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엄마가 남이나 남의 아이들에 대해 칭찬을 안해요
누가 예뻐졌거나 예쁜 옷을 입었거나하면 보통 인사말로라도 기분좋은 덕담을 해주잖아요
그런데 그럴땐 전혀 반응이 없고 좋은말 한마듸 안하고
책 잡을것 있을때만 얘기해요
자기 자식은 엄청 자랑하면서 남의 자식에 대해 좋게 얘기하는걸 들어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본인은 기분나쁜 말을 잘하면서
다른사람이 아주 조금 기분 나쁜말을 하면 절대 못참아요
외국이고 이웃이고 아이랑 같은반 아이 엄마라
그동안 싫은티도 못내고 싫어도 연락오면 만났는데요
그런 성격이어서인지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과 관계가 다 틀어지고
제가 만만한지 자꾸 저에게 연락하네요
계속 만나는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관계를 안하고 싶어요
이런 사람 욕먹어도 정리하고 안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