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오해영에서 예지원 불어하는거

연시공주 조회수 : 25,960
작성일 : 2016-05-25 08:12:48
진짜 불어인가요?
막힘없이 술술하네요.
울랄라하는거 보니 진짜인것도 같고
IP : 113.216.xxx.1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5 8:24 AM (175.114.xxx.217)

    예전에 로맨스의 일주일인가 그 프로 보니
    기본적으로 불어를 하는거 같더라구요.

  • 2. ㅇㅇ
    '16.5.25 8:25 AM (223.33.xxx.4)

    샹송도 잘하잖아요ㅋ

  • 3. 무르팍도사
    '16.5.25 8:28 AM (211.201.xxx.119)

    나왔을때보니 불어배우러 프랑스에 어학연수 갔더라구요ㆍ1년도 안되게지만 즐겁게 배우고왔다구 했어요

  • 4. ㅇㅇㅇ
    '16.5.25 8:31 AM (112.154.xxx.182) - 삭제된댓글

    발음도 아주 좋아요~^^

  • 5. 광년이 불어
    '16.5.25 8:54 AM (217.238.xxx.159) - 삭제된댓글

    불어 번역기 녹음하는 장면에는 노트르담의 꼽추에 나오는 에스메랄다의
    보헤미안느라는 노래의 가사 앞부분과 후렴구에 다른 샹송 가사가 뒤에 좀 섞였고요.
    손금을 가르키는 동작을 하는 것으로 보아 그 대사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요.
    그 뒷 부분은 모두 에드립인 것 같고요.

    어두운 골목에서 하던 대사 중에 봉봉 에 쇼콜라가 귀에 들어오잖아요, 그것도
    샹송 가사에요. 달리다가 부르고 알랑 들롱이 피쳐링한 곡 Paroles Paroles 빠롤레 빠롤레.

    가사들을 말할 때는 제대로 된 문장에 발음도 좋고 잘 들려요.
    어제 자막이 나오는 부분에선 오히려 문장들이 정확하지 않았어요.
    누가 만들어준 대사는 아닌 듯 해요. 반전인데 김지석씨인가 그 분이 하는 불어가 좀 배운 불어더군요.

    그래도 이딴 거 중요하지 않아요. 예지원씨 불어하면서 연기하는 것 진짜 멋져요.
    그 광년이 같은 불어 정말 재미있어요. 진짜 미친 불어에요. 저는 배우들이 극 중 불어하는 장면에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거든요. 언젠가 문근영씨가 했었고
    또 최근엔 그 신인배우 이름은 모르고 단막극 베이비시터에서 그 시터가 하는 불어가
    듣기 힘들었어요. 억지로 발음만 배워 하는 불어인 게 들려서. 더구나 불어를 정말
    잘한다는 말을 듣는 대목이라. 아는 사람만 아는 중요하지 않은 비밀이죠. 외국어 못하는 배우를
    왜 그렇게 하느냐 할 생각 전혀 없어요. 그냥 손발이 조금 오르라드는 걸 눈치 못채게 참는 정도.

  • 6. 광년이 불어
    '16.5.25 8:56 AM (217.238.xxx.159) - 삭제된댓글

    불어 번역기 녹음하는 장면에는 노트르담의 꼽추에 나오는 에스메랄다의
    보헤미안느라는 노래의 가사 앞부분과 후렴구에 다른 샹송 가사가 뒤에 좀 섞였고요.
    손금을 가르키는 동작을 하는 것으로 보아 그 대사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요.
    그 뒷 부분은 모두 에드립인 것 같고요.

    어두운 골목에서 하던 대사 중에 봉봉 에 쇼콜라가 귀에 들어오잖아요, 그것도
    샹송 가사에요. 달리다가 부르고 알랑 들롱이 피쳐링한 곡 Paroles Paroles 빠롤레 빠롤레.

    가사들을 말할 때는 제대로 된 문장에 발음도 좋고 잘 들려요.
    어제 자막이 나오는 부분에선 오히려 문장들이 정확하지 않았어요.
    누가 만들어준 대사는 아닌 듯 해요. 반전인데 김지석씨인가 그 분이 하는 불어가 좀 배운 불어더군요.

    그래도 이딴 거 중요하지 않아요. 예지원씨 불어하면서 연기하는 것 진짜 멋져요.
    그 광년이 같은 불어 정말 재미있어요. 진짜 미친 불어에요. 저는 배우들이 극 중 불어하는 장면에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거든요. 언젠가 문근영씨가 했었고
    또 최근엔 그 신인배우 이름은 모르고 단막극 베이비시터에서 그 시터가 하는 불어가
    듣기 힘들었어요. 억지로 발음만 배워 하는 불어인 게 들려서. 더구나 불어를 정말
    잘한다는 말을 듣는 대목이라. 아는 사람만 아는 중요하지 않은 비밀이죠. 외국어 못하는 배우를
    왜 그렇게 하느냐 할 생각 전혀 없어요. 그냥 손발이 조금 오그라드는 걸 눈치 못채게 참는 정도.

  • 7. 광년이 불어
    '16.5.25 8:57 AM (217.238.xxx.159) - 삭제된댓글

    불어 번역기 틀어놓은 장면에는 노트르담의 꼽추에 나오는 에스메랄다의
    보헤미안느라는 노래의 가사 앞부분과 후렴구에 다른 샹송 가사가 뒤에 좀 섞였고요.
    손금을 가르키는 동작을 하는 것으로 보아 그 대사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요.
    그 뒷 부분은 모두 에드립인 것 같고요.

