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친구,좋아하는남자들은 절대결혼하지말길 !

미친새끼들 조회수 : 4,535
작성일 : 2016-05-25 13:26:50
미친새끼들이 술이나 평생 퍼마시지 ..
뭣하러 결혼은해서 처자식 고생시킬까요?

주변을봐도 어디를 봐도 남편이 술좋아하는 남자들은

그부인이나 자식들 개고생,마음고생 거기다 플러스알파
외도에..유흥에..싸움에..폭력에 ..백프로인생들이죠!

제발 주제파악들좀 하고 남자던 여자던 본인들이
결혼시스템에 부적합한 인간이라 느껴지면
국가사회발전을 위해 결혼들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오지랍떨며 결혼강요나 권유들도
이젠 그만해야할때 아닌가요?
지들도 지지고볶고 못살면서 남한테
결혼왜 안하냐 ..결혼언제할거냐
말하는인간들심리는 대체 뭔가요?
물귀신작전인가요?

암튼 최악의 결혼상대자가 술잘마시는 남자인듯 싶어요
술로인해 정말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끊임없이일으키더만요!
IP : 175.223.xxx.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5 1:2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술 좋아하는 여자도 장난 아니죠.
    물론 사고치는 정도는 남자의 발끝에도 못 따라가지만.

  • 2. 우리 남편
    '16.5.25 1:29 PM (211.112.xxx.13) - 삭제된댓글

    술 잘마시고 친구 좋아해도

    세상에 으뜸은 마누라로 아는데요.
    결혼 이후 밥먹을때 생선 가시 발라본 적 없고, 잘 사는데요.
    세상 완벽한 남자 없지만 자기에게 잘 맞는 남자 찾아야죠. 보는 눈도 키우고..

    오지랖 넓은 결혼 강유나 강권은 물론 나쁘지만..

    여자들도 남자 볼 줄 아는 눈 넓히는게 더 나을 듯.

  • 3. 우리 남편
    '16.5.25 1:30 PM (211.112.xxx.13) - 삭제된댓글

    술 잘마시고 친구 좋아해도

    세상에 으뜸은 마누라로 아는데요.
    결혼 이후 밥먹을때 생선 가시 발라본 적 없고, 잘 사는데요.
    세상 완벽한 남자 없지만 자기에게 잘 맞는 남자 찾아야죠. 보는 눈도 키우고..

    오지랖 넓은 결혼 강유나 강권은 물론 나쁘지만..

    여자들도 남자 볼 줄 아는 눈 넓히는게 더 나을 듯.

    세상 모든 여자들이 다 김치녀 아니듯..

    세상 모든 남자들이 다 미친놈들 아녜요.

  • 4. .....
    '16.5.25 1:31 PM (121.188.xxx.142)

    술 친구 좋아하는 여자들도 결혼하지 말라는 말인가요??

    사람은 다 가지각색입니다..다 제 짝 찾고 행복하게 살아요;;;;

  • 5. 211님
    '16.5.25 1:31 PM (110.70.xxx.102)

    저도 생선가시도 발라주는 남편이었죠
    근데 우연히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후
    세상은 내가 아는게 전부는 아니다 생각이 들더군요
    술은 여자가 따라붙죠

  • 6. ㅇㅇ
    '16.5.25 1:33 PM (223.33.xxx.116)

    이 글도 오지랖
    알아서들 다 잘살아요

  • 7. ...
    '16.5.25 1:41 PM (121.174.xxx.64)

    작성자 아이디부터가 욕질에
    내용도 혼자 흥분해서 과격하고 편파적인 글

    혹시 남자혐오하는 얘들인가 거기사람이세요?
    제발 82에서는 그쪽에서처럼 과격한 발언 자제하고
    눈팅이나 하세요 아니면 그쪽동네가서 호응받으시구랴

  • 8. ...
    '16.5.25 1:41 PM (223.62.xxx.108)

    옳소~!전 속이 후련한데요ㅋ
    술마시면서 가정적이다,성실하다,착하다...
    본성은 그럴지라도 술이 개입되면 딴사람되는데 아무 소용없음.

  • 9. ㅇㅇ
    '16.5.25 2:06 PM (112.169.xxx.233) - 삭제된댓글

    술=여자
    진리죠

  • 10. 얼마나 데었으면...
    '16.5.25 2:14 PM (124.53.xxx.131)

    이런 글 쓰나 싶네요.
    술 핑게로 온갖 잡 짓을 하니 그런거겠지요.
    전 많이 마시던 아버지 딸인데도 술 안먹는 남자는 웬지 좀 그래요.
    남편을 비롯 시가분들이 대부분 술을 못하는데 좁고 편협하고 아량없고
    여자 힘들게 하기로 소문난 사람들이라 술 아예 안먹는 남자는 미리 좀 찌질하게 까지 생각들 정도 ..
    남 녀불문 자기통제 못하면서 술먹는 사람은 더 없이 싫지만
    적당히 기분좋게 마시는 정도라면 한세상 살아가며 술도 괜찮은건데 말이죠.

