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근 섭섭하네요.
1. ...
'16.5.25 1:06 PM (175.253.xxx.95) - 삭제된댓글답장하셨어요? 안하셨죠?
앞으로 상종하지 마세요2. ..
'16.5.25 1:0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문자로 한 마디 틱 던져도 된다는 소린 아니지만,
문자조차 안 보내는 것들이 천지에 널렸어요.
그런 거 거슬리면 인간들 틈에서 어울리기 힘들더라구요.
무개념도 많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전부 다 라서.3. @@
'16.5.25 1:08 PM (180.92.xxx.57)진짜 인간들이 왜 저런지....참...이해 못하겠네요..
4. ㅇㅇ
'16.5.25 1:09 PM (223.62.xxx.83)님도 똑같이 맡기고 고마웠어 하면 되죠ㅋ
5. @@@
'16.5.25 1:11 PM (112.150.xxx.147)애봐준 공은 없는거죠.
6. 글구
'16.5.25 1:1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이런 게시판에서는 저런 행동이 잘못이라는 전제 하에 얘기를 하니까
다들 무개념이다, 나는 안 그런다 하지만, 실제는 좀 달라요.
한국인들 교육이 잘못되어서인지, 사회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미안하다, 와 고맙다, 는 말을 심하게 아끼는 경향이 있어요.
어지간히 배려있고 살가운 타입 아니고서는 거의 다 저따위로 나와요.7. ㅇㅇ
'16.5.25 1:17 PM (203.226.xxx.72)속끓지마시고 인연끊기 전에 꼭 똑같이 해주고 끝내세요
그래야 개운함8. 해지마
'16.5.25 1:19 PM (175.113.xxx.95)사람마음이 다 나같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너무 섭섭하게 생각지마세요...
옛날 저는 정반대였어요. 애봐줬더니 고맙다면서 먹을거사주고 선물주고... 정말 좋은사람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자주 맡겨서 정말 화딱지가. ㅋㅋㅋ 이런, 저런 사람 있다구요^^9. ...
'16.5.25 1:20 PM (110.35.xxx.75)절대 상종마세요..한두시간만 잠깐 아이친구집에 가더라도 간식거리 풍족하게해서 보내고 그집 엄마 힘들까봐 안절부절 하고 얼른 데려오고 저희 아이 친구들이 와도 그 엄마들도 안절부절하고 그런게 인지상정인데..하루종일 봐주고 두끼나 먹였는데도 고마웠어요 요말 한마디가 끝이에요???아휴 참 별사람들 다 있네요..
상종을 마시길10. ...
'16.5.25 1:22 PM (119.193.xxx.235)여러분들이 제 맘을 알아 주시니 마음이 조금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11. ㅈㄷㅈㄷ
'16.5.25 1:51 PM (175.223.xxx.141)그냥 알아봤다하고 섭섭해만하세요
님이 수고많이 하셨네요
그 분이 다음에 어찌나오는지 봐보세요12. ㅁㅁ
'16.5.25 1:5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섭섭한거 당연한거죠
남의 아이 봐주기가 얼마나 심신이 노동인데
그친구는 그기회에 님처럼 좋은친구 잃는거죠 뭐13. ......
'16.5.25 1:51 PM (58.120.xxx.136)그나마 문자라도 보냈네요. 대부분은 그냥 자기가 좋아서 한 일로 알더라구요.
14. dlfjs
'16.5.25 1:53 PM (114.204.xxx.212)엄마랑 친한 사이 아니면 남의 애 봐주는거 말려요
15. 응?
'16.5.25 6:00 PM (211.36.xxx.106)서운하겠고만요.
담부턴 애봐줄 상황이면 원글도 쉬크하게 "안되겠어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