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리즘도 일이네요.

미니멀리즘 조회수 : 2,750
작성일 : 2016-05-25 11:27:09
직딩이라 남는 시간에 조금씩 집정리. 사무실정리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정리는 얼추 되어가네요. 
혹시나 싶은건 스캔 떠서 파일로 보관하고 서류. 책자 엄청 버림....
집 정리는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계속 버릴것이 나와요.
얘들하고 남편은 뭔일있냐 왜 그리 버리냐하면 눈치만 슬슬 보고 도와주지도 않아요.

1.2년 잡아야 된다던데 진짜 그럴거 같아요.
미니멀리즘 어느정도 되면 자가리모델링 하려했는데 밀리고 있어요.
체리색몰딩 언제쯤 안보게 될지...
IP : 121.150.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25 11:31 AM (175.193.xxx.172)

    틈나는 대로 구획 정해서 두 달 동안 정리했더니 지금은 유지하기 너무 좋아요
    매일 가족들때문에 뛰쳐나온 물건은 제자리 찾아주고 새 물건 들이는거는 신중을 다해서 구입하니 많이 안 쌓이구요

  • 2. 미니멀리즘
    '16.5.25 11:33 AM (121.150.xxx.86)

    원래 쟁이기 마녀였거든요.
    수납공간 최대한 만들어서 차곡차곡 쟁여놨죠..
    그 쓰레기들 지금 정리해서 더 힘드나봐요.

  • 3. ㅎㅎㅎ
    '16.5.25 11:55 AM (211.238.xxx.42)

    저도요
    몇년 안입는 옷들 물건들
    다 제자리만들어서 차곡차곡 깨끗하게 쟁여놨죠
    겉으론 깨끗하지만 죄다 꺼내놓고보니
    이게 무슨 짓인가 싶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자꾸 유혹에 빠져요
    그냥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으니 놔둬도 되지 않을까 하고요 ㅠㅠ
    근데 쓸데없이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늦걸 알고나니
    인생이 무겁게 느껴져서 답답해요

  • 4.
    '16.5.25 2:41 PM (182.216.xxx.18)

    정리보다 더 더 중요한거
    안사기 입니다
    자리는 금방 잡힐거예요.

  • 5. ㅂㅁㄱ
    '16.6.2 4:28 PM (122.203.xxx.2)

    저 미니멀리스트 되기 하고 는 생활비가 줄었어요
    쓸데없는 물건 안사기가 확실히 되네요
    계속 노력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447 40대 커피먹어 잠안오는거ㅡ 7 샤방샤방 2016/10/23 2,271
609446 불안이 있는 사람...저예요. 4 .... 2016/10/23 2,281
609445 울 신랑이 비상금 통장을 안주네요 23 이슈 2016/10/23 5,035
609444 50만 켤레 신발 만드는데 단 10명의 노동자만 필요한 시대 10 교양 2016/10/23 1,943
609443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말예요... 3 질문 2016/10/23 1,895
609442 셀프인테리어 관심 있는분들 1 0000 2016/10/23 798
609441 기가 막힌 현실 16 엘비스 2016/10/23 6,798
609440 염색약 추천요 2 66 2016/10/23 1,637
609439 이재명시장, 지지자들과 모임중ㅡ실시간중계 6 ㅅㅅ 2016/10/23 884
609438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백남기님편) 세상이 좋아졌다 말하는 아.. 3 2016/10/23 987
609437 팔자주름 완화시키는 방법 있나요? 1 팔자 2016/10/23 2,011
609436 고층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적응이 안되요.ㅜ 23 dd 2016/10/23 8,128
609435 평촌옆 안양 뉴타운삼호아파트 전망 어떨까요 1 투자초보 2016/10/23 2,076
609434 신주평, 정유라 22 ..... 2016/10/23 151,580
609433 시댁 문제로 심리상담 받고 싶은데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6 sad 2016/10/23 1,554
609432 대구 영남대학교 대구캠퍼스와 경산캠퍼스가 어떻게 나눠지나요? 5 들들맘 2016/10/23 1,979
609431 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박스잠 자는 현역의원 14 유채꽃 2016/10/23 3,235
609430 나라에 뭔 스캔들 낫나요? 뉴스못봐서요.ㅠ 11 허거덕 2016/10/23 3,123
609429 조성진 음반이 나온다고 하던데 어디것 예약 주문하셨나요? 1 조성진 2016/10/23 733
609428 어떻게 40살이나 연상인 남자를 사랑할 수 있나요? 30 2016/10/23 20,323
609427 전 이번 순실과 그딸 출산까지 ㅇㅂㅇ 작품인것 같아요. 1 ㅇㅂㅇ작품 2016/10/23 3,686
609426 서울대병원 담당의사 바꾸는거 가능하죠? 2 알려주세요 2016/10/23 1,726
609425 무당들이 참 무서운거 같아요. 12 ... 2016/10/23 6,089
609424 설탕 끊는게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요 6 중독 2016/10/23 2,046
609423 마카롱이 비싼게 아니네요. 12 ... 2016/10/23 6,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