    어두운 골목에서 하던 대사 중에 봉봉 에 쇼콜라가 귀에 들어오잖아요, 그것도
    샹송 가사에요. 달리다가 부르고 알랑 들롱이 피쳐링한 곡 Paroles Paroles 빠롤레 빠롤레.

    가사들을 말할 때는 제대로 된 문장에 발음도 좋고 잘 들려요.
    어제 자막이 나오는 부분에선 오히려 문장들이 정확하지 않았어요.
    누가 만들어준 대사는 아닌 듯 해요. 반전인데 김지석씨인가 그 분이 하는 불어가 좀 배운 불어더군요.

    그래도 이딴 거 중요하지 않아요. 예지원씨 불어하면서 연기하는 것 진짜 멋져요.
    그 광년이 같은 불어 정말 재미있어요. 진짜 미친 불어에요. 저는 배우들이 극 중 불어하는 장면에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거든요. 언젠가 문근영씨가 했었고
    또 최근엔 그 신인배우 이름은 모르고 단막극 베이비시터에서 그 시터가 하는 불어가
    듣기 힘들었어요. 억지로 발음만 배워 하는 불어인 게 들려서. 더구나 불어를 정말
    잘한다는 말을 듣는 대목이라. 아는 사람만 아는 중요하지 않은 비밀이죠. 외국어 못하는 배우를
    왜 그렇게 하느냐 할 생각 전혀 없어요. 그냥 손발이 조금 오그라드는 걸 눈치 못채게 참는 정도.

  • 8. 호수풍경
    '16.5.25 8:57 AM (121.142.xxx.84)

    예지원씨 비밀독서단인가 거기에도 나왔었잖아요...
    책 읽는거 좋아하고...
    불어는 본인이 좋아해서 따로 배운거 같던데요...
    볼수록 매력있어요....

  • 9. 김지석은
    '16.5.25 9:31 AM (58.127.xxx.89)

    영국에서 상류층이 다니는 중고등학교 다녔다더니
    거기서 불어도 꽤 배웠나 보네요.
    저는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랑 대학 때 교양과목으로 불어 수강한 정도 밖에 안 되지만
    예지원이랑 김지석 발음이 꽤 좋다는 건 알겠더라고요.

  • 10. 어제
    '16.5.25 9:42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예지원 김지석 대화는 정확해보여요
    저도 제2국어 불어했거든요^^

  • 11. ㅇㅇ
    '16.5.25 9:48 AM (152.99.xxx.38)

    김지석이야 유럽서 학교 다녔으니 영어는 물론이고 불어를 제대로 배웠을거고 예지원은 예전부터 불어 공부 열심히 하더군요. 영화에서도 막 샹송부르고 춤추는거 있었는데(생활의 발견인가) 암튼 노력파고 매력적이네요.

  • 12. ..
    '16.5.25 10:08 AM (211.112.xxx.36)

    예지원, 참 예쁘던데요 ^^

  • 13. 예지원
    '16.5.25 12:34 PM (115.143.xxx.186)

    예지원 불어할때 너무 좋아요
    연기가 착 붙어요 그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641 제습기 주문시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요? 3 제습기 2016/05/26 1,035
560640 엄호.........검은사제를 보는 중인데요. 8 ㅡ,ㅜ 2016/05/26 1,415
560639 14개월 아기가 자다 깨서 미친듯이 울어요... 12 14개월 2016/05/26 11,202
560638 여름에 수박을 못먹어.. ㅠㅠ 1 ㅇㅇ 2016/05/26 1,468
560637 남자들은 외제차만몰아도 여자들이막들러붙네요 19 어휴 2016/05/26 6,412
560636 깨 좀 추천해주세여 ..어디서 사야 고소하고 맛날까요 2 기본부족 2016/05/26 554
560635 내년 구정때 해외여행가려면 언제예약해야하나요? 2 .... 2016/05/26 1,045
560634 부모 관계 좋은건 누구의 영향이 클까요..??? 9 ... 2016/05/26 3,846
560633 은행이자가 왜 들쭉날쭉? 1 .... 2016/05/26 864
560632 남친에게 못할짓 6 ㅇㅇ 2016/05/26 2,508
560631 국내호텔 가격비교사이트 어디 이용하면 좋나요? 2 11 2016/05/26 1,450
560630 유리상자 해체 되었나요? 4 후리지아 2016/05/26 2,127
560629 하극상들어주다 딱 걸렸어요 4 ........ 2016/05/26 1,788
560628 생리 안하는데 생리통??? 3 .... 2016/05/26 2,829
560627 버진울 100%코트 입어보신분 계세요? 버버리 2016/05/26 1,060
560626 취업걱정없이 성적맞춰 대학에 가게 한 분 계실까요? 1 고등학생 진.. 2016/05/26 1,136
560625 가까이 지켜본 바람피는 사람들 12 ㅇㅇ 2016/05/26 9,005
560624 대구 믿을만한 꽃집 추천해주세요 4 급해요 2016/05/26 756
560623 [펌] '노키즈존했더니 불매운동한다네요' 씁쓸한 사연 21 zzz 2016/05/26 6,001
560622 김은숙 작가 작업량 엄청나네요. 14 ... 2016/05/26 6,265
560621 힘든 아이 둔 분들만 모이세요. 고민털어요. 20 사리수집가 2016/05/26 4,357
560620 돈만 펑펑 쓰고 도대체 뭘 하고 다니는건지.. 2 짜증 2016/05/26 2,158
560619 글짓기대회 떨어진 아이. 어떻게 달래줘야할까요? 4 ... 2016/05/26 928
560618 구이용한우 몇등급 사세요? 3 보통 2016/05/26 998
560617 y회계법인이 어딘가요? 2 .ㅇㅇ. 2016/05/26 1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