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째 둘째 제왕 했는데 둘째가 더 절개 많이 하나요?

감쪽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6-05-24 23:18:36
둘째 출산하고보니 첫째 때 크기의 딱 두배 더 절개 했네요
첫째는 여성병원 둘째는 대학병원에서 출산했어요
대학병원이 더 안전한 출산을 위해서 더 크게 하는건지 ㅡㅡa

둘째까지 수술 하신 분들 어떠셨나요?
그리고 수술 흉터가(가로 절개 길이) 시간 지나면서 줄어들지는 않는거죠?
첫애 때 수술 흉터가 줄어들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IP : 119.64.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날달리아
    '16.5.24 11:20 PM (1.224.xxx.155)

    첫째때 대학병원
    둘째 대형산부인과

    첫째때가 훨씬 적게 절개했어요
    둘째땐 첫째때보다 훨씬큼

    대학병원은 여의사~~~의사따라다른듯

  • 2. ...
    '16.5.24 11:24 PM (115.140.xxx.189)

    첫아이 수술자국 위를 절개했는 데 십년 다되어가니까 수술자국이 문제가 아니라
    쭈글쭈글이 문제예요 수술자국 따위 잘 보이지도 않음요 무튼 점점 연해지지요 ㅠㅠ

  • 3. ㅁㅁ
    '16.5.24 11:24 PM (175.116.xxx.216)

    첫째수술했던자리 똑같이절개하던데요.. 둘째7살인데 자국도 거의 희미해져서 안보여요

  • 4. 퓨쳐
    '16.5.24 11:29 PM (114.207.xxx.106)

    수술해서 붙은 곳은 그 다음번 꼬매도 잘 안붙는다네요.
    그래서 첫번째 수술자국 잘라내고 다시 꼬맨대요. 이러니 두번째 수술자국이 더 크겠죠

  • 5. 두번째
    '16.5.24 11:36 PM (223.62.xxx.74)

    는 당연히 첫번째보다 커요 이전 수술자국을 둘러서 절개를 해야 되거든요 첫번째 자국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그리고 첫수술는 수술이 다 용이하죠 두번째는 유착도 있을수있고 만약 살이 다쪘으면 감안해서 더 크게 열어야 해요 개인병원은 입소문 있어서 가급적 크지않게

  • 6. 원글
    '16.5.25 12:14 AM (119.64.xxx.27)

    역시 그렇군요
    그럼 셋째 수술해서 낳는분들도 계시던데 셋째는 더 크겠어요 ㅡㅡ

  • 7.
    '16.5.25 1:12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길이는 잘 모르겠고
    첫째때 배에 지렁이 생겼는데
    둘째 수술후 없어졌네요.

  • 8. 님글보고
    '16.5.25 8:33 PM (122.35.xxx.146)

    처음 알았네요 둘째수술 자리가 큰거요
    저는 둘째나 첫째나 큰차이없고
    오히려 첫째제왕때 상처위로 생긴 덧살을
    둘째샘이 말끔하게 정리해 주셨더군요

    님은 혹시 둘째 위치때문에
    절개가 커진건 아니었을까요?

  • 9. 수술자국은
    '16.5.25 8:39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첫째때는 백일무렵부터 덧살올라와 지렁이 한마리ㅠ
    29개월 터울 둘째땐 실금처럼 깔끔했네요
    그게 한 3-4년 지나니 붉은기 가시고 살색으로 변해서
    뱃살 주름에 파묻혀 -_-;; 이젠(만9년)거의 눈에띄지 않네요

  • 10. 수술자국은
    '16.5.25 8:41 PM (122.35.xxx.146)

    첫째때는 백일무렵부터 덧살올라와 지렁이 한마리ㅠ
    29개월 터울 둘째땐 실금처럼 깔끔했네요
    그게 한 3-4년 지나니 붉은기 가시고 살색으로 변해서
    뱃살 주름에 파묻혀 -_-;; 이젠(만9년)거의 눈에띄지 않네요
    가로길이가 줄진않고, 흔적이 희미해져가는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079 배터리리필박사에서 다이슨 구매해보신분 계신가요? 깔꼼 2016/10/22 3,511
609078 디자이너가 무슨 정치를 해!! 2 디자이너 2016/10/22 979
609077 처세에 능한게 교할하다는 제 생각은 잘못된거겠죠? 8 .. 2016/10/22 2,006
609076 최순실 독일이웃주민이 한살배기아이라네요. 19 2016/10/22 19,611
609075 일주일된 국 상했을까요? 5 ㅊㄴ 2016/10/22 2,449
609074 삼시세끼 너무 심심하지 않나요 30 제목없음 2016/10/22 6,483
609073 원래 토요일에도 인테리어공사를하나요? 5 ㅡㅡ 2016/10/22 2,008
609072 애가 자꾸 몸으로 부대끼는거요. 못참겠어요 20 다른엄마들 2016/10/22 5,408
609071 박범신 성희롱, 성추행 사과문이 더 어이없음. 13 ㅇㅇ 2016/10/22 4,483
609070 노트4와 V10 어떤게 좋아요? 7 비교 2016/10/22 1,116
609069 근데 지성의 전당인 대학에서 승마특기자를 왜 뽑는 건가요? 8 .... 2016/10/22 1,471
609068 10년만에 이사, 머리가 텅~팁좀주세요. 5 이사 2016/10/22 1,476
609067 갑자기 초등결석 가능한가요? 5 햇쌀드리 2016/10/22 951
609066 인간의 모순 .. 2016/10/22 435
609065 미국은 부모 직업에 대한 편견이 전혀 없나요? 13 ... 2016/10/22 4,426
609064 지진 원전이 불안한 학부모들 아이들 안전 위해 거리로 2 후쿠시마의 .. 2016/10/22 671
609063 반기문사무총장이 북한정권60주년기념일에 김정일에게 축전을보냈다고.. 1 집배원 2016/10/22 520
609062 기분나쁜알바 1 2016/10/22 1,450
609061 행복한 불금, 쇼핑왕루이 서인국다시보며 8 너 서인국 2016/10/22 2,124
609060 아이들이 쓸 아이패드 관리법 2 아이패드 2016/10/22 956
609059 고수님들~~!!!!수학 문제 질문좀 할게요~~ 2 ㅇㅇㅇ 2016/10/22 527
609058 하루만에 돌변한 사람 왜 이럴까요? 8 .... 2016/10/22 3,081
609057 정유라 애가 있나봐요.. 100 독일 사는 .. 2016/10/22 42,442
609056 포켙커피 나왔네요 4 겨울 2016/10/22 2,347
609055 허지웅이 작가 평론가? 34 관찰 2016/10/22 6,650