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넬로페 크루즈는 미남들 다 버리고 짐승남과 결혼했네요

푸른연 조회수 : 5,598
작성일 : 2016-05-25 19:06:14

  페넬로페 크루즈가 결혼한 지 좀 되었지만,

  우디 알랜의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를 보니 그 남편과 함께 나왔네요.

  아주 어릴 때 영화 하몽하몽에서 청순하고 관능적으로 나왔었는데, 그 때 지금 남편인 배우와

  진한 애정연기를 했고, 그리고 세월이 흘러흘러 저 영화에서 다시 만나 결혼했다고 하네요

 

  헐리우드의 미남배우들과 쉴새없이 연애하더니, 결혼한 남자는 그야말로

  짐승남이네요. 아이도 둘 낳았다던데 인연은 따로 있나 봐요.

  근데 왜 저 남자랑 결혼했는지 외모만 보고는 이해되지 않는 1인입니다 ㅋㅋ


   미인이라고 하는데, 페넬로페 크루즈에게 무슨 마력이 있는지

   함께 연기하는 남자배우들마다 다 빠져들어서.... 안젤리나 졸리 못지않아요.

   검은 머리칼과 검은 눈, 흰 피부가 아닌 갈색톤의 피부에 묘한 매력이 있긴 하지만

   치명적인 마성은 모르겠던데....

IP : 58.125.xxx.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5 7:11 PM (1.239.xxx.41)

    바닐라 스카이 때 참 이뻤어요.

  • 2.
    '16.5.25 7:18 PM (118.34.xxx.205)

    완존 제 스탈
    넘 이쁘던데요. 바닐라스카이 보고 반함

  • 3. ㅎㅎ
    '16.5.25 7:4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는 내남자...그 영화 보고 남주 맘에 들던데요.
    페넬로페가 저랑 취향이 같은가봐요.

  • 4. 하비에르 바르뎀
    '16.5.25 7:58 PM (121.139.xxx.199)

    연기파 배우고. 정말 유명한 배우에요...

  • 5. ㅇㅇ
    '16.5.25 8:02 PM (223.33.xxx.32)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였나? 줄리아로버츠 나온..
    정밀 멋지게 나왔어요 게다가 유명 배우.

  • 6. ..
    '16.5.25 8:08 PM (222.112.xxx.52)

    험상궂게 생겼는데 무서운 얼굴이고 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첨 보고 그 무서운 연기에 더 무서웠던 기억. 근데 이냐리투 감독의 비우티풀에선 정반대의 연기를 해요. 저렇게 무섭게 생긴 배우가 저렇게 불쌍하고 슬픈 연기를 하는구나. 내면연기의 달인 같아요. 그 배우의 연기를 보면 페넬로페크루즈가 아깝단 생각이 안들어요.

  • 7. ....
    '16.5.25 9:20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페넬로페 크루즈 정말 다른 배우랑 비교불가한 매력이 있어요.
    woman on top이란 영화, 저는 가끔 한번씩 봐요.
    영화 내용은 별거 없지만, 이 배우의 치명적 매력이 주 내용이라면 내용.

  • 8. 하비에르 바르뎀
    '16.5.25 9:33 PM (121.162.xxx.212)

    미남인데,;;

  • 9. 황당
    '16.5.25 11:55 PM (160.219.xxx.250)

    우디 알랜의 영화

    Vicky Cristina Barcelona 가 어떻게 이렇게 번역될 수가 있나요. 여기서 Penelope 첨으로 아카데이 조연 여우 딴 걸로 알고 있는데 제목으로 저렇게 정하니 너무 가벼워 보이네요. Javier Bardim도 아카데미상 받았죠, 둘 다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지만 스페인에서는 왕족입니다요~

  • 10.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16.5.25 11:56 PM (160.219.xxx.250)

    우디 알랜의 영화

  • 11. ..
    '16.5.26 12:52 AM (117.111.xxx.144)

    남편 스페인 국민배우라고 들었는데요
    집안도 좋고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 12. con
    '16.5.26 1:04 AM (122.36.xxx.165)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가 내남자의 아내도 좋아로 바뀐건 그냥 그렇다 치죠 포스터가 더 어이없습니다..
    원본 포스터의 크리스티나 역 맡은 여배우 가슴을 포샵시켰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순간 좀 쪽팔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886 시누이 딸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 하나요?? (펑했어요~) 35 정말 궁금!.. 2016/08/02 7,487
581885 이런 고부간도 있어요~~^^ 9 000 2016/08/02 2,087
581884 동작구-비옵니다 22 거기는? 2016/08/02 1,642
581883 같이 밥비벼 먹는거 싫어요 20 비벼비벼요 2016/08/02 5,108
581882 일산은 2005년만 해도 신도시 느낌났는데 21 ㅇㅇ 2016/08/02 6,229
581881 30대 남자 캐주얼 옷 이쁜 쇼핑몰 아시나요? 1 남자옷 2016/08/02 1,248
581880 박그네 부모잃은거랑 사드랑 뭔상관 4 짜증유발 2016/08/02 1,179
581879 서울 천둥소리 들리죠 5 9 2016/08/02 1,256
581878 세입자가 붙박이 책장을 부순 경우.. 17 불리토 2016/08/02 4,002
581877 이직으로 인한 퇴사 시.. 2 2016/08/02 1,766
581876 명동성당 성물 판매소 평일도 하나요? 5 성물 2016/08/02 3,053
581875 짜게된얼갈이김치어땋게하면 좋을까요 7 ㅇㅇ 2016/08/02 779
581874 황상민 들으시는분~ 3 팟빵 2016/08/02 1,346
581873 이런 아이 성공하기 어렵다. 부모의 영향 4 물방울돌맹이.. 2016/08/02 3,851
581872 저도 힘들때마다 밤중에도 저 부르던 친구 있었어요 매번 자기얘기.. 3 .... 2016/08/02 1,606
581871 우체국 보험 5 ㅜㅜ 2016/08/02 1,647
581870 인천공항 사람 어마어마해요 12 .... 2016/08/02 5,918
581869 100만 원으로 위안부 피해자 치유 사업? 재단출범 2016/08/02 459
581868 7년의 밤.같은 소설 추천해주세요~~ 11 독서로휴가 2016/08/02 2,553
581867 그릇 어떻게 처분하나요? 10 버리자 2016/08/02 2,173
581866 드라마 W 질문이요 4 ^^ 2016/08/02 1,820
581865 특정 IP가 쓴 글 찾기 12 .... 2016/08/02 2,175
581864 식기세척기 쓰다 못 쓰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4 힘들다 2016/08/02 1,336
581863 디지털 피아노 vs 키보드 잘 아시는 분 1 .. 2016/08/02 740
581862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와 블렌디드 무슨차이인가요? 1 ^^* 2016/08/02 8,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