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또오해영 엄마랑 흙오해영 울때..

... 조회수 : 3,960
작성일 : 2016-05-25 13:01:49
노래방 씬 나오기전까지..

막 울때.. 엄마앞에서 실은 내가 차였다고 고백할때 엄청 슬프지 않았나요 어제 저만 울었나요..

IP : 121.150.xxx.1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어제
    '16.5.25 1:05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많이 짜증났습니다
    tv에서 자리뜰뻔했어요

    마지막에 에릭나오면서 미스테리 로맨스.. 그 10분을 위해
    모든 시간을 버린것같은 느낌 ㅠㅠ

    예지원도 불어 이제 그만했슴 좋겠고

    이방송이 잘되려면 서지석 예지원 아슬아슬하게 잘 살려야되요

    어제는 작가가 극을 버렸더구만요

  • 2. 호수풍경
    '16.5.25 1:05 PM (121.142.xxx.84)

    찡했어요...

  • 3. ,.
    '16.5.25 1:05 PM (1.244.xxx.27)

    금방 다시보기로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ㅠ
    전 엄마가 괴로워하실때..
    그게 뭐라고. 눈물이 줄줄 쏟아지는지.. 엄마배우하시는분이 연기를 너무 잘하신건지...

  • 4.
    '16.5.25 1:0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흙해영이 차인 거 때문이 아니라
    엄마가 후회하는 마음이 이해가 가서 슬펐어요.
    근데 다혈질에 손모가지 휙휙 날리는 사람은 아무리 반성해서 후회할 일이 산처럼 쌓이게 돼있어요.

  • 5. @@
    '16.5.25 1:10 PM (180.92.xxx.57)

    어제 웃다가 울다가....야단...
    특히 예지원 첫사랑 얘기 나올때부터 눈물인 저절로 나오대요...
    아무튼 어제도 정말 재미있었는데....저는.

  • 6. 저는
    '16.5.25 1:22 PM (180.70.xxx.147)

    좋았어요 노래방씬이 좀길긴했지만
    가족애가 좋았어요

  • 7. 눈물나죠
    '16.5.25 1:22 PM (115.66.xxx.86)

    예지원울때 울고, 엄마 울때 울고, 우리 해영이 울때 울고...
    아이고 힘들어라....

    중간에 잠시 에릭 재 뭐야 싶었는데,
    또 그래, 헤어질때도 예의가 있는 법이거늘, 하고 많은 말들 중에,
    하필이면 밥 먹는게 꼴 보기 싫어졌다는 뭐니...
    하루 세 끼 밥 먹고 살아야 하는데, 그 말 들으면 밥 먹을때 마다 먹는게 먹는거 아닐것 같잖아.
    나쁜놈... 했어요.
    그래도, 에릭 니가 더 나쁜놈, 망하게 하고, 여자 뺏어가고, 차까지 박고...
    아이구....
    미운 캐릭터가 없어서, 무슨 일만 나면 다 감정이입 하게 되네요...^^

  • 8. ㄹㅎㄹㄹㄹㅎ
    '16.5.25 1:31 PM (58.230.xxx.117)

    남들은 어제 늘어진다 하던데...
    저는 평소처럼 웃다가 울다가 두근거리며 봤네요
    엄마랑 해영이 울때마다 따라 웁니다 ㅠㅠ

  • 9. ..
    '16.5.25 1:34 PM (211.215.xxx.195)

    짠 하더라구요 그러다 노래방씬에서 빵 ㅋㅋ

  • 10. ㄹㅎㄹㄹㄹㅎ
    '16.5.25 1:36 PM (58.230.xxx.117)

    아 저도 예지원 울때도 따라 울었네요 ㅠㅠ 지금 티비엔에서 어제꺼 재방송 시작합니다!!
    오해영 또 보실 분은 티비 트세요 ㅎㅎ

  • 11. ...
    '16.5.25 1:51 PM (119.197.xxx.61)

    너무좋았어요 어제
    멋진 드라마예요

  • 12. .....
    '16.5.25 2:08 PM (112.150.xxx.63)

