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러오는거 스트레스네요.
그때부터 여러 부동산이 사람들하고 계속 집을 보러오고 있는데요 어딜 갈수가 없네요.
일주일에 3-4팀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언제까지 이래야되냐고 물어봤더니 팔릴때까지라 어쩔수 없다고 그러고..
집은 올때마다 한마디씩 할 정도로 깔끔하게 쓰고 있습니다.
집보러 가도 되냐고 전화도 수도없이 오고요....ㅠㅠ
빨리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1. ㅇㅇ
'16.5.25 3:53 PM (118.33.xxx.98)맞아요 저도 요즘 매일 집보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계속 집정리하고 청소하고 그러고 있네요 ㅋㅋ
시간이라도 정확하게 맞춰서 오면 덜하련만
시간 계속 바꾸는 사람들 때문에 더 불편해요ㅠㅠ2. ...
'16.5.25 3:56 PM (59.28.xxx.145)가능한 요일과 시간대 정해서 그 시간만 가능하다고 말하세요. 안그러면 동네 부동산에 보여주는 집이 되버려서 살사람이 아닌데도 보러오는 경우도 많아요.
내 집 팔 때도 스트레스인데 1년이나 남은 전세기간동안 너무 힘들겠어요.
가능한 요일과 시간대 정해서 보여줘도 팔릴 집은 다 팔려요.3. ..
'16.5.25 3:57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그래서 전 집샀어요
내집 사고팔고이사하는것을 내맘대로 못해서 스트레스더라구요 부동산에서전화오면직장다닌다그ㅡ 주말에오라하세요
일요일은 부동산들쉬니
토요일 일정시간에만 보여주세요
오후 다섯시에오세요
하구요
동시에 보러오면 서로경쟁붙어서 빨리팔려요
내가시간될때 아무때가 아니라
주말에시간내서 보러오는사람은 실수요자더라구요4. ..
'16.5.25 4:00 PM (119.194.xxx.151)집주인, 부동산에 가능한 요일만 얘기하세요
쉽게 보여주는 집은 다른집 거래원하는 경우에도 구조만 보라며 보여주기도 하더라구요5. ....
'16.5.25 4:04 PM (1.225.xxx.43)그러실것 같아요.. 경험자로서(전 집주인이였어요) 세입자분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답니다..ㅠㅠ
1년이나 남은건 아니였지만 늘 조마 조마 했구요..
저도 전세로 살고 있었고 집주인이 월세 놓는다고 나가라고 하고 집보러 왔다 갔다 하고 있던지라..
스트레스 받고 있었구요.
2년 마다 스트레스였는데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했던 내 집 팔고 정작 제가 거주할 집을 사서 오니
그건 좀 좋은것 같아요..
윗분처럼 주말에 오시는분들을 보여주시는게 실수요자가 맞는것 같아요
그게 아니면 다 구경이요..6. @@@
'16.5.25 4:08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집은 주인이 내놨는데(세입자가 계약기간 못채우고 내놓은것도 아니고), 세입자가 집주인 일까지 떠맡는 거네요.
세입자가 무슨 집소유자 집사인가? 시세대로 다 지불하고 법적인 거래를 한건데...
솔직히 원글이 핑계대면서 못보여준다 해도 상관은 없는건데, 인간적 호의상 선선히 보여주니 더 저러는거죠.7. 말도안돼
'16.5.25 4:13 PM (112.173.xxx.85)기한이 1년이나 남았는데 그렇게 무작정 집을 보여주면 세입자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아요.
일주일에 딱 한번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그때만 보여주세요.
어차피 집 보러 오는 사람들도 부동산과 약속잡고 오니깐 나는 이때 아니면 안된다 하세요.
세입자 집 보여줄 의무 없습니다.
집주인 편리 봐주는것도 내가 불편하지 않을 선에서 해야죠.
집 안보여준다고 전세금 못돌려 받지 않으니 당장 주인한테던 부동산이던 이야기 하세요.
요즘은 세입자 의무 없는 걸 알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집 안보여주는 세입자도 많아요.8. sa
'16.5.25 4:17 PM (182.216.xxx.87)저도 집 내놓았을때 곤욕이었어요.
