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렛미홈 재방 보는데

..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6-05-25 09:42:37
정말 아동학대..방치 ㅠㅠ 큰애 넘 착하네요 언젠간 폭발하고 집 나갈듯

힘들다며 애는 왜 셋이나 낳은건지 엄마 정말 이해안되네요 무신 직업을 다섯개씩이나....
IP : 211.215.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5.25 9:59 AM (110.70.xxx.62)

    직업도 돈되는건 별로없는듯.. 보험설계사가 오전만해서 뭐 얼마나 벌겠으며 식당점심설겆이알바 많아야 3~50받나요? 부업도 끽해야 3~40 통장은돈되는것도아니고 집에서하는슈퍼... 괜히 돈번다고 밖으로만 돌고 실속은 없는것같아요... 식당알바만 하고 저녁에 퇴근해 애들돌보고해도 100만원은받겠고 애들도볼텐데..정말이해불가인 집이예요

  • 2. ㅇㅇ
    '16.5.25 10:06 AM (116.39.xxx.168)

    상담전문가 말처럼.. 아이들돌봐야하는 현실을 외면하는것이 보이더라구요
    큰애가 불쌍해서 보면서 울었네요

  • 3. 너무해요
    '16.5.25 10:06 AM (112.152.xxx.96)

    12살 남자애한테 완전 다 떠넘기고..애를셋이나..큰애는 너무안됐어요..집고치고 그패턴 그대로면..

  • 4. 너무해요
    '16.5.25 10:08 AM (112.152.xxx.96)

    동생들 어린이 집에 종일반이라도 하던지..참 대책없네요..

  • 5. ㅇㅇ
    '16.5.25 10:09 AM (116.39.xxx.168)

    그전에 3회차에는 사내아이만 5명인 집이었는데
    그 엄마는 아이들 이뻐하는게 보여서 대비되더라구요
    그엄마도 살림에 치여서 정신없지만.. 그래도 눈빛이나 말한마디에서 표가 나는데..

  • 6. ..
    '16.5.25 10:26 AM (168.248.xxx.1)

    집 고쳐놓으니 강압적인 말투로 이제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방송에서 새 집 볼때는 애 손을 보기 불편할정도로 그리 조물딱대더니..

  • 7. ..
    '16.5.25 10:27 AM (211.215.xxx.195)

    헐 공부 열심히하라구요? 지나 집안일 열심히 하지 ...

  • 8. ...
    '16.5.25 10:39 AM (39.121.xxx.103)

    이 프로 좀 짜증나더라구요.
    저런집 고쳐준들..며칠이나 가겠나..싶고.

  • 9. 사람 마음이
    '16.5.25 12:01 PM (211.36.xxx.106)

    다 똑같네요.
    보는내내 불편했는데,
    집고쳐준다고 바뀔 집구석이 아니던데요.
    엄마나 아빠란 사람이 애들 케어를 안해요.

    스튜디오 분위기도 안좋고 전문가들이 쓴소리하고 타박하니까 김용만이 좀 자제시키는것 같던데....

    내가 전문가라도 안고쳐주고 싶겠더라구요.

    탐욕스러워 보였어요.

    자기돈으로 집고쳤어도 그렇게 당당히 이제부터 공부열심히 하란말은 못할듯 ㅎㅎㅎ

    짜증나는 집구석이었음
    일말에 동정도 안생기는 유일하게 큰 아이만 딱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474 두돌된 아기 옷 사이즈가 보통 어떻게되나요? 2 ... 2016/10/10 8,041
605473 싫은 사람이 있는 직장에 취업 될 경우. 3 .. 2016/10/10 775
605472 인간관계에서 '첫 느낌'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18 느낌 2016/10/10 3,588
605471 파리와 런던여행...정보가 너무 많네요. 6 에고고 2016/10/10 1,738
605470 아침에 마마보이 남편 글쓴이 입니다. 26 이혼 2016/10/10 7,970
605469 카카오톡 패턴 해제 도와주세요~~ 행복한 오늘.. 2016/10/10 1,165
605468 '최양락 라디오' 후속 프로 청취율 반토막 3 ㄹㄹㄹ 2016/10/10 2,243
605467 시어머니하고 단둘이 여행가는데요 42 며느리 2016/10/10 13,468
605466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2 00 2016/10/10 831
605465 저한테 새침떼기처럼 구는 여자..왜 이럴까요? 6 ........ 2016/10/10 2,063
605464 과외상담을 갔는데...강아지를 키워요..... 14 왜 그럴까?.. 2016/10/10 3,820
605463 상가주택 알아보고 좌절했어요. 보통20억 13 리리 2016/10/10 8,147
605462 새아파트 이사하는데 식기세척기 들어가면 주인이 싫어할까요? 15 ㅡㅡ 2016/10/10 2,968
605461 힐러리는 월스트리트 장학생 1 월가골든걸 2016/10/10 565
605460 다이어트 중 못참고 미역국 미역 한사발 들이켰는데 괜찮겠죠..... 10 ,, 2016/10/10 3,504
605459 우리밀천연발효종교실 .. 월인정원님 구례 하동 남은자리 3석 ... 4 woorim.. 2016/10/10 1,146
605458 드럼세탁기 세제 친환경으로 세탁잘되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 2016/10/10 280
605457 골반 통증 때문에 주사 맞는데 속옷이 다 보여서 민망해요 3 심각한 고민.. 2016/10/10 1,731
605456 트렌치코트는 어떤게 이쁜가요? 6 트렌치 2016/10/10 3,560
605455 오늘부터 진짜 가을야구네요 ㅎㅎ 27 .. 2016/10/10 2,128
605454 초등학생 여드름 2 초등맘 2016/10/10 1,223
605453 경제재인 문달프화이팅! 7 문파워 2016/10/10 477
605452 내가 길고양이라면 터잡고 살고싶은 곳 골라봅시다! 12 아기고양이 2016/10/10 1,280
605451 외고 vs. 일반고 ..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 11 상담부탁드려.. 2016/10/10 3,347
605450 나쁜놈이랑 엮여 허우적 대는 분 5 ㅋㅋ 2016/10/10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