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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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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는 미남들 다 버리고 짐승남과 결혼했네요

푸른연 조회수 : 5,631
작성일 : 2016-05-25 19:06:14

  페넬로페 크루즈가 결혼한 지 좀 되었지만,

  우디 알랜의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를 보니 그 남편과 함께 나왔네요.

  아주 어릴 때 영화 하몽하몽에서 청순하고 관능적으로 나왔었는데, 그 때 지금 남편인 배우와

  진한 애정연기를 했고, 그리고 세월이 흘러흘러 저 영화에서 다시 만나 결혼했다고 하네요

 

  헐리우드의 미남배우들과 쉴새없이 연애하더니, 결혼한 남자는 그야말로

  짐승남이네요. 아이도 둘 낳았다던데 인연은 따로 있나 봐요.

  근데 왜 저 남자랑 결혼했는지 외모만 보고는 이해되지 않는 1인입니다 ㅋㅋ


   미인이라고 하는데, 페넬로페 크루즈에게 무슨 마력이 있는지

   함께 연기하는 남자배우들마다 다 빠져들어서.... 안젤리나 졸리 못지않아요.

   검은 머리칼과 검은 눈, 흰 피부가 아닌 갈색톤의 피부에 묘한 매력이 있긴 하지만

   치명적인 마성은 모르겠던데....

IP : 58.125.xxx.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5 7:11 PM (1.239.xxx.41)

    바닐라 스카이 때 참 이뻤어요.

  • 2.
    '16.5.25 7:18 PM (118.34.xxx.205)

    완존 제 스탈
    넘 이쁘던데요. 바닐라스카이 보고 반함

  • 3. ㅎㅎ
    '16.5.25 7:4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는 내남자...그 영화 보고 남주 맘에 들던데요.
    페넬로페가 저랑 취향이 같은가봐요.

  • 4. 하비에르 바르뎀
    '16.5.25 7:58 PM (121.139.xxx.199)

    연기파 배우고. 정말 유명한 배우에요...

  • 5. ㅇㅇ
    '16.5.25 8:02 PM (223.33.xxx.32)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였나? 줄리아로버츠 나온..
    정밀 멋지게 나왔어요 게다가 유명 배우.

  • 6. ..
    '16.5.25 8:08 PM (222.112.xxx.52)

    험상궂게 생겼는데 무서운 얼굴이고 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첨 보고 그 무서운 연기에 더 무서웠던 기억. 근데 이냐리투 감독의 비우티풀에선 정반대의 연기를 해요. 저렇게 무섭게 생긴 배우가 저렇게 불쌍하고 슬픈 연기를 하는구나. 내면연기의 달인 같아요. 그 배우의 연기를 보면 페넬로페크루즈가 아깝단 생각이 안들어요.

  • 7. ....
    '16.5.25 9:20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페넬로페 크루즈 정말 다른 배우랑 비교불가한 매력이 있어요.
    woman on top이란 영화, 저는 가끔 한번씩 봐요.
    영화 내용은 별거 없지만, 이 배우의 치명적 매력이 주 내용이라면 내용.

  • 8. 하비에르 바르뎀
    '16.5.25 9:33 PM (121.162.xxx.212)

    미남인데,;;

  • 9. 황당
    '16.5.25 11:55 PM (160.219.xxx.250)

    우디 알랜의 영화

    Vicky Cristina Barcelona 가 어떻게 이렇게 번역될 수가 있나요. 여기서 Penelope 첨으로 아카데이 조연 여우 딴 걸로 알고 있는데 제목으로 저렇게 정하니 너무 가벼워 보이네요. Javier Bardim도 아카데미상 받았죠, 둘 다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지만 스페인에서는 왕족입니다요~

  • 10.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16.5.25 11:56 PM (160.219.xxx.250)

    우디 알랜의 영화

  • 11. ..
    '16.5.26 12:52 AM (117.111.xxx.144)

    남편 스페인 국민배우라고 들었는데요
    집안도 좋고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 12. con
    '16.5.26 1:04 AM (122.36.xxx.165)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가 내남자의 아내도 좋아로 바뀐건 그냥 그렇다 치죠 포스터가 더 어이없습니다..
    원본 포스터의 크리스티나 역 맡은 여배우 가슴을 포샵시켰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순간 좀 쪽팔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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