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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친구,좋아하는남자들은 절대결혼하지말길 !

미친새끼들 조회수 : 4,493
작성일 : 2016-05-25 13:26:50
미친새끼들이 술이나 평생 퍼마시지 ..
뭣하러 결혼은해서 처자식 고생시킬까요?

주변을봐도 어디를 봐도 남편이 술좋아하는 남자들은

그부인이나 자식들 개고생,마음고생 거기다 플러스알파
외도에..유흥에..싸움에..폭력에 ..백프로인생들이죠!

제발 주제파악들좀 하고 남자던 여자던 본인들이
결혼시스템에 부적합한 인간이라 느껴지면
국가사회발전을 위해 결혼들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오지랍떨며 결혼강요나 권유들도
이젠 그만해야할때 아닌가요?
지들도 지지고볶고 못살면서 남한테
결혼왜 안하냐 ..결혼언제할거냐
말하는인간들심리는 대체 뭔가요?
물귀신작전인가요?

암튼 최악의 결혼상대자가 술잘마시는 남자인듯 싶어요
술로인해 정말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끊임없이일으키더만요!
IP : 175.223.xxx.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5 1:2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술 좋아하는 여자도 장난 아니죠.
    물론 사고치는 정도는 남자의 발끝에도 못 따라가지만.

  • 2. 우리 남편
    '16.5.25 1:29 PM (211.112.xxx.13) - 삭제된댓글

    술 잘마시고 친구 좋아해도

    세상에 으뜸은 마누라로 아는데요.
    결혼 이후 밥먹을때 생선 가시 발라본 적 없고, 잘 사는데요.
    세상 완벽한 남자 없지만 자기에게 잘 맞는 남자 찾아야죠. 보는 눈도 키우고..

    오지랖 넓은 결혼 강유나 강권은 물론 나쁘지만..

    여자들도 남자 볼 줄 아는 눈 넓히는게 더 나을 듯.

  • 3. 우리 남편
    '16.5.25 1:30 PM (211.112.xxx.13) - 삭제된댓글

    술 잘마시고 친구 좋아해도

    세상에 으뜸은 마누라로 아는데요.
    결혼 이후 밥먹을때 생선 가시 발라본 적 없고, 잘 사는데요.
    세상 완벽한 남자 없지만 자기에게 잘 맞는 남자 찾아야죠. 보는 눈도 키우고..

    오지랖 넓은 결혼 강유나 강권은 물론 나쁘지만..

    여자들도 남자 볼 줄 아는 눈 넓히는게 더 나을 듯.

    세상 모든 여자들이 다 김치녀 아니듯..

    세상 모든 남자들이 다 미친놈들 아녜요.

  • 4. .....
    '16.5.25 1:31 PM (121.188.xxx.142)

    술 친구 좋아하는 여자들도 결혼하지 말라는 말인가요??

    사람은 다 가지각색입니다..다 제 짝 찾고 행복하게 살아요;;;;

  • 5. 211님
    '16.5.25 1:31 PM (110.70.xxx.102)

    저도 생선가시도 발라주는 남편이었죠
    근데 우연히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후
    세상은 내가 아는게 전부는 아니다 생각이 들더군요
    술은 여자가 따라붙죠

  • 6. ㅇㅇ
    '16.5.25 1:33 PM (223.33.xxx.116)

    이 글도 오지랖
    알아서들 다 잘살아요

  • 7. ...
    '16.5.25 1:41 PM (121.174.xxx.64)

    작성자 아이디부터가 욕질에
    내용도 혼자 흥분해서 과격하고 편파적인 글

    혹시 남자혐오하는 얘들인가 거기사람이세요?
    제발 82에서는 그쪽에서처럼 과격한 발언 자제하고
    눈팅이나 하세요 아니면 그쪽동네가서 호응받으시구랴

  • 8. ...
    '16.5.25 1:41 PM (223.62.xxx.108)

    옳소~!전 속이 후련한데요ㅋ
    술마시면서 가정적이다,성실하다,착하다...
    본성은 그럴지라도 술이 개입되면 딴사람되는데 아무 소용없음.

  • 9. ㅇㅇ
    '16.5.25 2:06 PM (112.169.xxx.233) - 삭제된댓글

    술=여자
    진리죠

  • 10. 얼마나 데었으면...
    '16.5.25 2:14 PM (124.53.xxx.131)

    이런 글 쓰나 싶네요.
    술 핑게로 온갖 잡 짓을 하니 그런거겠지요.
    전 많이 마시던 아버지 딸인데도 술 안먹는 남자는 웬지 좀 그래요.
    남편을 비롯 시가분들이 대부분 술을 못하는데 좁고 편협하고 아량없고
    여자 힘들게 하기로 소문난 사람들이라 술 아예 안먹는 남자는 미리 좀 찌질하게 까지 생각들 정도 ..
    남 녀불문 자기통제 못하면서 술먹는 사람은 더 없이 싫지만
    적당히 기분좋게 마시는 정도라면 한세상 살아가며 술도 괜찮은건데 말이죠.

  • 11. ㅇㅇ
    '16.5.25 2:30 PM (39.119.xxx.21)

    속에 화가 많나보네요
    명상을 해보세요

  • 12. 어느집
    '16.5.25 2:37 PM (39.7.xxx.71)

    어느집이든 그넘의 애비들이 술많이 마시는집은

    꼭 깽판나고 아내고 애들이고행복하지 않더라구요

  • 13. ...
    '16.5.25 2:46 PM (175.253.xxx.9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술에 웬수졌나보죠
    그냥 한풀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지 꼭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이 있네요
    좀 대체적으로 술에 환장한 남자들 그런 습관들 있죠
    그런데 술 싫어하는 남자들이 별로 없는듯하네요

  • 14. 부모한테
    '16.5.25 2:47 PM (223.33.xxx.95)

    사랑못받은 인간들도 결혼해서 부모사랑에 목맬거면 결혼하지말아야해요

  • 15. 웃기다
    '16.5.25 2:49 PM (175.253.xxx.95) - 삭제된댓글

    생선가시 발라준다고 바람 핀다는건 아니지만 바람 안피란법도 없죠
    바람 피는 남자들이 집에와서 아내를 소 닭보듯 하느냐 절대아니고
    발이 저려서 더 잘해준답디다

  • 16. 어쩐지
    '16.5.25 2:51 PM (58.120.xxx.136)

    시원하긴 하네요.

  • 17. 국가사회발전을 위해
    '16.5.25 3:53 PM (203.230.xxx.131) - 삭제된댓글

    시원할 뻔 했어요.
    원글님 국가사회발전을 위해서 사세요? 헐~

  • 18. 술은 독약임 우찌됐든
    '16.5.25 4:39 PM (121.139.xxx.197)

    여자도 술 좋아하면 실격이예요.

  • 19. 00
    '16.5.25 11:21 PM (27.35.xxx.84)

    사실이구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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