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오해영이 더 행복한거 맞죠?
참 묘한 드라마예요 그쵸
웃다가 울다가
1. . . .
'16.5.25 12:00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해영이엄마 너무 좋아요.
2. 그럼요
'16.5.25 12:01 AM (211.244.xxx.154)가족사랑이 최고죠.
공심이처럼 치이는 못난 동생도 아니고 무남독녀 외동딸이잖아요.
도시락탑으로 딸 애정전선 전격 지원하는...3. ㅇ
'16.5.25 12:03 AM (118.34.xxx.205)당연하죠!!!
4. . . . .
'16.5.25 12:03 AM (125.185.xxx.178)드라마보고 감정 안섞는데
내가 흙해영처럼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어요.
저런 부모님이 있으면 너무 행복하겠어요.5. 저도
'16.5.25 12:16 AM (58.227.xxx.77)저런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딸한테 ㅠㅠ6. ㅇㅇ
'16.5.25 12:17 AM (121.168.xxx.41)계속 눈물이 줄줄줄
7. 삼순이 오마쥬인가요?
'16.5.25 12:17 AM (115.137.xxx.212)한 회 한 회가 정말 역대급 ㅠㅠ
노래방씬은 삼순이 오마쥬 맞죠? ㅋㅋㅋㅋ
악!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8. 흑
'16.5.25 12:22 AM (58.224.xxx.195)예쁜 오해영도 속으로 해영이를 부러워했을거같아요
고등학교때 해영이 도시락 유명했다고 엄마가 뜨신밥먹일려고
학교에 도시락 가지고 오고 아빠가 가지고 올때도 있었다 말하는 대사 있었잖아요...
예쁜 해영이 연기가 그걸 못담아 내네요9. ㅇ
'16.5.25 12:27 AM (118.34.xxx.205)저희부모님 같은데 ㅎㅎㅎ
자식일이라면 만사 제치고 달려오심10. 캔디
'16.5.25 12:28 AM (218.50.xxx.132)노래방씬 짠하고
저런 엄마 되야겠어요^^
우리 고딩딸이 착하고 순진해서 짠한 남자 사람 친구들 챙기는데..
상처받으면 어쩌나 마음 살짝 아픈 날이었거든요..11. 쿠키
'16.5.25 12:37 AM (218.149.xxx.102)이쁜해영이 연기는 진짜 못보겠어요 걍 민망하다는ㅋ
12. 도시락
'16.5.25 12:44 AM (114.206.xxx.27)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엄마 생각이 나네요
고등학교 때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엄마가 도시락 싸서 점심 때 교문 앞에 서 계셨죠
따끈한 국, 금방 부친 전, 그게 엄마의 사랑이었네요
이 드라마 참 매력적이에요13. 역쉬
'16.5.25 1:35 AM (110.8.xxx.113)저도 김삼순 노래방 생각났어요^^
엄마 아빠 목소리 다 쉬고 ㅋㅋ
오해영 잠들기 전에 "잘자요~"할 때 나온 노래 성시경 맞나요?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이런 깨알 재미들^^
오해영 먹방은 식샤오마쥬 인거죠 ㅍㅎㅎ14. 오늘건 못 봤고..
'16.5.25 1:59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그냥 오해영 말고
오해영요, 빙샹인거죠?
빙그레 샹ㄴ요
감정이입 돼서 볼 때 마다 열이 뻗치네요15. ..
'16.5.25 8:28 AM (180.230.xxx.34)니와서 나란히 걸어갈때
앉아서 쉰목소리로 대화할때
모두 웃겼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