저희집이 짐이 많지 않고 깨끗한편이라 거의 구경하는 집 수준이었거든요.
전 세입자는 아니어서 얼른 팔아야겠다는 생각에 5분대기조로 이팀저팀 다 보여줬지만
집 살사람은 5분보고도 계약하더라구요 (정말 쓱 보고 계약하겠습니다. 하고 계약 완료)
그외에는 50퍼는 이사 계획은 있으나 단순히 계획만 있고 집구경이나 해보자~ 하면서
친구들, 동네 엄마들, 친정엄마등과 구경삼아 오는 경우 -_- 20퍼는 신혼부부들 20퍼는 정말 이사계획이
있어서 둘러보시지만 이아파트를 딱히 고집하진 않고 여기 아니면 여기 범위 넓게 보시는분들이었고
나머지 10퍼가 실제로 매매하려고 보시는분들이더라구요.
부동산에 딱 부러지게 말씀하세요.
요일이랑 시간 고지하시고 정말 실수요자만 연락하시라고9. ...
'16.5.25 4:20 PM (124.50.xxx.92)집을 팔려면 세입자 내보내고 팔든지 해야지...
비싼돈 지불했는데 계약기간 동안은 맘편히 살수 있어아 하는것 아닙니까10. .....
'16.5.25 4:33 PM (218.236.xxx.244)적절히 조절하세요. 아파트는 구조가 다 똑같기 때문에 원글님이 모르는 사이에
으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어요.
부동산에 대충 집 보여주는 시간을 정해주시구요.
일부러 외출까지 미뤄가며 보여줄 필요는 없습니다.
집도 임자가 있어서 살 사람은 한두번만 보고도 바로 계약서 써요.11. 계약만기 1년 전부터
'16.5.25 4:38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그러는건 경우가 아니죠.
님이 보여주고 싶은 요일 하나만 골라서 시간 정해놓고 그때만 보여준다 하세요.
사실 법적으론 안보여줘도 그만인거거든요.
실제로 그러는 사람들 많아요.12. 계약만기 1년 전부터
'16.5.25 4:3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그러는건 경우가 아니죠.
님이 보여주고 싶은 요일 하나만 골라서 시간 정해놓고 그때만 보여준다 하세요.
실제로 그러는 사람들 많아요.
사실 법적으론 안보여줘도 그만인거거든요.13. 계약만기 1년 전부터
'16.5.25 4:4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그러는건 경우가 아니죠.
님이 보여주고 싶은 요일 하나만 골라서 시간 정해놓고 그때만 보여준다 하세요.
그럼 대게 꼭 살 사람들만 보는 걸로 추려지거든요.
실제로 그러는 사람들 많아요.
사실 법적으론 안보여줘도 그만인거거든요.14. 계약만기 1년 전부터
'16.5.25 4:4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그러는건 경우가 아니죠.
님이 보여주고 싶은 요일 하나만 골라서 시간 정해놓고 그때만 보여준다 하세요.
그럼 대게 꼭 살 사람들만 보는 걸로 추려집니다.
실제로 그러는 사람들 많아요.
사실 법적으론 안보여줘도 그만인거거든요.15. 계약만기 1년 전부터
'16.5.25 4:41 PM (218.52.xxx.86)그러는건 경우가 아니죠.
님이 보여주고 싶은 요일 하나만 골라서 시간 정해놓고 그때만 보여준다 하세요.
그럼 대게 꼭 살 사람들만 보는 걸로 추려집니다.
실제로 그러는 사람들 많아요.
