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문법을 공부해서 가르치려니ㅠ

에고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6-05-25 15:38:47

수학학원만 다녀요

제가 못가르치니까요(중2)

영어는 문법을 안해서 과외 알아보기도 쉽지않고,

제가 공부해서 가르치려하니 쉽지 않네요.

아이한테는 왜 공부를 하려는 열정이 없는지 계속 이해가 안갔는데,

제가 공부를 하려고 보니 책이 손에 잡히지않아요ㅠㅠ.

아이가 조금 이해가 가려고도 하네요-.-

에효, 그냥 딱 한과목만 공부하면 되는데 왜이리 공부가 안되고

82쿡만 들락거리는지ㅠㅠ.


그래도 학교다닐적엔 공부하라는 소리는 한번도 안듣던 사람인데;;;

물론 그때는 평상시에 공부를 별로 안하고

시험기간에만 살짝 했지만요^^

IP : 211.54.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5 3:40 PM (122.40.xxx.85)

    문법인강 많아요.

  • 2. ...
    '16.5.25 3:53 PM (220.75.xxx.29)

    고등때 보던 문법 예문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고 용법이 쫙 나열되지만 애는 못 가르치겠더군요.
    제 요령부족인지 아이도 긴장감이 전혀 없이 집중도 떨어지구요.
    공부해서 가르쳐야 할 정도시면 인강도 좋고 문법만 해주는 과외도 있으니 알아봐서 거기 맡기세요.

  • 3.
    '16.5.25 3:56 PM (110.70.xxx.136)

    고등가서 5등급 이하 당첨이겠네요
    중등내신 90점대받아도 일반고 영어 내신 5등급찍던데
    3월모의 50점대
    무슨 자신감이신지요?

  • 4. 원글이
    '16.5.25 4:12 PM (211.54.xxx.119)

    저도 걱정스럽기는 해요.
    그런데 좀 특수?한게 아이가 영어를 언어로 배워서
    수능풀면 몇문제 안틀리거든요.
    수능에 나오는 어법문제도 맞아요

    그런데 한국식 내신문법을 거의 몰라서
    그냥 한국식으로 문법을 가르치면
    이해를 잘 못하고 힘들어해요.
    원서로 영어를 배워서요.

    그래서 제가 아이 특성을 아니까 절충?해서
    가르치고 싶어서 공부하려고 한거예요.

  • 5. ....
    '16.5.25 6:16 PM (221.157.xxx.127)

    문법만 과외시키면 되죠..엄마가 가르칠 능력되면 봐주면 되지만 힘드시다니..아님 인강 활용하시거나..

  • 6. 원글이
    '16.5.25 6:18 PM (211.54.xxx.119)

    과외샘을 구하기가 힘들어서요
    지방인데 어떻게 구하지요?

  • 7. ..
    '16.5.25 7:44 PM (121.137.xxx.82)

    우리 아들과 상태가 같네요.ㅠㅠ
    지금 고2인데 문법에 문자만 나오면 머리에 쥐난다고 귀를 닫더라구요.
    저도 해결책을 알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754 도울 선생 강의 재밌나요? 13 궁금 2016/05/26 2,118
560753 깨진 액정 돌려주나요? 2 ㅅㅅ 서비스.. 2016/05/26 916
560752 엘베없는 빌라 10 한숨 2016/05/26 2,650
560751 친구에게 매달리는 우리아이 안쓰럽고 속상하고.. 22 미도리 2016/05/26 5,798
560750 내 주제에 무슨... 29 그래 2016/05/26 6,529
560749 77 치마사이즈가 허리가 27? 8 하체비만인데.. 2016/05/26 11,930
560748 80년대 개그맨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도와주세여 32 sss 2016/05/26 7,720
560747 ppt 이쁜 배경 그림 받을 수 없을까요? 2 발표 2016/05/26 2,474
560746 맞춤법틀렸다고 일해라절해라 하지마시구요! 16 괜히 2016/05/26 3,406
560745 유독 어깨빵이나 밀침 많이 당하는 사람은 왜 그런 건가요?? 16 ㅇㅇ 2016/05/26 3,855
560744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1 예성맘 2016/05/26 924
560743 화장실청소했는데도 냄새가 나요 ㅠㅠ 10 도와주세요 2016/05/26 3,641
560742 1년째 가려움.. 이제는 대학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22 가려움 2016/05/26 7,318
560741 대치동가에서 아이들 학원보내셨던 분만 보세요,,,비난은 말아주세.. 28 2016/05/25 8,009
560740 오이지 소금물 농도 어떻게 조절하나요 5 자니 2016/05/25 3,844
560739 김경준 가짜편지 무죄. 1 bbk 2016/05/25 747
560738 박영선 의원이 이럴 때도 있었네요 7 사이다 2016/05/25 1,856
560737 요새 이 가방 들면 이상해요?? 11 2016/05/25 7,815
560736 경쟁하듯이 피곤한 쇼핑호스트 멘트 3 ... 2016/05/25 2,657
560735 지금 김혜자 도시락 스팸칠리 싹싹 묵었여요 10 아구 2016/05/25 3,862
560734 결혼식 관련 갈등 조언 부탁요. 3 kju 2016/05/25 1,224
560733 [질문] 커텐에 핀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3 곰팽이 2016/05/25 1,146
560732 약간 커버력도 있으면서 자연스레 화사한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2.. 10 지성 2016/05/25 4,908
560731 남편의성공과 함께 점점 커져가는 외로움 어찌할 까요. 36 .. 2016/05/25 20,810
560730 주택청얍종합저축 고수님들 간단한 질문좀요 ㅜㅜ 3 qqqaa 2016/05/25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