    저 어제보고
    지금 또 보고 있어요

  • 13. ㅇㅇ
    '16.5.25 2:26 PM (211.114.xxx.99) - 삭제된댓글

    작가가 아주 그냥 시청자들을 쥐락 펴락 하네요
    저도 어제 울다 웃다 그랬어요 ㅎㅎ

  • 14. ㅇㅇ
    '16.5.25 2:28 PM (211.114.xxx.99)

    작가가 아주 그냥 시청자들을 쥐락 펴락 하네요
    저도 어제 울다 웃다 그랬어요 ㅎㅎ

  • 15. 완전 몰입
    '16.5.25 3:41 PM (110.8.xxx.113)

    남들은 어제 늘어진다 하던데...
    저는 평소처럼 웃다가 울다가 두근거리며 봤네요 22222

  • 16. 놀자
    '16.5.25 4:59 P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네요.힘든 딸에게 구박했잖아요.그그러니 엄마는 얼마나 더 아팠겠어요. 전 엉엉 울었네요.

  • 17. 저도
    '16.5.25 5:00 PM (223.62.xxx.52)

    저도 어제 넘 좋았어요
    엄마 가슴치며 울때..절로 눈물이 줄줄

    그리고 맨 윗댓글님
    서지석 아니고 김지석입니다

  • 18. 오해영 엄마가
    '16.5.25 6:02 PM (58.140.xxx.82)

    정 짧고 의리없는 상종못할 인간이 우리 딸이 아니라 다행이라 라며 토닥이는 대사도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261 초3 나눗셈하는데 1 ㅠㅠ 2016/07/15 1,029
576260 참하다라는 말이요. 6 .... 2016/07/15 2,593
576259 시간제 9급공무원 8 ** 2016/07/15 7,224
576258 상인들은 너무 자주 사기치는듯해요 11 2016/07/15 2,929
576257 정수기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1 .... 2016/07/15 731
576256 아들 딸 como 2016/07/15 493
576255 빌리부트나 이소라 다운은... 5 불법인가요?.. 2016/07/15 1,216
576254 치아와 잇몸 사이 만질 시 시큼하면 무슨 증상인가요. 2 . 2016/07/15 1,376
576253 진경준 차명계좌 뭉칫돈 오가… 돈세탁 했나 2 바다이야기?.. 2016/07/15 761
576252 40세 이제 저를 위해 투자하려고합니다. 15 직장맘 2016/07/15 6,162
576251 아 데미무어, 드류베리무어 8 그들도늙네 2016/07/15 2,494
576250 교대 준비하다가 못간경우는 무슨과로 가지요?? 9 2016/07/15 2,433
576249 세상에 아들이 기말고사 이의신청을 했어요ㅠ 17 중딩 2016/07/15 7,511
576248 김관용, 성주 사드 배치 사실상 수용 4 경북도지사 2016/07/15 1,233
576247 이마보톡스 한번 맞으면 계속 맞아야되나요 5 D 2016/07/15 3,252
576246 70초반 아버지께서 수개월째 설사를 하셔요ㅠ 18 gurie7.. 2016/07/15 4,039
576245 초1 아들 왜 이렇게 갈수록 밉상이죠 9 답답하네요 .. 2016/07/15 1,909
576244 빈폴이랑 빈폴 레이디스 역시즌 코트 세일 언제할까요? 1 앙이뽕 2016/07/15 1,467
576243 아침부터 상또라이... 8 어이없음 2016/07/15 2,228
576242 냉장고 문 틈 곰팡이.. 4 질문있어요 2016/07/15 2,877
576241 미국에서 제과제빵용 오븐? 1 오븐 2016/07/15 1,520
576240 동네서 장사하거나 공방하시는 사장님들 임대료좀 봐주세요 3 같이 2016/07/15 1,803
576239 손이 좀 쑤셔요... 3 아프다 2016/07/15 1,054
576238 부모님 종합검진 시켜드릴려면 얼마정도 예상해야 할까요? 8 뿌뿌 2016/07/15 1,474
576237 23년만에 노안이었던 고등동창을 봤는데 6 뜨아 2016/07/15 4,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