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넬로페 크루즈는 미남들 다 버리고 짐승남과 결혼했네요

푸른연 조회수 : 5,633
작성일 : 2016-05-25 19:06:14

  페넬로페 크루즈가 결혼한 지 좀 되었지만,

  우디 알랜의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를 보니 그 남편과 함께 나왔네요.

  아주 어릴 때 영화 하몽하몽에서 청순하고 관능적으로 나왔었는데, 그 때 지금 남편인 배우와

  진한 애정연기를 했고, 그리고 세월이 흘러흘러 저 영화에서 다시 만나 결혼했다고 하네요

 

  헐리우드의 미남배우들과 쉴새없이 연애하더니, 결혼한 남자는 그야말로

  짐승남이네요. 아이도 둘 낳았다던데 인연은 따로 있나 봐요.

  근데 왜 저 남자랑 결혼했는지 외모만 보고는 이해되지 않는 1인입니다 ㅋㅋ


   미인이라고 하는데, 페넬로페 크루즈에게 무슨 마력이 있는지

   함께 연기하는 남자배우들마다 다 빠져들어서.... 안젤리나 졸리 못지않아요.

   검은 머리칼과 검은 눈, 흰 피부가 아닌 갈색톤의 피부에 묘한 매력이 있긴 하지만

   치명적인 마성은 모르겠던데....

IP : 58.125.xxx.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5 7:11 PM (1.239.xxx.41)

    바닐라 스카이 때 참 이뻤어요.

  • 2.
    '16.5.25 7:18 PM (118.34.xxx.205)

    완존 제 스탈
    넘 이쁘던데요. 바닐라스카이 보고 반함

  • 3. ㅎㅎ
    '16.5.25 7:4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는 내남자...그 영화 보고 남주 맘에 들던데요.
    페넬로페가 저랑 취향이 같은가봐요.

  • 4. 하비에르 바르뎀
    '16.5.25 7:58 PM (121.139.xxx.199)

    연기파 배우고. 정말 유명한 배우에요...

  • 5. ㅇㅇ
    '16.5.25 8:02 PM (223.33.xxx.32)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였나? 줄리아로버츠 나온..
    정밀 멋지게 나왔어요 게다가 유명 배우.

  • 6. ..
    '16.5.25 8:08 PM (222.112.xxx.52)

    험상궂게 생겼는데 무서운 얼굴이고 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첨 보고 그 무서운 연기에 더 무서웠던 기억. 근데 이냐리투 감독의 비우티풀에선 정반대의 연기를 해요. 저렇게 무섭게 생긴 배우가 저렇게 불쌍하고 슬픈 연기를 하는구나. 내면연기의 달인 같아요. 그 배우의 연기를 보면 페넬로페크루즈가 아깝단 생각이 안들어요.

  • 7. ....
    '16.5.25 9:20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페넬로페 크루즈 정말 다른 배우랑 비교불가한 매력이 있어요.
    woman on top이란 영화, 저는 가끔 한번씩 봐요.
    영화 내용은 별거 없지만, 이 배우의 치명적 매력이 주 내용이라면 내용.

  • 8. 하비에르 바르뎀
    '16.5.25 9:33 PM (121.162.xxx.212)

    미남인데,;;

  • 9. 황당
    '16.5.25 11:55 PM (160.219.xxx.250)

    우디 알랜의 영화

    Vicky Cristina Barcelona 가 어떻게 이렇게 번역될 수가 있나요. 여기서 Penelope 첨으로 아카데이 조연 여우 딴 걸로 알고 있는데 제목으로 저렇게 정하니 너무 가벼워 보이네요. Javier Bardim도 아카데미상 받았죠, 둘 다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지만 스페인에서는 왕족입니다요~

  • 10.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16.5.25 11:56 PM (160.219.xxx.250)

    우디 알랜의 영화

  • 11. ..
    '16.5.26 12:52 AM (117.111.xxx.144)

    남편 스페인 국민배우라고 들었는데요
    집안도 좋고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 12. con
    '16.5.26 1:04 AM (122.36.xxx.165)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가 내남자의 아내도 좋아로 바뀐건 그냥 그렇다 치죠 포스터가 더 어이없습니다..
    원본 포스터의 크리스티나 역 맡은 여배우 가슴을 포샵시켰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순간 좀 쪽팔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688 못하겠다던 개헌을 최순실 덮기용으로 하겠다고... 5 경제 민생 .. 2016/10/24 1,014
609687 신고리 원전 5·6호기, 최대 지진 평가 잘못됐다 지진 2016/10/24 404
609686 휴.300명중200명찬성해야개헌안 통과된대요 7 재적의원. 2016/10/24 1,429
609685 朴대통령"개헌,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정치일정상 지.. 3 .. 2016/10/24 1,133
609684 무지외반증에 편한 양말 있나요? ㅈㅅㅇ 2016/10/24 794
609683 쌍커플하고 4일후에 출근 괜찮을까요? 8 손님 2016/10/24 1,374
609682 집 잔금치루는거랑, 스마트폰 이체한도관련좀 알려주세요 2 .. 2016/10/24 851
609681 온열토퍼? 지금 방송하는데 1 전자파 2016/10/24 1,695
609680 교통사고로 아버지가..... 2 홍시 2016/10/24 1,979
609679 [조선][속보] 박 대통령 ˝개헌, 임기 내 완수할 것˝ 13 세우실 2016/10/24 2,635
609678 초등 남아 게임 관련 4 갈등 중인 .. 2016/10/24 842
609677 산 물건 지적했다가 진땀 납니다 ㅠㅠ 13 우앙 2016/10/24 5,244
609676 아파트살기 무서워요 4 0000 2016/10/24 2,967
609675 체중계 추천해주세요~~~ 3 간다 2016/10/24 1,570
609674 내년에 끔찍하겠네요 48 ... 2016/10/24 21,831
609673 좋아하지않는 시누이가 자기 아이 예뻐할경우..어떤가요? 21 ..... 2016/10/24 4,709
609672 현재의 소비보다 미래를 대비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1 달빛 2016/10/24 861
609671 대학생이 백남기농민 사망에대해 쓴 끔찍한 글... 13 노약자임산부.. 2016/10/24 2,837
609670 이곡 갖고 계신분 있을까요?? 4 10월곡 2016/10/24 608
609669 왜 내 주위엔 다들 민사고 가고, 의대 가고 그런애들만 12 ... 2016/10/24 5,213
609668 발명가가 되고 싶어요 .... 2016/10/24 325
609667 LG 트윈 세탁기 이렇게 비싼가요? 싸게 사는 방법 없을까요?ㅠ.. 8 ... 2016/10/24 2,381
609666 이원종 ˝우병우 가족 '메르스 도피'는 행복추구권˝ 4 세우실 2016/10/24 1,033
609665 그알 못보신분들!! 4 살떨려요 2016/10/24 952
609664 12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9 2016/10/24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