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도 책읽다가 죽음도 삶에 일부다 라는걸 읽는데
어? 삶의 일부 아닌가 하고 맞춤법 검사기 해보니 둘다 맞는걸로 나오네요
이런경우 어찌 구분해서 사용해야하나요?
옥에 티, 옥의티 도 그렇구요
방금도 책읽다가 죽음도 삶에 일부다 라는걸 읽는데
어? 삶의 일부 아닌가 하고 맞춤법 검사기 해보니 둘다 맞는걸로 나오네요
이런경우 어찌 구분해서 사용해야하나요?
옥에 티, 옥의티 도 그렇구요
삶의 일부 아닌가요?
옥에 티가 맞대요
옥에 있는 티 라는 뜻이라 옥에티 라고
전에 티비에서 봤어요
삶의 일부는 모르겠네요
소유를 나타낼 때는 소유격조사 "의"를 써야해요. 하지만 읽을 때는 "에"로 읽어도 괜찮아요. 예를 들자면 쓸 때는 "나의 조국"만 맞고 읽을 땐 "나에 조국", "나의 조국"둘 다 맞아요. 맞춤법조항에 나온답니다.
옥에 티는 티가 옥의 소유가 아니구 옥에 붙어 있는 거니까 소유격조사 의가 아니라 에가 맞죠
~의는 소유격
~에는 시간,때,장소 같은걸 말하는 거구요.
그냥 문맥으로 보면 간단하게 구별돼요
삶이라는 시간속에 일부라는뜻이니 삶에 일부죠.
옥의 티는 티가 옥의 것이기네 맞는 말이고
옥에 티는 티가 옥의 것이기 이전에 옥에 붙어 있는 거니까 둘 다 맞는 표현이 되는 거에요. 삶의 일부, 삶에 일부도 마찬가지
삶의 일부가 맞습니다.
옥의 티가 맞지만 옥에 있는 티를 줄인 것으로 옥에 티도
허용합니다.
아직 좀 그렇긴 하지만요^^;;
그럼 이건요?
축복의 통로
축복에 통로
뭐가 맞나요?
축복의 통로가 맞아요. 읽을 땐 축복에 통로도 맞고요.
에는 영어의 at 의는 영어의 of 정도로~~~
감사합니다
남들 잘못 쓰는건 이해하고 넘어가더라도
나는 어지간하면 안틀리고 싶은 마음에
글올렸는데
감사합니다~^^
맞춤법에 띄어쓰기도 포함됩니다.
~라는 걸
~하는 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