  • 11. ㅇㅇ
    '16.5.25 2:30 PM (39.119.xxx.21)

    속에 화가 많나보네요
    명상을 해보세요

  • 12. 어느집
    '16.5.25 2:37 PM (39.7.xxx.71)

    어느집이든 그넘의 애비들이 술많이 마시는집은

    꼭 깽판나고 아내고 애들이고행복하지 않더라구요

  • 13. ...
    '16.5.25 2:46 PM (175.253.xxx.9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술에 웬수졌나보죠
    그냥 한풀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지 꼭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이 있네요
    좀 대체적으로 술에 환장한 남자들 그런 습관들 있죠
    그런데 술 싫어하는 남자들이 별로 없는듯하네요

  • 14. 부모한테
    '16.5.25 2:47 PM (223.33.xxx.95)

    사랑못받은 인간들도 결혼해서 부모사랑에 목맬거면 결혼하지말아야해요

  • 15. 웃기다
    '16.5.25 2:49 PM (175.253.xxx.95) - 삭제된댓글

    생선가시 발라준다고 바람 핀다는건 아니지만 바람 안피란법도 없죠
    바람 피는 남자들이 집에와서 아내를 소 닭보듯 하느냐 절대아니고
    발이 저려서 더 잘해준답디다

  • 16. 어쩐지
    '16.5.25 2:51 PM (58.120.xxx.136)

    시원하긴 하네요.

  • 17. 국가사회발전을 위해
    '16.5.25 3:53 PM (203.230.xxx.131) - 삭제된댓글

    시원할 뻔 했어요.
    원글님 국가사회발전을 위해서 사세요? 헐~

  • 18. 술은 독약임 우찌됐든
    '16.5.25 4:39 PM (121.139.xxx.197)

    여자도 술 좋아하면 실격이예요.

  • 19. 00
    '16.5.25 11:21 PM (27.35.xxx.84)

    사실이구만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159 2014년 이후 개봉된 싸움(갈등)이 들어간 옛날배경영화 남편비위맞추.. 2016/07/09 620
574158 우울증인지 운둔형 외톨이인지요(급) 8 심리전문가님.. 2016/07/09 4,606
574157 맞벌이 연말정산 2 82쿡스 2016/07/09 873
574156 카베진 얼마 하나요? 9 위장약 2016/07/09 2,829
574155 흑설탕 팩 반대합니다. 33 강을 살려줘.. 2016/07/09 20,477
574154 마흔 살이 가까워오니 사차원인게 더 이득이 되더라고요 12 ㅇㅇ 2016/07/09 7,145
574153 문컵 쓰시는 분들 궁금해요 19 6 질문 2016/07/09 3,696
574152 아파트 베란다 이중창에 자석 유리창닦이 쓸만한가요? 4 땡땡크리너 2016/07/09 3,435
574151 에어컨 설치 센터가 가장 낫겠지요? 2 에어컨 2016/07/09 855
574150 우리나라에 사드가 필요없는 이유 5 사드 2016/07/09 1,300
574149 8시에 엠비씨 휴먼다큐사랑 보고선 펑펑울었네요 6 사랑 2016/07/09 3,761
574148 남자들 눈썹 문신 많이 하네요 7 남자 문신 2016/07/09 2,953
574147 외국이에요. 그냥 brown sugar쓰면 안된다는 건가요? 3 예뻐지고싶다.. 2016/07/09 1,864
574146 어깨가 너무 심하게 뭉쳤는데요.. 10 병원 2016/07/09 3,226
574145 민중은 개돼지.....나향욱의 파면을 요구합니다 32 ? 2016/07/09 2,980
574144 만약 아들이 초등학교5학년인데 5 ㅅㅇㄱ 2016/07/09 1,455
574143 ‘노조 파괴’ 악명 떨쳤던 창조컨설팅, 새 법인으로 활동 재개 1 심종두 2016/07/09 594
574142 저도 남 도와주고 성희롱 당한 적 있어요 ㅠㅠ 6 ㅇㅇ 2016/07/09 2,823
574141 발뒤꿈치 각질 족욕으로 해결 2 .. 2016/07/09 2,599
574140 한 수강생이 저를 평가 했습니다. 너무 괴로워요 67 2016/07/09 25,322
574139 흑설탕팩에 넣는 요구르트? 7 이뻐지고파 2016/07/09 1,772
574138 피곤문의.. 어쩔수 없이 잠을 줄여가며 일을 해야 하는 싱글맘 .. 28 싱글맘 2016/07/09 3,597
574137 확실히 친구들을 보면 공부머리는 엄마 쪽 유전인것 같아요 14 토글 2016/07/09 8,582
574136 사춘기 아이 키우시는 엄마분들 힘드시죠? 속이 탑니다.. 3 .. 2016/07/09 1,418
574135 미국 몰에서 골프복 어디서 사나요? 3 골프복 2016/07/09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