM (124.50.xxx.91)

    저도 별로예요...
    근데 별로이면 잘못한건가..

    흠님..
    저는 응답하라 시리즈랑 미생도 재밌었고..
    시그널도 재밌게 봤어요.

  • 22. 쿠키
    '16.5.25 10:29 PM (218.149.xxx.102)

    태양의 후예보단 더 나아요ㅋ

  • 23. ㅇㅇ
    '16.5.25 10:31 PM (59.16.xxx.187)

    하도 극찬이길래 시간내서 몇번봤는데..
    좀 오버스럽네요
    밥먹는게 꼴보기싫어서 파혼당한게 존심무너지는 일이긴이긴했어도
    그 하나가 오해영 인생일대를 좌우할정도인지 갸우뚱..
    여주는 그충격으롤부터 아직도 못나오고있고
    심지어 이젠 가족들까지 집단멘붕..집단통곡을하고..오버가 심하니 현실성이 안느껴짐.

    그것땜에 에릭에게 만날 하소연하는데 솔직히 현실에선
    옆집여자 저런 한풀이하는거 계속 들어주는 남자가 어디있을까? 싶어요. 심지어 그남자랑 연애도 하게되고? ㅎㅎ

    드라마는 드라마지만 오히려 여주의 현실이 공감안되요
    여주는 파혼의 충격에서 벗어나 더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는데 너무 파혼건으로 징징징..
    오히려 매력을 반감시켜요
    서현진 연기 하나는 참 찰지게 잘하더군요
    볼거는 연기력 하나뿐인것 같아요..

  • 24. 로맨스코미디
    '16.5.25 10:38 PM (119.67.xxx.187)

    가 원래 현실성 좀 떨어지고 과장스럽긴하죠.작가의 전작이 올드미스다이어리 라고 코믹울이잖아요.
    진지한 로멘스도 아니고 코믹이 들어가 장면도 따스하면서 서해영부모님의 연기도 예측불가능한 행동들이라 재있고 정감이 가요.

    배우들 연기도 구멍이 없고..,

    요즘 볼만한 드라마는 아이가 다섯.디어마이 프렌즈랑 오해영 때문에 한주일이 그나마 즐겁습니다.

  • 25. 그닥
    '16.5.25 10:40 PM (206.246.xxx.253) - 삭제된댓글

    82에서 호들갑 떨어서 봤는데 재미없어요.
    본방사수 했던 피노키오, 펀치 이후엔 드라마들이 죄다 오글거리거나 오버가 심해서 볼 게 없더라고요.

  • 26. ㅇㅇ
    '16.5.25 10:58 PM (59.16.xxx.187)

    최지우가 늦게 대학가던 그 드라마랑 응팔이후로는 본방사수가 없네요...

  • 27. 취향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16.5.25 11:08 PM (115.137.xxx.212)

    태양의 후예 끝나고 볼 거 없다던 친구에게 오해양 보라고 권유 했더니 재미없다고 하길래요.
    그 친구는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 장보리, 그런 드라마 본방사수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버지의 복수, 사극, 시대극 뭐 그런 거 절대 안 보는 사람이라.

    제가 본방사수한 드라마는
    응답88, 괜찮아, 사랑이야, 그들이 사는 세상, 네멋대로 해라, 미생, 연애말고 결혼,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그 정도예요.

  • 28. ..
    '16.5.25 11:15 PM (180.230.xxx.34)

    그냥그냥 요즘 다른드라마 볼게없어서 이게 그나마 젤 잼있어요 재밌으면 여러번 돌려보는데 이드라마는 한번볼정도 되네요

  • 29. oooo
    '16.5.26 9:59 AM (117.111.xxx.72)

    요즘 무거운거 싫은데 이 드라마는 재미있게 볼 수있어 좋아요.
    주변인들의 연기가 감칠맛나고, 저는 김삼순보다 더 좋네요.

  • 30. ...
    '16.5.26 11:04 AM (49.167.xxx.194)

    전체적으로 잘 만든 드라마입니다.
    저는 무엇보다 대사가 가장 좋아요.
    누가 대본을 썼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올드미스 다이어리와 청담동 살아요 쓰셨던 분이더라구요.
    청담동 살아요 재밌게 봐서 그런지 작가가 반가웠습니다.

  • 31. 괜찮습니다.
    '16.6.3 1:32 AM (182.226.xxx.58)

    멜로 잘 안 보는데..
    초반엔 번잡해서..뭐지 하다가..
    점점 해영이에게 이입됩니다.
    연기가 좋아요.
    에릭 드라마는 처음 보는데..발음이...혀가..짧은건가요?
    늙어보여서.
    여자주인공이 연기를 정말 잘하는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789 기말고사 끝난곳 많죠 4 길다 2016/07/11 866
574788 말을 전한 사람이 말 신나게 전해놓고서 하는 소리가... 2 .... 2016/07/11 1,197
574787 미국에 아이들 데리고 갈때 10 그라시아 2016/07/11 1,334
574786 과외한지 1년 되가는데 성적이 잘 안올라요. 6 수학과외 2016/07/11 2,380
574785 거제 글램퍼스 정도 느낌 나는 숙박업소 뭐가 있을까요? 82쿡스 2016/07/11 932
574784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단체가입 개인연금 증액할까요? 부인 2016/07/11 2,026
574783 서울중앙지검, '새누리당 총선홍보 조동원 고발' 수사 착수 2 새누리 리베.. 2016/07/11 581
574782 코트가 무거운 이유가 있을까요 7 ㅇㅇ 2016/07/11 4,273
574781 알레르기검사를 해보고 싶은데 어떤 과로 예약을 해야될지.. 5 병원 2016/07/11 1,017
574780 애 둘데리고 어딜가야 기분이 좋아질까요 22 답답 2016/07/11 3,380
574779 남편이 혈압이 높아서 눈 핏줄이 터졌다는데요 21 걱정 2016/07/11 6,599
574778 고딩성적에 대해 잘 아시는분 2 .. 2016/07/11 947
574777 '학생이 없다' 위기의 대학들 3 올것이 오고.. 2016/07/11 2,225
574776 과외로 점수 얼마나 올라야 돈 안 아까우세요? 8 망이엄마 2016/07/11 1,602
574775 집수리중 ..에어콘배관 6 에어콘 2016/07/11 1,458
574774 서영교의원 더민주 탈당한다는데, 12 ... 2016/07/11 2,069
574773 스타벅스 메뉴 잘 아시는분께 질문이요~ 2 ..... 2016/07/11 1,504
574772 굿와이프 지금 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11 40대여배우.. 2016/07/11 3,568
574771 그럼 아이허브의 코큐텐의 원료는 다 일본산인거예요? 코큐텐 2016/07/11 1,129
574770 10년된 빌라 살까요? 8 ... 2016/07/11 3,802
574769 고양이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냥이네 2016/07/11 840
574768 강남에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아하실 만한 음식점 있을까요? 11 맛집 2016/07/11 1,854
574767 더운데 집안일 어찌 하세요 25 덥다 2016/07/11 5,441
574766 양배추를 빨리 소진 시킬수 있는 요리가 뭘까요? 16 양배추 2016/07/11 2,948
574765 이억오천짜리 사고도 새가슴이니 참~~ 13 올리 2016/07/11 5,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