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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오해영이 더 행복한거 맞죠?

... 조회수 : 5,396
작성일 : 2016-05-24 23:59:13
같이 울어주고 웃어주고 아파하는 가족 부모님이있는거요
참 묘한 드라마예요 그쵸
웃다가 울다가
IP : 119.71.xxx.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5.25 12:00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해영이엄마 너무 좋아요.

  • 2. 그럼요
    '16.5.25 12:01 AM (211.244.xxx.154)

    가족사랑이 최고죠.

    공심이처럼 치이는 못난 동생도 아니고 무남독녀 외동딸이잖아요.

    도시락탑으로 딸 애정전선 전격 지원하는...

  • 3.
    '16.5.25 12:03 AM (118.34.xxx.205)

    당연하죠!!!

  • 4. . . . .
    '16.5.25 12:03 AM (125.185.xxx.178)

    드라마보고 감정 안섞는데
    내가 흙해영처럼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어요.
    저런 부모님이 있으면 너무 행복하겠어요.

  • 5. 저도
    '16.5.25 12:16 AM (58.227.xxx.77)

    저런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딸한테 ㅠㅠ

  • 6. ㅇㅇ
    '16.5.25 12:17 AM (121.168.xxx.41)

    계속 눈물이 줄줄줄

  • 7. 삼순이 오마쥬인가요?
    '16.5.25 12:17 AM (115.137.xxx.212)

    한 회 한 회가 정말 역대급 ㅠㅠ
    노래방씬은 삼순이 오마쥬 맞죠? ㅋㅋㅋㅋ
    악!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 8.
    '16.5.25 12:22 AM (58.224.xxx.195)

    예쁜 오해영도 속으로 해영이를 부러워했을거같아요
    고등학교때 해영이 도시락 유명했다고 엄마가 뜨신밥먹일려고
    학교에 도시락 가지고 오고 아빠가 가지고 올때도 있었다 말하는 대사 있었잖아요...
    예쁜 해영이 연기가 그걸 못담아 내네요

  • 9.
    '16.5.25 12:27 AM (118.34.xxx.205)

    저희부모님 같은데 ㅎㅎㅎ
    자식일이라면 만사 제치고 달려오심

  • 10. 캔디
    '16.5.25 12:28 AM (218.50.xxx.132)

    노래방씬 짠하고
    저런 엄마 되야겠어요^^

    우리 고딩딸이 착하고 순진해서 짠한 남자 사람 친구들 챙기는데..
    상처받으면 어쩌나 마음 살짝 아픈 날이었거든요..

  • 11. 쿠키
    '16.5.25 12:37 AM (218.149.xxx.102)

    이쁜해영이 연기는 진짜 못보겠어요 걍 민망하다는ㅋ

  • 12. 도시락
    '16.5.25 12:44 AM (114.206.xxx.27)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엄마 생각이 나네요
    고등학교 때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엄마가 도시락 싸서 점심 때 교문 앞에 서 계셨죠
    따끈한 국, 금방 부친 전, 그게 엄마의 사랑이었네요
    이 드라마 참 매력적이에요

  • 13. 역쉬
    '16.5.25 1:35 AM (110.8.xxx.113)

    저도 김삼순 노래방 생각났어요^^
    엄마 아빠 목소리 다 쉬고 ㅋㅋ
    오해영 잠들기 전에 "잘자요~"할 때 나온 노래 성시경 맞나요?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이런 깨알 재미들^^
    오해영 먹방은 식샤오마쥬 인거죠 ㅍㅎㅎ

  • 14. 오늘건 못 봤고..
    '16.5.25 1:59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오해영 말고
    오해영요, 빙샹인거죠?
    빙그레 샹ㄴ요
    감정이입 돼서 볼 때 마다 열이 뻗치네요

  • 15. ..
    '16.5.25 8:28 AM (180.230.xxx.34)

    니와서 나란히 걸어갈때
    앉아서 쉰목소리로 대화할때
    모두 웃겼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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