사실 편의봐줘서 보여주는 거지 법적으론 안보여줘도 그만인거거든요.16. 저요 ㅠㅠ
'16.5.25 5:20 PM (1.232.xxx.176)전세 아니고 자가였는데도 힘들었어요 ㅠㅠ
집이 정리 잘돼 있고 예쁜 편이고 전업이라 늘 집에 있으니 시도때도 없이 오더군요
하도 자주 와서 생활이 안될지경이었는데 한번은 집 보고 나가서 바로 문 밖에서 떠들길래 인터폰 들고 들어 보니 우리 집과 구조가 같은 다른 집을 못봐서 대신 보여준거더군요 ㅠㅠ우리집이 조망이 좋아서 그집보다 오천 이상 비싸게 내놨는었는데 ㅠㅠ
그후 집 내놔던 부동산에 다 전화해서 주말 오전만 보여준다하고 실수요자 아니면 데리고 오지 말라 했어요
그러면 집 팔기 쉽지 않을 거다 하는 중개인도 있었지만 안팔리던 집이 금세 팔렸어요17. ...
'16.5.25 5:47 PM (122.40.xxx.85)맞아요. 깨끗하게 해놓고 사니까
구조 보여주려고 데리고 오는것도 많더군요.18. 아나키
'16.5.25 8:28 PM (114.204.xxx.8)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월,수요일에 집보러 와서 계약했어요,
두집 다 계약하고 싶어했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3103 | 보일러 전원 질문드려요 | 궁금증 | 2016/06/02 | 633 |
563102 | 해찬들 고추장 가격 질문요 | 토란11 | 2016/06/02 | 901 |
563101 | 등산어플 램블러 사용법 알고싶어요. | .. | 2016/06/02 | 1,395 |
563100 | 목동 ssg마켓 장사 잘 되나요? 7 | ssg | 2016/06/02 | 2,800 |
563099 | 집안은 괜찮게 사는 남자인데 9 | .. | 2016/06/02 | 2,946 |
563098 | 저녁 뭐 드세요 7 | 주부 | 2016/06/02 | 1,792 |
563097 | 전문직이 82는참 많네요 부럽다 6 | ㅊㅈ | 2016/06/02 | 2,889 |
563096 | 고집부리고 징징거리는 부모님 어쩌나요 10 | hfdk | 2016/06/02 | 4,572 |
563095 | 두툼한 발에 편한 운동화 브랜드 추천 부탁합니다. 4 | 운동화 | 2016/06/02 | 1,586 |
563094 | 닭발 포장해 온 거 남은 거 뭐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2 | 매운 | 2016/06/02 | 3,778 |
563093 | 다진 돼지고기로 카레 라이스 해도 될까요? 10 | 다진 돼지고.. | 2016/06/02 | 2,688 |
563092 | 50대에 이정도 몸매 가능하네요. 67 | ........ | 2016/06/02 | 24,171 |
563091 | 은행 부실 채권 급증 2 | .. | 2016/06/02 | 1,476 |
563090 | 글 내용 지웁니다.. 118 | .... | 2016/06/02 | 16,605 |
563089 | 거창횟집추천해주세요 | 둥이맘 | 2016/06/02 | 608 |
563088 | 돌덩이가 된 설탕 10 | 설탕 | 2016/06/02 | 1,466 |
563087 | 개별공시지가 3 | 오잉 | 2016/06/02 | 1,128 |
563086 | 소개팅 안 들어오는 이유는 제 외모겠죠? 23 | ㅇㅇ | 2016/06/02 | 12,833 |
563085 | 2학년/유치원생 미국에서 어떤 책 사갖고 갈까요 추천부탁드려요 6 | 시보리 | 2016/06/02 | 699 |
563084 | 시모가 아이봐준단 소리 안한다고 섭하단 글 8 | 여름이 오네.. | 2016/06/02 | 2,599 |
563083 | "나도 죽을 뻔 했어요, 형" 빈소 찾은 동료.. 4 | ㅅㅍ | 2016/06/02 | 2,992 |
563082 | 고딩 남학생 발냄새가 너무 지독해요. 방법 없을까요? 12 | 고딩 남학생.. | 2016/06/02 | 3,687 |
563081 | 또 오해영 결말...예상 | ... | 2016/06/02 | 23,642 |
563080 | 가계약금돌여줘야하나요 22 | 고민 | 2016/06/02 | 3,285 |
563079 | 스위스 성인에게 월 300씩 지급하는 거 투표한다는데.. 11 | .. | 2016/06/02 | 2,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