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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남자 애들 엄마를 만만하게 보나요?

사춘기 조회수 : 4,109
작성일 : 2016-05-25 19:36:52
엄마가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으면
시*년이란 욕을 대놓고 할 수가 있죠?
아빠한테는 대놓고 시*놈이라고 하지는 않겠죠..
정말 말세네요..
IP : 175.223.xxx.10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5 7:37 PM (175.209.xxx.57)

    누가요???

  • 2. ??
    '16.5.25 7:38 PM (180.68.xxx.71)

    누가요???222
    울집 사춘기 두이이 안그러는대요?

  • 3. 흔한 일은 아닙니다
    '16.5.25 7:47 PM (39.7.xxx.36)

    바로 밑에 원글이 있는데
    여기에 따로 글을 써서 일반화시키고 공론화시킬 만큼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에요.
    그 원글님 더욱 속상하시겠네요.
    여기 원글님의 논리대로라면 문제삼아 일반화시킬 일은 많습니다만
    쓸데없는 분열 논쟁이 될 것 같아 참겠습니다.

  • 4. ㅡㅡ
    '16.5.25 7:48 PM (112.170.xxx.36)

    전혀요 막되어먹은애들이나 그러죠

  • 5. ㅇㅇ
    '16.5.25 7:53 PM (39.119.xxx.21)

    대체 누가???
    안 그래요 덩치가 엄마를 넘어서니까 여자라고 지들이 보호하려고 하고 부모앞에서 욕안해요
    친구들끼리 있을땐 모르겠고

  • 6. ..
    '16.5.25 7:55 PM (112.140.xxx.23)

    그런 넘은 가방 싸서 같이 내보내야죠!

  • 7. ㅇㅇ
    '16.5.25 7:56 PM (180.230.xxx.54)

    그런 놈들이나 그러죠.
    대부분은 멀쩡해요

  • 8. .........
    '16.5.25 8:00 PM (175.182.xxx.197) - 삭제된댓글

    극히 비정상인 경우죠.
    반드시 원인이 뭔지 찾아내어 해결을,바로잡아줘야 해요.
    더 늦기전에.

  • 9. 헐..
    '16.5.25 8:08 PM (121.172.xxx.228)

    사춘기라고 엄마를 만만히 본다는게 말이 되나요?..
    정상적인 아이들은 사춘기라고 남자애라고 엄마한테 막 하지 않아요..원글님 답답하네요..그런 막돼먹은 경우를 사춘기 남자애여서 그렇다고 물어보다니..
    지금이라도 제대로 잡으세요..호적에서 파더라도.

  • 10. ..
    '16.5.25 8:26 PM (222.112.xxx.52)

    욕은 안해도 애들이 부모한테 대들고 할말 따박따박 하는 시기가 사춘기부터죠. 고분고분하고 부모님이 산처럼 느껴지던 애들도 사춘기부터 반항하고... 암튼 부모가 이때 바른모습을 보여줘야 애들도 비뚫게 나가지 않아요. 부모생활이 개차반이면 그때부터 부모 무시하죠.

  • 11. 000
    '16.5.25 8:2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참 씁쓸하네요
    인생

  • 12.
    '16.5.25 8:32 PM (219.240.xxx.39)

    그런집 별로 없어요
    울집도 중딩 남아 둘이지만 사이 좋아요.
    키우는 과정에서 분노가 쌓인 아들인가보죠.

  • 13. ....
    '16.5.25 9:36 PM (175.114.xxx.217)

    사춘기되어도 계속 바른생활 사나이이고
    다정한 아이들이 더 많아요.

  • 14. jjiing
    '16.5.25 10:30 PM (210.205.xxx.44)

    남의 애기라 쉽게 말씀 하시는데 사춘기 아들 키우는 사람은 완전히 남의 일은 아닙니다.
    어떤 부모가 자식에게 그런 말 듣고 싶겠어요ㅠ
    밑에 글 쓰신 분도 계신데 너무 공개적으로 비웃진 말아주세요.

  • 15.
    '16.5.25 10:59 PM (211.36.xxx.60)

    누가 그래요?막되먹은 넘이나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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